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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한화에어로, 캐나다 최대 방산전 'CANSEC' 첫 참가 2024-05-28 14:46:31
전시회에서 장보고-Ⅲ 배치-Ⅱ 잠수함과 잠수함용 리튬전지 모듈, 무인 전력 지휘통제함인 '고스트커맨더' 등을 공개한다. 현재 건조 중인 장보고-Ⅲ 배치-Ⅱ 잠수함은 세계 최초로 공기불요추진체계(AIP)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동시 탑재해 기존 장보고-Ⅲ 배치-Ⅰ대비 잠항 지속능력과 무장 탑재 능력이 개선됐다...
한화오션·한화에어로, 캐나다 방산전시서 해양·지상무기 선봬 2024-05-28 09:27:23
지휘통제함인 고스트커맨더, 잠수함용 리튬전지 모듈을 선보인다. 현재 건조 중인 장보고-Ⅲ 배치-Ⅱ 잠수함은 기존 장보고-Ⅲ 배치-Ⅰ(도산 안창호함급) 잠수함과 비교해 잠항 지속능력과 무장 탑재 능력이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세계 최초로 공기불요추진체계(AIP)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동시 탑재해 현존하는...
세계 첫 청정수소 발전 입찰시장 열린다…2028년 발전 시작 2024-05-24 17:00:20
시장은 수소와 공기 중 산소가 만나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전지 발전 방식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반면 청정수소 입찰 시장은 기존의 화력 발전소와 유사하게 연료인 수소를 태워 대형 터빈을 돌려 전기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주력 전력 공급 시스템 중 하나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차세대 LNG 운반선·탄소 포집 운반선 선보인 삼성重…유럽 시장 두드린다 2024-05-16 17:16:28
특히 공기저항저감 장치와 풍력 추진장치(WAPS)등 독자 개발한 장비를 탑재한 ‘미래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최초로 공개했다. 조타실을 선수에 배치해 운항 효율을 높였다. 청정연료 시스템까지 장착해 친환경 성능을 강화한 선박이라는 것이 삼성중공업의 설명이다. 삼성중공업은 탄소포집 설비(OCCS)를 선상에...
삼성중공업, 아테네서 기술세미나…미래 LNG선·AI플랫폼 선봬 2024-05-16 09:43:26
이중 미래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연료전지 암모니아 운반선, 액화이산화탄소(LCO2) 운반선 등 친환경 제품들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고 삼성중공업이 전했다. 미래형 LNG 운반선에는 삼성중공업이 독자 개발한 공기저항 저감 장치와 풍력 추진 장치가 탑재됐다. 아울러 조타실을 뱃머리인 선수에 배치해 운...
軍 야전 작전용 '소리 없는 수소 발전기' 개발한다 2024-05-15 11:00:01
전지 분야에서는 기아가 민·군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이동형 수소연료전지 발전기를 개발하는 데 올해 40억원의 정부 지원이 이뤄진다. 현재 군이 송·배전망이 없는 야전 환경에서 전기를 사용하려면 주로 디젤 발전기를 활용한다. 하지만 디젤 발전기는 소음이 크고 열 발생도 많아 적에게 발전기 위치가 쉽게 노출될...
"美엔비디아·에이브럼스X 뛰어넘자" 정부, 초격차 신규R&D 투자 2024-05-02 14:30:43
장주기 열저장(카르노) 배터리 상용화 기술개발과 압축공기저장 200㎿급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술개발, 원전 탄력운전 핵심기술 개발 등이다. 이밖에 실재감과 시청안정성을 제공하는 무(無)안경식 3차원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과 안정성이 보장되고 상용화 수준의 '8분 이내' 초급속 충전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
디캠프와 특허청이 함께한 3월 디데이서 '퍼스트랩' 우승 2024-03-29 08:51:32
전지 제조 등에 필요한 기술이다. 퍼스트랩의 나노 분산·유화 장비는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아 보다 안전하면서도 나노 단위의 매우 균일한 분산·유화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연구용·소형 장비를 판매 중이다. 연내 생산용 장비를 출시할 계획이다. 우승팀에게는 IP 사업화 관련 통합 솔루션 지원 사업인 ‘IP...
이철우 경북지사 정부 ‘지역투자 신속가동 지원방안’ 대환영 2024-03-28 14:24:27
통해 추가단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민선 7기부터 이차전지 기업의 집적으로 영일만 산단은 27년까지 180MW, 30년까지 470MW의 추가 전력수요가 있고, 작년 5월 이철우 도지사의 요청으로 청하변전소와 영일만 산단을 연결하는 송전선로를 표준공기보다 1년 이상 단축된 28년 10월까지 준공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꿈의 배터리' 전고체전지, 상용화 숙제는 '높은 원료가격' 2024-03-21 15:42:24
낮추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전고체전지용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제조기술' 발표를 맡은 배터리 소재업체 인켐스의 김학수 대표도 황화리튬에 대해 "높은 온도와 에너지 수요, 온실가스 배출, 낮은 수율, 낮은 순도, 공기에 민감한 장비 사용을 비롯해 기존 생산공정의 여러 문제에 따른 엄청난 가격이 상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