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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명 중 1명만 입실 '행운'…"이거 완전 로또네" 뭐길래 [집코노미-집100세시대] 2024-08-08 07:00:20
12월 31일 주민등록 인구 기준 65세 이상 고령 인구는 985만8810명이다. 전년보다 46만명 늘어난 규모다. 전체 인구의 19.0%를 차지했다. 하지만 보건복지부가 지난 6월 발표한 '2024 노인복지시설 현황'에 따르면 전국의 실버복지주택은 총 40곳에 불과했다. 일본 노인복지주택, 한국의 400배국내 노인복지주택 한...
음식조리·손걸레질은 "NO"…'필리핀 이모님' 대혼란 2024-08-06 12:05:28
것에 초점이 맞춰지는 것도 우려스럽다"며 "돌봄 인력이 아니라 영어 강사를 싼값에 들여온 게 아닌가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최 지부장은 또 "돌봄서비스가 50∼60대 여성들의 중요한 일자리인 상황에서 외국인 가사관리사 도입이 고령화 시대 중고령 여성들의 일자리 기회를 줄이지 않을지도 중장기적으로 우려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10명 중 4명은 '65세 이상 노인' 2024-08-02 11:08:42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노인 빈곤은 여전히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31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2023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약 255만명(178만8000가구)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 대비...
롯데복지재단, 혹서기 맞아 취약노인 3000명에 'AI콜' 안부 2024-08-02 09:23:39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은 “급격한 고령화에 따라 취약 노인을 위한 정서적 지지와 안정감을 확보해 안전에 대한 불안감과 외로움을 경감시키고자 한다”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효과적인 대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009년부터 38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국가별 노인...
[다산칼럼] 고령화와 노후 대비 2024-08-01 17:33:58
높다는 것이다.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고령 가구의 자산에서 부동산 비중은 80%를 웃돌지만, 금융자산 비중은 16%에 불과하다. 반면 미국은 38.7%만 부동산이고 금융자산 비중이 40%를 넘는다. 이처럼 높은 부동산 비중과 낮은 연금소득이 결합한 영향으로 한국 은퇴 가구의 상당수는 소득 하락의 충격을 줄...
나 혼자 '투룸' 임대주택 산다…아이 낳으면 1순위 2024-07-29 21:44:12
1인 가구도 '투룸' 이상 거주가 가능해진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의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 이행상황·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공공임대주택 가구원 수에 따른 칸막이식 면적 기준을 폐지해 수요자의 선택권을 확대한다. 현행 1인 가구 35㎡ 이하,...
생후 2년 미만 출산 가구, '공공임대 1순위' 자격 준다 2024-07-29 17:43:14
받은 ‘공공임대주택 가구원 수에 따른 면적 기준’은 폐지된다. 국토교통부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9일 열린 ‘민·관 합동 인구 비상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거 분야 저출생 극복 방안’을 발표했다. 자녀를 출산한 가구를 공공주택 공급의 최우선 대상으로 하겠다는 취지다. 현재 공공건설임대 공급...
韓인구 3년만에 반등…내국인 10만↓ 외국인 18만↑ 2024-07-29 17:42:47
감소할 때 65세 이상은 46만2000명(5.1%) 증가했다. 고령화 영향으로 지난해 중위연령(45.7세)은 전년 대비 0.6세 높아졌다. 중위연령은 전체 인구를 나이순으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있는 사람의 나이다. 지난해 1인 가구(783만 가구)는 전체의 35.5%로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고령화, 결혼 감소 등의 영향으로 1년...
출산가구 공공임대 우선공급 1순위로…'스드메'도 거품 뺀다 2024-07-29 16:39:36
선언하고 종전의 저출산고령위 회의를 ‘인구 비상대책회의’로 전환했다. 먼저 정부는 과도한 비용과 끼워팔기, 불투명한 가격 정보 등으로 예비 부부들의 불만이 많았던 스드메 등 결혼 준비 서비스에 대한 대책을 내놨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주요 결혼준비대행사의 약관을 점검하고 불공정 약관을 개선하기 위해 8월 중...
구청장에 '바로 문자 하랑께'…주민과 소통 핫라인 자리매김 2024-07-29 16:11:02
가구가 많이 사는 원룸촌, 청소년 시설 밀집 지역, 고령친화마을 등에 매장을 열어서 지역 내 상생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노인의 일자리를 만듦과 동시에 저렴한 가격에 한 끼를 제공하는 소소한 복지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사진)은 “민선 8기 구정구호인 ‘함께서구 우뚝서구’처럼 함께 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