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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명품백 고발' 백은종, 檢 출석…뇌물 수수 추가 고발 2024-05-20 15:41:01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20일 오후 백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백 대표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30여분 간 발언을 이어갔다. 백 대표는 “대통령 부인에 대한 (청탁금지법) 처벌 조항이 있든 없든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는) 국민들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라며...
'김건희 명품백 고발' 서울의소리 대표 오늘 檢 조사 2024-05-20 07:52:58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이날 백 대표 조사는 사전에 조율되긴 했으나,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이 부임한 뒤 이뤄지는 첫 번째 김 여사 사건 관련자 조사다. 백 대표는 명품 전달 가방 영상 등을 처음 보도한 매체의 대표다. 그는 지난해 12월 윤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과 뇌물...
KBS, '대외비 문건' 보도 MBC에 정정보도·1억원 청구소송(종합) 2024-05-17 14:48:49
대응에 대해 MBC 측은 "KBS 내부 고발인으로부터 정당하게 입수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보도에 대한 고발은 권력에 장악된 KBS의 현재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MBC는 국민이 주인인 진정한 의미의 공영방송으로서 이번 소송에 당당하게 대응하겠다. 이번 소송이 진실이 가려지는 계기가 될...
'명품백 몰카' 최재영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 2024-05-13 10:19:34
서민민생대책위원회 등 보수 시민단체가 최 목사를 맞고발하면서 수사는 두 갈래로 나뉘게 됐다. 이원석 검찰총장의 지시에 따라 김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전담수사팀을 꾸려 속도를 내고 있는 검찰은 오는 20일 윤 대통령 부부를 고발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명품백 몰카' 최재영 목사, 오늘 피의자 신분 검찰 조사 2024-05-13 07:19:39
서민민생대책위원회 등 보수 시민단체가 최 목사를 맞고발하면서 수사는 두 갈래로 나뉘게 됐다. 이원석 검찰총장의 지시에 따라 김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전담수사팀을 꾸려 속도를 내고 있는 검찰은 오는 20일 윤 대통령 부부를 고발한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검찰, '김건희 명품백 건넨 경위' 최재영 목사 소환 2024-05-13 05:45:05
대통령 부부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과 뇌물 수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 등 시민단체가 최 목사도 고발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됐다. 검찰은 20일에는 윤 대통령 부부를 고발한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이후 조사 내용을 검토해 김 여사 조사 여부 및...
"퇴임 뒤 후배 찾아갈 일 없을 것"…수사 의지 재차 내비친 이원석 2024-05-10 18:20:15
조사하고, 20일엔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김 여사 소환 시점과 조사 방식에도 관심이 쏠린다.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힌 이 총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김 여사 소환 여부 등을 묻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다. 한편 이르면 이달 말...
'김 여사 명품백' 최재영 목사 고발…시민단체 관계자 檢 출석 2024-05-09 16:03:16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2022년 1월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가 공개한 '통화 녹취록'과 관련해 김 여사가 손해배상 소송을 내자 이에 보복하기 위해 최 목사가 김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네는 영상을 촬영했다고 주장했다. 김 사무총장은 조사에 출석하면서 "취재를 위한 공익적 목적으로 영상을 찍었다는...
검찰, 김건희 여사에 디올백 건넨 최재영 목사 피의자 조사 2024-05-08 21:45:58
20일에는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를 각각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최 목사는 명품 가방 외에도 명품 화장품, 향수 등을 여러 차례에 걸쳐 김 여사에게 전달했다고 주장했는데 검찰은 제기된 의혹을 모두 들여다볼 방침이다. 최 목사와 백 대표 등은 문제의 영상이 공익 목적의 취재 차원에서 촬영됐다는 입장이...
검찰 "'김건희 여사 명품백' 원본 영상 달라"…촬영자에 요청 2024-05-08 09:42:42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백 대표를 오는 9일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이었지만 백 대표가 기일 연기를 요청하면서 20일 오후 2시로 조사 일정이 잡혔다. 백 대표는 김 여사가 최 목사로부터 양주, 책, 명품 화장품을 받았고 금융위원회와 관련한 인사 청탁을 받은 정황이 있다며 이와 관련해 검찰에 추가로 고발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