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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원자력공동조정위 개최…29개 기술 협력 논의 2021-12-08 16:00:01
분야에서 29개 기술 의제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소형 원자로(SMR), 일체형 원자로, 로봇기술, '케이스타'(KSTAR) 공동실험, 수소에너지, 다목적 고속연구로(MBIR) 분야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원자력 시설 해체 기술과 사용후핵연료 다층처분 기술 개발에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회의에는 한국 측 권현...
현대ENG, 캐나다에 소형원자로 건설 2021-12-02 17:16:01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소듐냉각고속로(SFR) 기술을 활용해 앨버타주에 100㎿e급 소형원전을 건설할 예정이다. 제4세대 원전인 SFR은 액체 소듐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원자로다. 고속중성자를 이용한 핵분열 반응에서 생산된 열에너지를 소듐 냉각재로 전달해 증기를 발생시켜 터빈을 구동, 전기를 생산한다....
현대엔지니어링, 캐나타 앨버타주와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추진 MOU 체결 2021-12-02 10:31:45
소형원자로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비대면으로 체결했다고 2일 발표했다. 국내에선 현대엔지니어링과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경상북도, 한동대학교 등 4개 기업·기관이, 캐나다에선 앨버타 주정부, 캘거리대, CKBC 등 3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기관은 소듐냉각고속로(SFR)기술을 활용해 캐나다...
현대엔지니어링, 캐나다 소형모듈원자로 건설 MOU 체결 2021-12-02 10:26:31
캘거리 대학교, CKBC는 `캐나다 앨버타 소형원자로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의 현대엔지니어링 등 4개 기업·기관과 캐나다 3개 기관은 소듐냉각고속로(SFR) 기술을 활용해 캐나다 앨버타주에 100MWe급 소형원자로를 건설할 예정이며, 전력생산 및 공정열을 이용한 수소생산 등...
[프랑스의 원자력]② 24년 돌린 원전 해체에 33년간 7천억원 2021-11-28 16:01:03
아니라 중수로(HWR), 흑연감속가스냉각로(UNGG), 실험용 고속로(FBR) 등 4개의 다른 기술로 지어진 원자로 10기를 해체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가동 42년만에 해체하기로 한 페센하임 원전은 발전용량(880㎿)이 쇼A 원전의 3배 정도지만 같은 PWR이어서 들어가는 비용에는 크게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쇼A 원전...
"중국군, 핵탄두 1천개 생산 가능…고비용에 안 할뿐" 2021-11-05 10:09:11
있는 고속원자로와 재처리시설을 개발할 능력이 있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중국군 내부자는 "중국은 핵탄두 1천개를 생산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는 엄청난 유지 비용 탓에 그럴 필요가 없었다"고 말했다. 앞서 미 국방부는 지난 3일(현지시간) 의회에 제출한 '중국을 포함한 군사안보 전개상황'이라는...
카본단열재가 없었다면 태양 탐사선도 없었다 2021-07-19 09:01:06
핵융합 발전은 1억도 견디는 원자로 재료 개발이 관건과거에도 그러하였지만 미래에도 에너지를 확보하는 것은 인류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핵심적인 아젠다임에 틀림없다. 아주 먼 미래에는 무슨 에너지가 대세일지는 아무도 예단할 수 없지만 가까운 미래는 수소에너지시대로 예견되고 있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수소경제...
미 무인 마이크로 핵발전 허가될까…인력 22명 업체 신청 2021-06-29 11:39:51
훨씬 작아 학계에서는 '마이크로 원자로'로 불릴 만큼 초소형이며 대형 공장이나 대학 캠퍼스, 오지 지역 등을 위해 운영될 수 있다. 게다가 기존 원자력 발전소의 열 원자로와는 달리 고속 중성자로 방식의 원자로를 사용해 기존 원자력 발전소의 핵폐기 물질을 연료로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CNBC는 이...
빌 게이츠-워런 버핏, 차세대 원전 건설 손잡아 2021-06-03 17:04:03
원자로의 정확한 부지를 연말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형 원전 건설에는 10억달러(약 1조1000억원)가량이 투입될 전망이다. 미 연방 에너지부는 나트륨 기술을 시연하기 위해 지난해 말 테라파워에 초기 자금 8000만달러를 지원했다. 양사가 건설할 차세대 원자로는 345메가와트(㎿) 규모로 소듐냉각고속로(SFR)...
'에너지 산업 게임체인저'…게이츠·버핏, 차세대 원전 의기투합 2021-06-03 15:24:27
두 회사가 설립할 차세대 원자로는 345메가와트(㎿) 규모로 소듐냉각고속로(SFR) 방식이다. 기존 경수로나 중수로와 달리 고속 중성자를 이용해 핵분열을 일으키고 이때 발생하는 열을 액체 나트륨으로 냉각시켜 만들어진 증기로 전기를 생산하는 원리다. 다만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부 원자력 전문가들은 "첨단 원자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