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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고성 가금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52∼53번째 2021-01-12 20:28:20
= 경기 남양주와 경남 고성의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이 나왔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전날 H5 AI 항원이 검출된 두 농장에 대해 정밀검사를 시행한 결과 고병원성인 H5N8형임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가금농장과 체험농원 모두 53곳에서 고병원성 AI가...
경남 고성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 사례 발견 2021-01-11 22:57:19
= 경남 고성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사례가 발견돼 당국이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1일 해당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방역기관의 출하 전 검사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현재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며 고병원성 여부는 1∼3일 후...
중국 '57m짜리 관우상' 옮겨야 하는데…비용만 259억원 2020-12-31 10:01:20
"고성의 풍모와 역사적인 가치를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징저우시는 중국 삼국시대 격렬한 싸움이 벌어진 삼국지의 주요 무대 중 하나다. 이 때문에 징저우시는 삼국지 영웅인 관우를 기념한다는 명목으로 세운 세계 최대 규모의 청동 조각상인 관우상을 세워 큰 주목을 받았다. 관우가 청룡언월도를 쥐고 있는 모습을...
中여론 뭇매에 57m짜리 관우상 이전키로…어떻게 옮기나 2020-11-18 10:13:56
"고성의 풍모와 역사적인 가치를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징저우시는 중국 삼국시대 격렬한 싸움이 벌어진 삼국지의 주요 무대 중 하나다. 이 때문에 징저우시는 삼국지 영웅인 관우를 기념한다는 명목으로 세운 세계 최대 규모의 청동 조각상인 관우상을 세워 큰 주목을 받았다. 관우가 청룡언월도를 쥐고 있는 모습을...
디자이너들 모두 모여라~ 모아봤다! 디자인 공모전 2020-11-16 16:29:34
아이디어가 채택되어 고성의 마스코트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웃트로] 지금까지 세 가지 공모전을 살펴보셨는데요.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서로 다른 세 가지 공모전을 모았습니다. 앞서서 말씀드린 것처럼 디자인의 중요성은 나날이 늘어가고 있죠. 과연 어떤 참신한 디자인과 아이디어가 심사위원단의 마음을...
제 4회 온라인 고성 가리비 수산물축제 개최, 제철 홍 가리비 특가 선봬 2020-11-04 10:30:43
고성 현지에서 먹는 것처럼 쉽게, 다양하게 고성의 홍가리비를 즐길 수 있는 요리법을 소개하는 `최고의 가리비 레시피!` 등 유쾌한 콘텐츠들로 많은 사람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이번 제 4회 온라인 고성 가리비 수산물축제의 콘텐츠들은 경상남도 고성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온...
LG유플러스, 강남 한복판에 'MZ세대' 놀이터 만든 이유 [현장+] 2020-10-15 15:30:11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층은 강원도 고성의 이색 카페 '글라스하우스'를 입점시켰다. 서퍼들의 성지로 꼽히는 이 카페는 고성 본점을 제외하고는 서울 강남역점이 두번째 매장이다. 2층 매장 한 켠은 LED 사이니지(Signage·광고판)를 통해 강원도 해변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사람을 인식해 쳐다보는 방향에...
"LG유플러스 안써도 놀러가요" 강남 명소된 이곳은? 2020-10-15 14:35:21
강원도 해변풍경과 서퍼들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고성의 카페 `글라스하우스`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통신사에 따라 30~50%의 음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3층은 반려동물, 스포츠, 여행, 연애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독립출판 서적을 만나볼 수 있는 책방이다. 12년 노하우의 `스토리지북앤필름`이 일상에서 쉽게...
35m 모택동 이어 57m 관우도 철거? 中 대형동상 '난립' 어떻길래 2020-10-10 13:54:24
"고성의 풍모와 역사적인 가치를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수이쓰러우는 2억5600만 위안(한화 438억원)이 투입됐지만 '문화 랜드마크'를 남발하고 자연경관을 파괴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상황이 이렇자 중국 당국의 이번 조치가 중국 내 무분별한 초대형 건축물들의 점진적인 철퇴를 예고하는 신호탄이 아니냐는...
'커도 너무 크다' 중국 57m짜리 관우 청동상에 철퇴 2020-10-09 09:00:00
위반했다면서 "고성의 풍모와 역사적인 가치를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두산현이라는 작은 지역에 무려 2억5천600만 위안(한화 438억원)이 투입된 수이쓰러우도 '문화 랜드마크'를 남발하고 자연경관을 훼손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두산현이 엄청난 혈세를 투입해 수이쓰러우를 포함해 대형 관광지 조성에 나서 4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