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바다 한복판에서 카톡·유튜브…삼성, 애플과 '11조' 전쟁 2023-04-17 10:11:52
태평양·고비사막 한복판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을 보내고 유튜브를 볼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비지상 네트워크(NTN)’ 기술이 본격적으로 정보기술(IT) 기기에 적용되고 있어서다. 시장규모가 11조원에 이를 NTN은 사막, 바다, 산처럼 통신과 인터넷이 잡히지 않는 곳에서도 인공위성을 활용해 문자와 전화를...
일요일 덮친 황사...내일 오전까지 미세먼지 '나쁨' 2023-04-16 18:36:28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에서 발원해 북서풍을 타고 지난 15일 오후 백령도에 도달한 황사가 16일 오후 5시께 수도권과 충남, 전남권, 경북권에서도 관측됐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미세먼지(PM10) 농도는 서울 110㎍/㎥, 경기 133㎍/㎥, 인천 133㎍/㎥, 충남 151㎍/㎥, 충북 113㎍/㎥, 대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23-04-16 15:00:01
해소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에서 발원해 북서풍을 타고 지난 15일 오후 백령도에 도달한 황사가 16일 오전 11시 20분께 서울과 춘천에서도 관측됐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국 미세먼지(PM10) 농도는 서울 138㎍/㎥, 경기 146㎍/㎥, 인천 133㎍/㎥, 강원 131㎍/㎥, 대전 153㎍/㎥, 충남 160㎍/㎥, 대구...
황사에 갇힌 주말…"내일 오후부터 미세먼지 해소" 2023-04-16 13:42:08
내몽골고원과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지난 15일 오후 백령도에 도달한 가운데, 16일 오전 11시 20분께 서울과 춘천에서도 관측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국 미세먼지(PM10) 농도는 서울 138㎍/㎥, 경기 146㎍/㎥, 인천 133㎍/㎥, 강원 131㎍/㎥, 대전 153㎍/㎥, 충남 160㎍/㎥,...
"중국발 황사? 우리도 피해자다" 발끈…中의 적반하장 2023-04-16 11:39:22
제목으로 중국과 몽골 국경에 있는 고비 상황에서 발원한 황사가 한반도를 넘어 일본까지 덮쳤다고 보도했다. 또 중국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해 기온 상승과 고비사막의 강수량 감소로 1960년대 이후 황사가 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황사로 기록된 2021년 3월에도 미 항공우주국(NASA)과 한국...
'중국발 황사' 또 발끈한 중국…"우리도 피해자" 2023-04-16 10:58:44
주장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신문은 "중국은 사막화 방지를 고도로 중시해 중요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최근 황사가 크게 감소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중국 매체들은 몽골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황사만 언급했을 뿐 신장과 네이멍구 지역에서 발원한 황사는 거론하지 않았다. 중국 중앙 기상대는 최근 발생한 일부 황사...
중국, '중국발 황사' 표현에 불쾌감…"몽골에서 시작" 2023-04-16 10:41:59
중국 서북부 사막 지역에서 발원했다고 소개했다. 영국 BBC 방송은 최근 '황사-중국에서 한국으로 고통을 주는 모래바람'이라는 기사에서 중국과 몽골 국경에 있는 고비 사막에서 발원해 봄바람을 타고 한반도에 도달하는 황사가 올해는 바다 건너 일본까지 덮쳤다고 설명했다. j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주말 전국적으로 비…황사 내일 다시 온다 2023-04-14 17:46:49
대기의 건조함이 해소되지는 않겠다.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14일 다시 황사가 발원하면서 토요일인 15일 오후부터 일요일인 16일까지 국내에 황사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14일 오후 5시 현재 제주와 전남·경남을 중심으로 남부지방에 비가 오고 있다. 밤이 되면 충청에도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에는 15일...
"중국 때문에 고통받는 한국"…BBC도 놀란 '최악 황사' 2023-04-14 13:32:30
고비 사막에서 발원해 봄바람을 타고 한반도에 도달하는 황사가 올해는 바다 건너 일본까지 덮쳤다고 밝혔다. 또 중국 당국자들을 인용해 기온 상승과 고비사막의 강수량 감소로 1960년대 이후 황사가 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미국인 얼링 톰프슨(34)은 "날씨가 너무 더러우면 우울해지고...
"해마다 맞는 시련"…英 BBC, 한중 뒤덮은 황사 조명 2023-04-14 10:06:37
고비 사막에서 발원해 봄바람을 타고 한반도에 도달하는 황사가 올해는 바다 건너 일본까지 덮쳤다고 설명했다. 또 중국 당국자들을 인용해 기온 상승과 고비사막의 강수량 감소로 1960년대 이후 황사가 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에 거주하는 미국인 얼링 톰프슨(34)은 "날씨가 너무 더러우면 우울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