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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장동·도봉동에 '모아주택' 1천852가구 들어선다 2024-10-25 16:25:44
등 정비기반시설을 확충한다. 모아주택 개발 규모에 맞게 도로 폭을 6m에서 10m로 넓히고 주도로변에 공원(1200㎡)과 공공공지를 배치한다. 기존 공영주차장은 공원 하부에 배치하기로 했다. 단지 내에 공공보행통로를 만들어 청계천과 신설되는 공원, 주민센터, 개방형 공동이용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보행...
마장축산시장 인근에 1663가구 새 아파트 공급 2024-10-25 11:15:01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에서 ‘성동구 마장동 457일대 모아타운’ 등 2건의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마장축산시장 인근 마장동 457 일대(7만5382㎡)에 모아주택 6개소를 추진해 총 1663가구(임대주택 503가구)를 짓는다. 기존 544가구에서 1119가구 늘어난 규모다. 노후건축물 비율이 84%에...
전국 노후계획도시 111곳 정비기본방침 수립 2024-10-24 17:22:10
세울 때 기준을 반영하는 식이다. 공공기여에 대해선 기존 공공임대주택 제공 외에 공공분양, 기반시설,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등 다양한 방식을 제시했다. 형평성 확보를 위해 공공기여금 산정 절차도 명확히 한다. 리모델링 사업 특례와 용도지역 변경 기준도 구체화한다. 기본방침 수립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며 전국...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마스터플랜, 조만간 확정…111곳 적용 2024-10-24 11:00:04
전망이다. 노후계획도시는 택지개발사업·공공주택사업·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조성사업으로 조성된 이후 20년 이상 지났으며, 인접·연접한 택지와 구도심·유휴부지를 포함해 면적이 100만㎡ 이상인 지역이다. 국토부는 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르면 이번 달, 늦어도 다음 달까지는 기본방침 수립을 마치기로 했다....
SK렌터카 '스마트링크' 사용 차량 12만대 돌파…업무 시간 50% 줄여 2024-10-24 09:58:41
약 3000개의 기업과 공공기관의 12만여대 차량에서 사용되고 있다. 스마트링크 고객사들은 체계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이 가능해 평균적으로 유류비 20%, 통행료 15%를 절감하고, 차량 관리 시간과 사고율을 각각 50%, 11%씩 줄였다고 밝혔다. ‘스마트링크’는 운행 기록과 비용 정산 등 수기에 의존했던 아날로그 방식에서...
명동의 변신…'한국판 타임스스퀘어' 만든다 2024-10-23 17:43:04
중구, 행안부, 서울시, 미디어 광고 사업자, 명동관광특구협의회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협의회는 CMS, 온라인 광고 플랫폼, 공공기여금 등을 총괄 운영한다. 미디어를 통해 송출할 콘텐츠도 심의·관리한다. 광고 사업자는 매출 일부를 협의회에 기여금으로 내야 한다. 협의회는 이를 바탕으로 별도 기금을...
신풍역 일대 재건축 '훈풍'…용적률 상향에 사업성 개선 2024-10-23 17:16:18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으로 서울시 역세권 기준을 충족했기 때문이다. 정비 면적의 50% 이상이 지하철역 승강장 경계 기준 250m 이내에 있으면 상한 용적률을 높일 수 있다. 300%였던 상한 용적률이 360%까지 높아지는 게 가능하다. 이렇게 되면 층수는 기존 최고 35층에서 45층으로, 가구 수도 1212가구에서 1442가구로...
"한국판 '타임스퀘어' 첫선"…명동 거리에 1700억 투자 2024-10-23 11:46:03
사업자, 명동관광특구협의회 등 여러 기관들이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협의회는 CMS, 온라인 광고 플랫폼, 공공기여금 등을 총괄 운영한다. 미디어를 통해 송출할 콘텐츠도 체계적으로 심의·관리한다. 광고 사업자는 매출 일부를 협의회에 기여금으로 내야 한다. 협의회는 이를 바탕으로 기금을 조성해 지역 안전, 도로...
서울버스 적자보전에 '상한선'…민간자본 '먹튀' 막는다 2024-10-22 17:32:39
자율주행버스를 확대한다. 시는 서울버스운송사업조합 등 이해관계자들과 협의해 내년부터 제도 정비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 같은 결정에 서울버스조합은 “노선 개편이 필요하다는 정책 방향에 찬성한다”며 “새로운 제도가 정착할 수 있도록 시와 협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한경에세이] 금융 내부통제의 디지털화 2024-10-21 18:33:56
정비해 428개로 대폭 줄임으로써 직원 업무 부담을 낮췄다. 또 이런 체크리스트들이 업무 과정에서 자동으로 점검되고 모니터링될 수 있으려면 인공지능(AI) 등 디지털기술의 지원이 꼭 필요하다. 예보는 직원들로부터 지속적인 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 사업을 통해 정보기술(IT) 내부통제 자동화를 추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