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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소비지출 4.6% 늘어…고물가에 과일·채소 10%대↑ 2024-08-29 12:00:00
고소득층일수록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24년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81만3천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다. 2021년 1분기(1.6%)부터 14개분기째 증가세다. 품목별로 교통(6.9%), 주거·수도·광열(7.1%), 음식·숙박(3.7%) 등에서...
[서미숙의 집수다] 20년 장기임대 도입…부활 요원해진 아파트 등록임대 2024-08-29 11:11:20
원하는 고소득층을 위한 '하이엔드(최상위)급'의 임대주택이 나오면 인기를 끌 것 같다"며 "다만 이런 수요나 공급 물량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토부도 이 때문에 건설사보다는 장기 투자가 가능한 보험사 등 재무적투자자(FI)의 참여가 관건이라고 보고 있다. 국토부는 앞으로 기업형...
[주용석 칼럼] '연소득 2억'도 국가장학금 줘야 하나 2024-08-28 17:40:51
소득만 보면 이보다 적겠지만 그래도 고소득층까지 국가장학금 대상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올해 총선 직전 대통령 주재 민생 토론회에서 교육부가 꺼낸 방안인데, 기획재정부가 내년 예산안에 이를 그대로 반영했다. 정부는 “더 많은 학생이 학자금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지만 따져볼 대목이...
국토장관 "전세 효용 다했다…20년 장기임대로 새 선택지 부여" 2024-08-28 13:30:33
되는 서민·청년부터 고소득층까지 다양하다. 박 장관은 "자동차도 포니가 있고, 페라리가 있듯 임대주택도 다양한 상품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이 찾은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는 리츠가 운영하는 1천86세대 규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8년간 임대한 뒤 매각해 수익을 내는 구조다. 서울 지하철...
해리스 '부자증세' 윤곽…가구 소득 5억3000만원 이상만 증세 2024-08-28 10:28:00
반면, 해리스 부통령은 고소득층과 고액 자산가들의 세금 부담을 대폭 늘릴 방침이다. 해리스와 트럼프 모두 연 소득 40만달러 이하 가구는 세금을 인상하지 않겠다고 공언했으나, 연 소득 40만달러를 넘는 가구에 대해 입장이 갈린다. 해리스의 계획은 한계 소득세율은 거의 모든 유형의 소득에 대해 44.6%로 상승한다....
"부모 경제력이 대입 좌우…서울대생 지역별 비례로 뽑자" 2024-08-28 02:33:52
사회적 논란을 야기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소득층 상위권 대학 진학률 높아한은은 27일 서울 신림동 서울대에서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과 공동으로 연 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입시경쟁 과열로 인한 사회문제와 대응 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5년 서울대의 서울 지역 입학생 정원은 전체 ...
"부모 경제력이 대학 진학 75% 좌우…입시제도 바꿔야" 2024-08-27 18:13:54
고소득층 자녀, 상위권대 진학률 저소득의 5배서울대 18학번 입학생 중 강남·서초·송파구 등 강남 3구 출신 학생 비중은 12%에 달한다. 전체 고교생 중 강남3구 학생 비중(4%)의 세 배다. 2011년 대학에 입학한 학생 중 고소득층(상위 20%) 자녀가 상위권 대학에 진학한 비율은 저소득층(하위 20%)보다 5.4배나 높았다....
'금수저' 서울대생 속출에…"지역 비례로 뽑자" 한은 '파격 제안' 2024-08-27 14:00:08
세 배나 많았다. 2011년에 대학을 들어간 학생 중에선 고소득층(상위 20%) 자녀의 상위권 대학 진학률이 저소득층(하위 20%)에 비해 5.4배나 높았다. 지역별, 소득계층별로 입시 결과는 큰 차이가 났지만 학생들의 잠재력은 큰 차이가 없었다. 서울의 사교육 과열이 잠재력이 높은 지방 학생의 상위권 대학 진학을 가로막...
대학 주식동아리에서도 호소! “벌면 뭐해요? 금투세로 다 뺏길텐데…증시는 왜 있나요?”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8-23 08:57:34
대기업과 고소득층일수록 ‘bonanza effect’ 발생 - 중소기업과 중하위소득층, ‘scaring effect’ 발생 - 국회의원, ‘statesman’이 아니라 ‘politician’ - statesman는 ‘정치가’, politician는 ‘정치꾼’ - 1인=1표, 피케티 자본론과 온정적 자본주의 부상 Q. 말씀대로 돈이 많이 풀린 상황에서 돈을 벌자니 세금...
의료·교육비 등 정부 지원, 가구당 900만원 돌파 2024-08-19 17:34:33
5분위(상위 20%)는 1,211만 원으로 고소득층일수록 사회적 현물 이전 소득이 높았다. 다만 사회적 현물 이전에 대한 소득 의존도는 저소득층일수록 높았는데, 소득 1분위에서 47.9%를 차지한 반면, 소득 5분위는 7.8%에 머물렀다. 사회적 현물 이전은 소득 불평등도 개선으로 이어져 이를 반영한 조정처분가능소득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