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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담에 수상한 물건이"…잡고 보니 마약 10억원어치 나왔다 2023-07-06 13:50:17
않은 공급책에게 받은 마약류를 제조·가공했다. 이후 렌터카로 주로 심야시간대에 서울 일원을 돌아다니며 주택가 일대에 마약류를 은닉했다. 이 마약류는 고액 아르바이트 광고를 통해 모집된 운반책들이 회수한 뒤 소분했고 수도권 일대 매수 투약자에게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판매됐다. 경찰은 지난 5월...
"'집값 반등' 소신 발언 비난 받았는데…" 그가 맞았다 [이송렬의 우주인] 2023-06-18 07:56:18
주장했다. 고 대표는 "정부에서 대규모 공급책을 내놓긴 했지만, 서울만 놓고 보면 당장 시장에 물량이 풀리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며 "단기적으로 공급이 적은 상황에서 수요를 움직이는 금리가 하향 조정을 받으면서 서울 집값이 반등하게 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반대로 지방의 경우 시장 침체 분위기 속 분양...
'미친 약' 야바 뭐길래…전국 각지로 '확산' 2023-06-11 08:30:00
야바 유통 조직을 일망타진했다. 호남 지역 공급책으로 지목된 태국인 A씨는 자국의 마약상으로부터 야바를 도매로 사들여 국내에 유통했다. 야바는 중간 판매책 등 7명을 거쳐 전남·북 지역에 거주하는 태국인 투약자들에게 흘러 들어갔다. 경찰이 이들로부터 압수한 야바는 무려 1천198정이다. 야바 밀수입이 적발돼...
수억원 상당, 마약 유통한 의사 등 일당 검거 2023-06-07 19:46:07
70대 남성 B씨는 경기지역 공급책인 A씨와 대구지역 공급책인 60대 C씨로부터 필로폰을 건네받아 유통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마약 18범인 A씨를 비롯해 이들 대부분은 동종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지난 4월 마약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중구의 한 보호시설에서 필로폰을 투약하려던 30대 D씨를 검거해 추...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보이스피싱 모집책 구속 2023-05-05 21:41:23
'자녀를 마약 투약 혐의로 신고하겠다'고 협박,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신준호 부장검사)은 전날 해당 조직 일원으로 마약 음료를 제조·공급한 길모(26)씨와 마약 공급책 박모(36)씨, 전화번호 변작 기술을 이용해 이들의 협박 범행을 도운 김모(39)씨를 범죄단체가입·활동,...
'마약음료' 일당에 최고 사형 구형 가능 2023-05-04 18:01:51
마약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마약공급책’ 박모씨(36)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이들은 길씨와 함께 지난달 3일 강남구 학원가에서 음료수 시음 행사를 가장해 10대 학생들에게 마약 음료를 나눠주고, 이를 빌미로 학부모에게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까지 학생 13명과 학부모 6명이 피해를...
檢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일당 기소…최대 사형 가능 2023-05-04 11:50:36
공급책 A(25)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특수상해 등 혐의로, 전화중계기 관리책 B(39) 씨를 공갈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마약 공급책 C (39·중국 국적) 씨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다. A 씨는 지난 3~4월 강남 학원가에서 '집중력 강화' 시음 행사를 가장해 학생들에게 마약이 든...
'혼합마약 투약' 벽산그룹 3세 대마 흡연 추가 기소 2023-04-20 20:20:43
흡연하고 국내에 들어와서는 공급책인 '상선'에게서 두 차례 액상 대마를 구입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해외에 체류하면서 필로폰과 엑스터시 성분이 혼합된 마약과 액상 대마를 투약한 혐의로 지난달 구속기소 돼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김씨의 추가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한...
미국·멕시코 "아시아서 오는 마약류 펜타닐 감시 강화" 2023-04-14 10:02:32
밀매 감시를 위한 모니터링 실무 그룹도 창설하기로 양국은 합의했다. 이 그룹은 매주 관련 회의를 열어 수립된 계획 이행 상황을 평가하고 행동 전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두 나라는 또 미국 마약 공급책으로 꼽히는 멕시코의 악명 높은 시날로아 카르텔 및 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CJNG) 해체를 위해 노력하기로...
미국서 온 수상한 이삿짐…마약·권총 들여온 영주권자 정체 2023-04-10 23:50:54
확보한 첩보를 토대로 직접 수사를 개시했다. 검찰은 수사 초기부터 미국 마약단속국(DEA)과 공조해 첩보의 신빙성을 확인하고, 장씨의 신원과 미국 내 행적 등을 확보해 지난달 28일 그를 긴급체포했다. 수사 과정에서 확인한 미국 내 필로폰 공급책 정보와 수사단서는 DEA에 공유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