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현대모비스, LG에 1점 차 신승…LG 7연승 도전 무산(종합) 2019-02-04 19:16:05
공격권을 따내 절호의 기회를 잡았으나 5.2초 전 상대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를 제임스 메이스가 두 개 모두 놓치면서 결국 현대모비스가 승리를 가져갔다. 현대모비스에선 라건아(20점 9리바운드)와 섀넌 쇼터(18점), 부상을 털고 나란히 2일부터 복귀한 이대성(15점 7어시스트), 양동근(12점 5리바운드)이 함께 승리를...
배혜윤, 개인 최다 31점…삼성생명, 신한은행 잡고 3위 굳히기 2019-02-04 19:03:18
턴오버로 공격권을 내줘 힘이 빠졌다. 4쿼터에서도 하킨스와 배혜윤이 뜨거운 손끝 감각을 유지한 삼성생명은 안정적으로 리드를 지키며 승리를 거뒀다. 배혜윤이 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인 31점으로 팀을 이끌었고, 3점 슛 4개를 던져 모두 성공시킨 하킨스가 23점을 보탰다. 신한은행에서는 강계리와 김단비가 12점씩...
'21세기 최고의 왕조' 뉴잉글랜드, 통산 6번째 슈퍼볼 우승(종합) 2019-02-04 12:57:33
바람에 분루를 삼켰다. 공격권을 가져온 뉴잉글랜드는 미셸의 26야드 러싱으로 퍼스트 다운을 경신했다. 볼 소유권을 놓치지 않은 뉴잉글랜드는 경기 종료 1분 12초를 남기고 고츠코우스키의 41야드 필드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램스는 경기 종료 5초를 남겨두고 48야드 필드골을 시도했으나 킥이 빗나가면서 점수...
'21세기 최고의 왕조' 뉴잉글랜드, 통산 6번째 슈퍼볼 우승 2019-02-04 12:09:52
인터셉트 당한 바람에 분루를 삼켰다. 공격권을 가져온 뉴잉글랜드는 미셸의 26야드 러싱으로 퍼스트 다운을 가져왔다. 공 소유권을 놓치지 않은 뉴잉글랜드는 경기 종료 1분 12초를 남기고 고츠코우스키의 41야드 필드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램스는 경기 종료 5초를 남겨두고 48야드 필드골을 시도했으나 킥이...
경기 막판 지배한 어빙…보스턴, 오클라호마시티 잡고 4연승 2019-02-04 11:03:29
웨스트브룩의 공을 훑어내 공격권을 빼앗아 오며 수비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어빙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지금은 이기는 때"라며 "공이 내 손 안에 있을 때면 제대로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근 10경기에서 9승 1패 상승세로 동부 콘퍼런스 3위까지 올라온 보스턴은 2위...
KCC, DB 추격 뿌리치고 3연승으로 단독 3위(종합) 2019-01-27 19:23:22
던져 리바운드에 참여하면서 결국 비디오 판독 끝에 DB가 공격권을 가져갔다. 4.5초를 남겨놓은 DB는 김태홍의 깨끗한 3점 슛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극적으로 연장전에 들어간 DB는 그러나 연이어 공격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KCC는 이현민의 쐐기 3점 슛으로 DB 추격에 찬물을 끼얹으며 승리를 낚아챘다. KCC 브라...
또 1점 차 패배…SK, 선두 현대모비스 벽에 막혀 6연패 2019-01-27 17:16:13
SK가 10초를 남기고 85-84로 1점을 앞섰다. 그러나 공격권을 가진 현대모비스는 4초 만에 함지훈의 득점으로 점수를 뒤집었고 SK는 남은 6초 동안 공격에 성공하지 못하면서 결국 무릎을 꿇게 됐다. 현대모비스 라건아는 SK 송창무의 끈질긴 수비에서 33득점에 리바운드 13개로 제몫을 했고 쇼터도 18득점을 보탰다. 같은 ...
최진수 짜릿한 버저비터 3점 슛…오리온, SK 제압하고 7위 도약 2019-01-23 21:38:37
승리를 가져가는 듯했다. 5초를 남기고 공격권을 가져간 오리온은 최진수의 버저비터 3점 슛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머쥐었다. SK 헤인즈는 이번 시즌 들어 가장 많은 27점을 올렸으나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전주에선 전주 KCC가 3연패에서 벗어났다. KCC는 인천 전자랜드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92-84로 제압했다. 이번...
NFL '2번시드' 뉴잉글랜드-LA 램스, 슈퍼볼 격돌(종합) 2019-01-21 12:38:26
데 만족해야 했다. 1분 41초의 시간은 램스에는 동점을 만들기에 넉넉했다. 램스는 경기 종료 15초를 남기고 그레그 절라인의 48야드 필드골로 승부를 23-23 원점으로 돌렸다. 램스는 연장에서 세이프티 존 존슨의 인터셉션으로 공격권을 가져온 뒤 절라인의 57야드 필드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changyong@yna.co.kr (끝)...
오심 덕에 웃은 NFL 램스, 17년 만에 슈퍼볼 진출 2019-01-21 09:58:59
얻는 데 만족해야 했다. 1분 41초의 시간은 램스에는 동점을 만들기에는 넉넉했다. 램스는 경기 종료 15초를 남기고 절라인의 48야드 필드골로 승부를 23-23 원점으로 돌렸다. 램스는 연장에서 세이프티 존 존슨의 인터셉션으로 공격권을 가져온 뒤 절라인의 57야드 필드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changyong@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