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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폭스뉴스, 대선 속보 경쟁서 또 승리…"과정 미심쩍다" 지적도 2024-11-07 10:16:42
앞서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미국 보도전문 채널 중 시청률 1위인 폭스뉴스가 4년 전에 이어 올해 대선에서도 속보 경쟁에서 승리했다. 다만 폭스뉴스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을 보도한 과정에 대해 미심쩍어하는 시선도 적지 않다. 6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폭스뉴스는 전날 대선 개표 과정에서...
[트럼프 재집권] 민주, 후보 교체했지만 재집권 실패…'문제는 경제야' 2024-11-06 20:21:58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올해 미국 대선에 출마하지 않았지만, 직접 후계자로 낙점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낙선 탓에 '재집권에 실패한 대통령'이라는 불명예를 얻게 됐다. 미국 대통령 중 재선 도전에 나섰다가 고배를 마신 대통령은 20세기 이후 손에 꼽힐 정도다. 이들의 재선...
[트럼프 재집권] 우크라·가자 '2개의 전쟁', 해리스 발목 잡았나 2024-11-06 19:42:39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미국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 실패에는 경제와 불법 이민자 등 국내 현안뿐 아니라 우크라이나와 가자 전쟁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이번 대선에서 승리한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가기 전부터 조 바이든 대통령의 외교 정책을 적극적으로...
트럼프, 경합주 2곳 승리…AP "트럼프 백악관 탈환 근접" 2024-11-06 15:30:42
"트럼프, 펜실베이니아에서도 승리"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올해 미국 대선에서 승패를 좌우할 경합 주 남부의 '선벨트'(Sun Belt)로 분류되는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 AP통신은 5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이 16명의 선거인단이 각각 배정된 조지아와...
[美대선] 역대 최고액 '쩐의 전쟁'…트럼프·해리스 4조8천억원 지출 2024-11-06 10:38:20
광고비는 2조원대로 나머지 전체 초과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올해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후보가 지출한 선거 자금이 역대 최고치에 달할 전망이다. 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선거 관련 지출이 총 35억 달러(약 4조8천470억 원)에 이...
美대선 개표 진행중…트럼프 95 vs 해리스 35명 선거인단 확보(종합) 2024-11-06 10:19:09
승리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현지시간으로 5일 실시된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의 텃밭인 플로리다 등 9개 주(州)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측됐다. 경쟁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전통적으로 민주당 지지세가 뚜렷한 매사추세츠 등 5개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인디애나·켄터키주…해리스, 버몬트주 각각 승리 2024-11-06 09:21:31
버몬트주 각각 승리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종료된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의 텃밭인 인디애나와 켄터키주(州)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측됐다. 경쟁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민주당 지지세가 뚜렷한 버몬트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은 개표가 진행 중인 3개...
[美대선] '영국판 트럼프' 패라지 "트럼프, 만일 패배하면 승복해야" 2024-11-05 15:54:31
트럼프 사면해야"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영국판 트럼프'라는 별명이 붙은 영국의 야당 정치인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향해 "만약 선거에서 패배할 경우 결과를 수용하라"고 조언했다. 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개혁당의 나이절 패라지 대표는 이날 플로리다에서 "선거...
관광기념품으로 팔리는 이탈리아 코모 호수 공기…캔당 1만5천원 2024-11-05 11:03:11
공기…캔당 1만5천원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이탈리아 북부의 빙하 호수인 코모의 신선한 공기를 깡통에 담은 관광 기념품이 등장했다. 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탈리아 업체 '이탈리코뮤니카'가 최근 코모호수의 공기를 담았다는 400cc 용량의 캔을 9.9유로(약 1만4천8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캔을...
북미행 항공 소포서 아찔한 화재 연발…배후로 러 정보기관 지목 2024-11-05 10:04:15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최근 북미행 항공기에 실릴 예정이었던 소포에서 발생한 연이은 화재 사건의 배후로 러시아가 지목받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4일(현지시간) 유럽 각국의 정보기관 소식통을 인용해 화재가 발생한 소포 내부에서 정교한 발화장치가 발견됐고, 러시아 정보기관의 관련성이 의심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