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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칼럼] 글씨만 키우면 '어르신 뱅킹'인가 2024-02-23 18:24:51
‘고령친화 금융환경 조성방안’이라는 것을 내놨다. 급속한 고령화에 대응해 디지털 뱅킹 접근성 확대, 시니어 맞춤형 상품 출시, 금융 사기 근절, 금융 교육 강화 등의 정책이 종합선물세트처럼 망라된 패키지였다. 4년이 지나 다시 들여다보니 헛바퀴만 도는 항목이 수두룩하다. 고금리 혜택이 비대면 전용 상품에만...
초고령 일본 사회, 그들이 사는 법이 궁금하다면 2024-02-20 16:41:37
초고령자들이 절반이 넘는다. 2025년이 되면 우리나라도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초저출산까지 겹쳐 국가소멸 위기설까지 들려오는 심각한 상황이다. 일본은 2000년 초부터 고령사회를 맞이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시행착오를 겪었고, 그 과정 속에서 고령화에 관한 나름의 노하우와 대처법을 축적했다....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본부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치매의 효율적인 진단과 관리를 하는 의료기기 개발한 스타트업 ‘솔루션’ 2024-02-19 23:06:10
수료하고, 삼성서울병원에서 1년반, 고령친화산업과 관련된 기관에서 6년이상 근무했다. 다양한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실증사업의 기획과 수행, 그리고 시험인증기관 품질, 기술책임자 역할들을 수행했다.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기기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 솔루션의 첫 아이템은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조기 진단과 ...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농업 생산과 토마토 가공식품을 제조하는 스타트업 ‘안녕삼촌농부’ 2024-02-12 17:04:42
토마토소스를 만들어 아이들, 당뇨환자, 고령친화식품을 만들고자 합니다.” 홍 대표는 “경쟁력으로 맛있다, 건강하다, 희소하다, 땅에서 재배한다”를 꼽았다. “모든 농산물이 건강하고 맛이 있습니다. 거기에 ‘희소함’의 가치에 집중했습니다. ‘수신메론’은 1년 중 딱...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2023 사회서비스 공급주체 다변화사업’ 118가구 지원 2024-02-06 09:43:10
울림두레돌봄사회적협동조합, 고령친화무장애주택협동조합, (주)백의민족, (사)함께하는행복한돌봄, 마포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우리동몰병원생명사회적협동조합우리동생 등이다.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 홍진주 센터장은 “지역에서 믿을 수 있는 사회서비스 업체를 통해 주민과 지역이 함께 만드는 새로운 돌봄 모델을...
농식품부 장관, 설 앞두고 과일 출하 현장 점검 2024-01-23 18:31:33
유통업체들과 협업해 가격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만감류·포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선물 세트도 공급 중이다. 농식품부는 기업·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수요처를 대상으로 한우, 홍삼, 고령친화식품과 같은 대체 선물 세트 구매를 유도할 계획이다. 송 장관은 “국민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서는...
'전북특별자치도' 본격 출범…미래 먹거리 발굴 속도낸다 2024-01-17 18:35:29
산업지구·특구 지정, 고령친화산업 복합단지 지정 등이다. 도 관계자는 “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생긴 특별한 지위와 자치권을 바탕으로 미래 특화산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은 새로운 도전 기회”라며 “농생명산업부터 문화관광, 고령산업, 미래 첨단산업까지 잘하는 것은...
"저출산委, 이전 정부 실패 그대로 따라가" 2024-01-17 18:13:19
한 그는 “저출산고령위가 미래세대를 위해 집중해야 할 때인데 효과가 없는 출산율 반등에 매달리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조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인구와 미래정책 태스크포스(TF)’ 자문위원장을 맡은 인구 전문가다. 조 교수는 “인수위 때 저출산TF 대신 ‘인구와 미래정책’을 팀...
"복직 안해도 수당 줍니다"…육휴 제도는 진화 중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1-07 09:52:40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정부가 발표할 예정인 '제4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 수정판에 육아휴직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담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150만원인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을 지금의 2배로 높이거나 최저임금(내년 206만740원)...
"인력난에 경단녀 고용 우선 고려하지만…지원 미비로 접어" 2024-01-03 11:20:21
31.5%로 가장 많았고, '외국 단기인력 고용'(28.2%), '퇴직자·고령인구 고용'(29.6%) 등이 뒤를 이었다. 현재 정부에서 시행 중인 출산·양육 지원 제도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는 적고, 페널티도 적다'는 답이 41.7%로 가장 많았다. '인센티브는 적고 페널티는 많다'라는 답도 40.3%로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