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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원자로 상용화 MOU 2024-06-12 14:53:34
핵연료를 재활용해 우라늄 이용률을 향상시키고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양을 대폭 줄일 수 있어 '4세대 원자로'로 불린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계기로 △SFR 개발사업 △국내외 실증사업 △수출 기반 상용화 및 수출에 대한 상호 독점적 사업 참여 △공동연구 및 지식재산권(IP) 기술 이전 △인력지원 및 상호협의체...
현대건설, 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SMR 상용화 협력 2024-06-12 09:45:06
사용한 핵연료를 재활용해 우라늄 이용률을 향상시키고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의 양을 대폭 줄일 수 있는 등 차세대 원전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현대건설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2022년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경수로형 SMR, 비경수로형 SMR인 용융염원자로(MSR), 원전해체, 원자력 활용 수소 생산 등 원전산업의 ...
현대건설, 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원자로 상용화 추진 '맞손' 2024-06-12 09:06:01
재활용해 우라늄 이용률을 향상시키는 한편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양을 대폭 줄일 수 있는 등 경제성, 지속성, 안전성 등이 뛰어나 '4세대 원자로'로 주목받고 있다. 양사는 협약을 계기로 SFR과 관련해 ▲ 개발사업 ▲ 국내외 실증사업 ▲ 수출 기반 상용화 및 수출에 대한 상호 독점적 사업 참여 ▲ 공동연구 및...
현대건설, 한국원자력연구원과 차세대 원자로 상용화 협력 2024-06-12 08:49:00
사용한 핵연료를 재활용해 우라늄 이용률을 높이고 고준위방사성폐기물을 대폭 줄이는 등 경제성, 지속성, 안전성 등이 뛰어나 차세대 원전으로 주목 받고 있다. 현대건설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그간 경수로형 소형모듈원자로(SMR), 비경수로형 SMR인 용융염원자로(MSR), 원전해체, 원자력 활용 수소 생산 등 원전산업의 다...
[사설] 10년째 소득 3만달러 덫…5만弗 도약이냐, 2만弗 추락이냐 2024-06-05 17:52:24
과제부터 지지부진하다. 징벌적 상속세와 대기업집단 지정제 등 경제 역동성을 해치는 시대착오적 규제도 그대로다. 인공지능(AI) 시대의 전력 수요 대응은 국가 경쟁력이 걸린 문제지만, 송전망과 고준위 방폐장 부족 사태를 우려하는 실정이다. 이런 배경에 퇴행을 거듭하는 ‘3류도 못 되는 정치’가 자리 잡고 있음은...
巨野 동의가 관건…신규원전 1기 줄어들 가능성도 2024-05-31 18:47:39
하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특별법’도 변수가 될 수 있다. 민주당은 기존 원전의 설계 수명까지 발생하는 고준위 폐기물만 저장할 수 있도록 방폐장 용량을 제한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원전 내 임시 저장시설에 보관된 사용후 핵연료는 이르면 2030년부터 차례로 포화 상태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정부가 10차...
저출생부 신설·금투세 폐지…'1호 패키지 법안' 내놓은 국힘 2024-05-31 18:47:03
‘고준위방폐물법’ 제정도 다시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산업 육성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 기본법,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사업화를 지원하는 원전산업지원 특별법 제정 등에 힘을 쏟는다. 의료개혁 분야에선 지역필수의사제 도입 및 지역의료발전기금 신설을 골자로 한 지역의료 격차해소 특별법, 진료지원(PA)...
[사설] 9년 만에 신규 원전 계획…전력전쟁 시대, 야당도 전폭적 협조해야 2024-05-31 18:01:24
2038년 가동을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탈원전 운운하며 몽니를 부릴 상황이 아니다. 앞서 10차 전기본은 야당이 정부 보고를 지연시켜 두 달간 채택이 늦어진 바 있다. 이와 함께 21대 국회에서 정쟁으로 폐기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특별법 처리도 서둘러야 한다. 정부도 부지 확보와 주민 설득에...
與 "매서운 회초리 맞아…민생정당 거듭나겠다" [종합] 2024-05-31 13:19:59
육성 패키지 법안(8개)에는 고준위 방폐장 부지선정 절차 및 유치지역 지원 방안을 규정하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원전산업 생태계 활성화 등을 위한 '원전산업지원 특별법(가칭)', 반도체 클러스터 등 첨단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가기간 전력망 설비 확충 특별법',...
전기본 총괄위 "무탄소 전원, '탄소중립' 명제하에 최대 반영" 2024-05-31 12:32:58
"송전망 확충에 큰 투자 필요…22대 국회, 해풍법·고준위특별법 통과시켜야" 11차 전기본 총괄위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총괄위원회 정동욱 위원장은 31일 11차 전기본의 전원믹스와 관련, "탄소중립이라는 명제 하에 무탄소 전원을 최대한 반영했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