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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리디아 고, 금메달과 명예의 전당 한 번에 잡았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01:17:55
여자 골프 최종라운드의 마지막 홀에서 버디퍼트를 앞두고 리디아 고(27·뉴질랜드)가 살짝 눈을 감고 심호흡을 했다. 1타 차 단독선두. 이 홀에서 타수를 지키기만 해도 금메달을 확정지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앞선 두번의 올림픽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던 그이기에, 올림픽에서 금은동을 모두 휩쓰는 진기록을...
[골프브리핑] 캘러웨이골프, Ai Smoke 340 미니 드라이버 출시 2024-07-24 08:51:53
변경을 통해 헤드의 무게 중심이나 스핀량 조절도 가능하다. 로프트 구성은 11.5도와 13.5도의 두 종류로 출시된다. Ai 스모크 340 미니 드라이버는 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KPGA 비즈플레이 원더클럽 오픈에서 우승한 팀 캘러웨이의 허인회 프로가 연장전 파5의 18번홀에서 인상적인 페어웨이...
안성현·이효송 더주니어오픈챔피언십 동반 우승 2024-07-18 17:11:11
페어웨이와 그린이 처음 경험하는 조건이라 적응하기 어려웠지만 1라운드 이후 코스를 파악하면서 공격적으로 경기했다”고 설명했다. 이효송은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안나 이와나가(일본·1언더파 215타)를 8타 차로 따돌리고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이효송은 지난 5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안성현·이효송 주니어 오픈 챔피언십 동반 우승 2024-07-18 10:36:04
“페어웨이와 그린이 처음 경험하는 조건이라 적응하기 어려웠지만 1라운드 이후 적응이 되면서 공격적으로 경기했다”고 설명했다. 여자부의 이효송은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안나 이와나가(일본·1언더파 215타)를 무려 8타 차로 따돌리고 압도적인 우승을 거뒀다. 이효송은 지난 5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골프브리핑] 라비에벨, 음악과 함께한 라운드 힘찬 출발 2024-07-17 15:17:06
텐션으로 라운드를 즐겼다. 무엇보다 5인승 골프카트가 페어웨이에 들어가 환호와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다. 여기에 각 카트에 설치된 블루투스를 통해 EDM 음악과 댄스 곡을 들으면서 ‘굿샷’과 ‘버디와 파’를 기록할 때마다 환성과 댄스를 치며 한 여름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페어웨이에 5인승 카트가 외국처럼 들어...
우승 빼고 다 해본 방신실 "상반기 마지막 대회서 마수걸이 우승 정조준" 2024-07-12 18:25:18
티샷 정확도가 높아졌다. 지난해 61%였던 페어웨이 안착률은 올해 64.7%로 높아졌다. 그는 "작년에는 기복이 컸는데 올해는 전체적으로 기량이 좋아졌다"며 "페어웨이를 지키면서 스코어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방신실의 강점인 장타도 여전하다. 시즌 초 "비거리 욕심을 완전히 내려놨다"고 말했던...
한여름의 스키장…겨울보다 핫하다 2024-07-11 17:35:41
이 지역을 대표하는 골프장이다. 묘코산 등 주변 산의 풍광이 굉장히 뛰어나다. 페어웨이와 그린 관리도 비교적 잘 됐다. 27홀의 이 골프장은 코스가 크게 어렵지 않아 초보자도 부담이 없다. 클럽하우스는 다소 낡았지만 식당의 음식맛은 정평이 났다. 그린피에 점심값이 포함돼 있고, 전동카트에 달린 태블릿PC는 남은...
영종도 '바다 위 골프장' 내년에 들어선다 2024-07-09 09:36:10
382m로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주최하는 대회 유치가 가능하다. 매립지 골프장의 특성상 대부분 평지이지만, 코스를 설계할 때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반영해 페어웨이는 갯벌 웅덩이를 형상화한 형태로 언듈레이션(파도 모양의 굴곡)을 줬다. 클럽하우스는 지하 1~지상 3층에 대지면적은 3만7962㎡, 연면적 1만8657㎡...
LPGA 루키 임진희 "저만의 골프로 미국서 빨리 우승하고 싶어요" 2024-07-04 17:06:32
노리는 지점에 정확히 보내는 능력이 중요했어요. 페어웨이에 잘 보내도 오히려 큰 나무 등 장애물 때문에 시야가 가려지는 경우가 적지 않거든요.” 미국에서의 도전은 임진희의 골프를 더 넓고 깊게 만들고 있다. 그는 “제가 가장 자신 있는 샷이 80~100m 거리에서 웨지로 공을 띄워 붙이는 샷인데 코스 전장이 한국보다...
양희영 "메이저 우승 감격 아직 생생…포기하지 않는 골퍼 되겠다" 2024-07-01 18:00:37
이번 대회는 역대급 난도로 선수들을 애먹였다. 페어웨이가 좁고 그린 주변이 까다로운 탓에 올 시즌 6승을 올린 세계 1위 넬리 코르다(26·미국)마저 2라운드에서 81타를 치고 커트 탈락했다. 반면 양희영은 물 만난 고기처럼 질주했다. 그는 “까다로운 코스여서 오히려 집중이 더 잘됐다”며 “샷감도 좋았고, 내가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