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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혁명, 저소득 노동자보다 고임금 전문직에 더 큰 위협" 2024-06-21 16:10:19
"AI 혁명, 저소득 노동자보다 고임금 전문직에 더 큰 위협"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나 데이터 과학자와 같은 고임금 노동자들이 저소득 근로자보다 인공지능(AI) 혁명으로 더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챗GPT...
외국인 가사관리사 1200명 더 들어온다 2024-06-19 16:48:52
방안도 검토한다. 인력난과 고임금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가사 돌봄 서비스 시장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19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고용노동부, 법무부가 발표한 '저출산 반전 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상반기 안에 고용허가제 비전문 외국인력(E-9) 형태로 외국인 돌봄인력 1200명을 도입한다. 현재...
반도체·AI 열풍에…"문송합니다" 2024-06-16 18:26:25
지원자가 각각 6명과 9명 뿐이었다. 이에 대해 한 국립대 중문학과 교수는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TSMC가 한 고등학교에 반도체 수업 과정을 개설한 영향도 있다고 짚었다. 또 대부분의 부모가 자녀들이 의대나 이공 계열을 선택해 고임금의 직업을 갖길 희망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진=연합뉴스)...
'반도체·AI붐'이 뭐길래…대만 대입서 이공계 쏠림 심화 2024-06-16 17:57:27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TSMC가 한 고등학교에 반도체 수업 과정을 개설한 영향도 있다고 풀이했다. 게다가 절대다수의 부모가 자녀들이 인문 계열 공부를 포기하고 의대나 이공 계열을 선택해 고임금의 직장에 취업하길 희망하는 분위기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jinbi100@yna.co.kr (끝)...
[천자칼럼] 트럼프의 팁 비과세 2024-06-11 18:03:56
있는 대목이다. 고물가 고임금 바람을 타고 팁이 뛰어오르면서 미국의 대학 진학률도 떨어지는 추세라고 한다. 대학 졸업장을 따기 위해 학자금 대출을 받는 것보다 고졸 취업자로 사는 게 더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청년이 늘고 있어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경합 지역인 네바다주 유세에서 팁에 세금을 매기지...
난민 급증에 인플레까지…유럽의회 선거 '극우 바람' 2024-06-06 18:33:41
반이민 정책을 강조하며 저렴한 집값과 고임금 일자리를 원하는 네덜란드 젊은 층의 공감을 얻었다. 젊은 유권자 사이의 극우 열풍은 EU의 우경화가 오래 지속될 신호라는 분석도 제기됐다. 폴리티코는 “성인 초기에 형성된 정치적 성향은 평생 유지되는 경향이 있다”며 “미국에서는 공화당 지지자들이 대부분 노년층이...
최저임금 노사 공방 본격화…"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종합) 2024-06-04 14:31:49
전무는 "여기엔 월 소득 700∼800만원의 고임금 계층까지 포함한 것이라 최저임금 심의에 활용하기는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미선 부위원장은 "비혼 단신근로자가 (생계비보다 낮은) 최저임금으로 결혼도 아이도 엄두를 내지 못하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시급한 검토가 필요하다"면서도 "(단신근로자가 아닌...
"배달라이더도 최저임금 줘야" vs "논의 대상 아냐"...노사 협의 또 '공회전' 2024-06-04 13:51:00
소득 700∼800만원의 고임금 계층까지 포함한 것이라 최저임금 심의에 활용하기는 적절하지 않다"며 "정책 대상인 최저임금 근로 계층의 생계비 수치로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지적했다. 근로자 위원인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비혼 단신근로자가 최저임금으로 결혼도 아이도 엄두를 내지 못하는 문제를 어떻게...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해야" vs "차별 안돼" 2024-06-04 12:58:35
전무는 "여기엔 월 소득 700∼800만원의 고임금 계층까지 포함한 것이라 최저임금 심의에 활용하기는 적절하지 않다"며 "정책 대상인 최저임금 근로 계층의 생계비 수치로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지적했다. 이미선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비혼 단신근로자가 (생계비보다 낮은) 최저임금으로 결혼도 아이도 엄두를 내...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확대적용' 두고 노사 날선 공방 2024-06-04 11:50:54
소득 7~800만 원에 달하는 고임금 계층의 소비 지출까지 포함해서 산출된 평균값이기 때문에 최저임금 심의를 위한 수치로 활용하기에는 적절치 않다"라고 말했다. 사용자위원인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본부장은 "금년 6월 중소기업 경기전망 조사 결과를 보면 경기 전망 지수가 79.4로 전년 동월 대비 1.7%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