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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의 대우조선 '셀프 구조조정' 잘 될까 2017-04-23 08:12:01
후에야 드러나게 됐다. 대우조선의 전임 사장인 고재호, 남상태 씨는 분식회계로 손실을 감춘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다. 대주주로서 관리 책임이 있는 산업은행의 전 수장 3명(민유성·강만수·홍기택)도 대우조선 관련 비리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결국, 산업은행은 관리 부실로 망가진 기업에 2015년 1...
조선 '빅3' 직원 연봉 급감…대우조선 1천500만원 줄어 2017-04-02 06:13:00
매달 회사의 의료보험 부담금 9천700원만 찍혀왔다. 대우조선 고재호 전 사장은 2015년 퇴임하면서 21억5천400만원을 챙겼지만, 후임 정성립 사장은 지난해 급여의 30%를 계속 반납해 왔고, 다음 달부터는 급여의 100%를 반납하기로 했다. 작년 등기이사 평균보수는 3억2천500만원으로 재작년 15억3천500만원보다 눈에 띄게...
대우조선 분식회계 손배소송 1천416억원 달해 2017-03-27 15:42:11
제기하자 공무원연금공단과 사학연금도 대우조선과 안진, 고재호 전 사장 등을 상대로 220억1천500여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고, 우정사업본부도 대우조선 등을 상대로 관련 소송을 제기했다. 대우조선은 2012∼2014년 5조원 이상 분식회계를 저지른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아울러 2013∼2014년 2조원대...
[연합시론] 대우조선에 또 '혈세' 투입, 누가 책일질 건가 2017-03-23 20:32:53
아닌지 되묻고 싶다. 실제로 대우조선의 전임 사장인 고재호, 남상태 씨는 분식회계로 손실을 감춘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다. 이들은 부실 경영에도 퇴직금을 각각 20억 원 가까이 챙겼다. 조선업 구조조정에 따른 대우조선의 자구계획 이행률도 지난해 29%에 불과하다. 현대중공업(56%)이나 삼성중공업(40%)에...
대우조선 추가지원 없다더니…말 바꾼 정부, 책임론 비등(종합) 2017-03-23 14:27:26
혐의로 현재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전임 고재호·남상태 사장도 재임 당시 고의적인 대규모 분식회계를 통해 손실을 감춘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다. 이들은 임기 연장 등을 의식하며 '단기간 실적 부풀리기'를 위한 무리한 저가 수주를 해 회사에 위험부담을 떠안겼다. 부실 경영을 하면서도 고 전...
대우조선 추가지원 없다더니…말 바꾼 정부, 책임론 비등 2017-03-23 11:00:03
혐의로 현재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전임 고재호·남상태 사장도 재임 당시 고의적인 대규모 분식회계를 통해 손실을 감춘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다. 이들은 임기 연장 등을 의식하며 '단기간 실적 부풀리기'를 위한 무리한 저가 수주를 해 회사에 위험부담을 떠안겼다. 부실 경영을 하면서도 고 전...
대우조선 '분식회계 제재' 금융위 상대 소송 검토 2017-03-13 21:15:26
분식회계를 저질렀다며 과징금 45억원, 외부감사인 지정 3년, 고재호 전 사장 과징금 1천600만원, 정성립 사장 과징금 1천200만원, 김열중 부사장 해임 권고 등의 조치를 내렸다. 그러나 대우조선 경영진은 '원가 절감' 지시가 '회계 조작'으로 오해받고 있다며 억울해하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은...
대우조선 '분식회계 제재' 금융위에 행정소송 2017-03-13 19:01:28
△고재호 전 대표이사 사장 과징금 1600만원 △정 사장 과징금 1200만원 △김 부사장 해임 권고 등의 조치를 내렸다. 시장에서는 주총을 통해 새 cfo를 선임할 것으로 예상했다.대우조선은 그러나 정 사장과 김 부사장의 책임을 물은 증선위에 행정소송을 제기할 준비를 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1월 정 사장에게 회계 사기...
"연임 위해 실적 조작"…남상태 前대우조선 사장도 분식회계 2017-03-09 12:00:29
혐의 추가기소…"후임 고재호도 답습"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대우조선해양이 2012∼2014년 수조원대의 회계부정을 저지르기에 앞서 2008∼2009년에도 분식회계를 자행했던 것으로 검찰 조사에서 확인됐다. 고재호 전 사장의 전임자인 남상태 전 사장 때부터 회계사기가 만연했던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이처럼...
'대우조선 부실관리' 홍기택 前산은회장 검찰 소환(종합2보) 2017-02-27 13:56:08
저지른 혐의 등으로 남상태·고재호 전 대우조선 사장을 구속기소 했다. 회계사기를 방조한 혐의로 안진 회계법인과 소속 회계사 4명도 재판에 넘겼다. 산은의 부실관리·감독 부분도 수사해온 검찰은 홍 전 회장의 전임인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도 비리를 눈감아주고 지인 회사에 투자를 강요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