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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졸업생들은 왜 거리 투쟁에 나섰나 (下) - “공공부문과 대기업이 고졸 채용에 적극 나서야” 2021-01-04 16:35:00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해 서면과 전화 통화로 진행했다. 최 단장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에 “당장 한 달 뒤에 특성화고 3학년 학생들은 실업자 신분으로 졸업하게 된다”며 “취업 대책이 없는 상태에서 사회로 그냥 내던져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장기적인 고졸 취업 대책이...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교육·금융·서비스 부문 2020-12-30 09:26:55
보람상조 사회봉사단을 출범해 매년 지역 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2016년에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을 창단해 스포츠 영역까지 사회공헌 범위를 확대했다. 코로나19로 기업 후원이 위축된 환경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나갔다.ADT캡스,...
"월급 고작 7만원"…印아이폰 공장 노동자 수천명 폭동 2020-12-15 07:29:03
"신분을 알 수 없는 외부인들이 진입해 불명확한 의도로 시설물을 훼손했다"며 최대한 빨리 조업을 재개하기 위해 현지 법 규정을 따르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벵갈루루가 속한 카르나타카 주정부도 체불 임금 존재 여부 등에 대해 정확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 노동부는 "회사의 임금체불을...
상위 1% 백만장자인 장애인과 하위 1% 빈민가 청년…'무차별곡선'은 달라도 우정으로 서로의 핸디캡 극복 2020-11-30 09:01:17
더 경험과 기술이 많은 간병인을 고용했지만 정을 붙이지 못한다. 그러다 드리스는 ‘필립이 좋지 않다’는 비서 욘(앤 르니 분)의 연락을 받는다. 오랜만에 만났는데도 예전같이 장난을 치는 드리스를 보며 필립은 마침내 웃음을 되찾는다. 답답하다는 필립을 차에 태우고 드리스는 남부 해안가로 떠난다. 바닷가가 보이는...
"얘들아, 미안하다…엄마·아빠가 공무원이 아니라서" 2020-11-16 14:01:31
기간을 3년으로 확대했지만 남녀고용평등법상 육아휴직은 1987년 제정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1년 이내 기간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상황의 변화에 따라 남녀고용평등법 육아휴직 조항이 불충분해졌음에도 입법자가 아무 개선을 하지 않은 ‘입법부작위’로 인해 청구인들은 차별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
법외노조 벗어난 전교조, 7년만에 교육부와 본교섭 재개 2020-10-29 16:28:33
법외노조 신분을 벗어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교육부와 단체교섭을 위한 본교섭에 들어갔다. 전교조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부와의 단체교섭 본교섭 개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전교조의 단체교섭은 2013년 전교조가 고용노동부로부터 법외노조 통보를 받은 후 7년 만에 재개하는 것이다. 개회식에는...
정부, 4차 추경 처리 속도…'통신비 2만원·돌봄비용' 최대 쟁점 2020-09-13 10:01:03
'소상공인·영세 자영업자' 지원을 목표로 한 바람에 '지원금 100만원'의 희비가 갈리는 경우도 생겨났다. 대표적으로 개인사업자 등록을 한 소상공인 신분의 '개인택시 기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매출이 감소한 사실이 확인되면 100만원의 새희망자금을 받게 되지만, 근로자 신분인 법인택시...
국회, 4차 추경 처리 속도전…통신비 2만원 최대 쟁점 2020-09-13 08:01:59
동일한 피해를 겪었는데도 4차 추경안이 `소상공인·영세 자영업자` 지원을 목표로 한 바람에 `지원금 100만원`의 희비가 갈리는 경우도 생겨났다. 대표적으로 개인사업자 등록을 한 소상공인 신분의 `개인택시 기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매출이 감소한 사실이 확인되면 100만원의 새희망자금을 받게 되지만, 근로자...
4차추경 5일간 속전속결 심의…통신비·돌봄비용 최대 쟁점 2020-09-13 06:01:20
대표적으로 개인사업자 등록을 한 소상공인 신분의 '개인택시 기사'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매출이 감소한 사실이 확인되면 100만원의 새희망자금을 받게 되지만, 근로자 신분인 법인택시 기사들은 이번 지원 대상에서 빠져 반발이 크다. yjkim8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리뷰+] '28년만의 첫 휴일'…택배기사는 할 일 다 하고 떠났다 2020-08-15 09:00:30
국장은 "택배 기사는 '특수고용 노동자'다 보니 1년 365일 휴가가 단 하루도 없다. 이번 '택배 없는 날'을 계기로 택배 노동자에게 휴식을 줘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만들어져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17일 임시공휴일에 쉬지 못하는 건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14일 하루라도 쉴 수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