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한투자증권, 금요일마다 쪽방촌·보육원 찾아…'멋진 세상 향한 올바른 실천' 2024-09-23 16:16:08
공단 보훈원에 냉방기기 및 제습기를 지원했다. 지난 8월엔 여성리더 봉사활동과 싱글맘 원데이 클래스 봉사에 나섰다. 신한투자증권의 임원, 부지점장 등 여성 리더 19명이 영등포에 위치한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 직접 방문해 취약계층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여성 용품 키트를 제작했다. 이날 만든 키트 박스는...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인도서 발생한 싱크홀…원인 봤더니 2024-09-17 16:09:17
지하 상수도관 누수가 꼽혔다. 17일 인천시설공단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0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파크 내 인도에서 땅 꺼짐 현상과 함께 지름 1.5∼2m 규모의 물웅덩이가 발생했다. 공단 측은 물웅덩이에서 배수 작업을 진행하고, 사고 원인을 파악했다. 조사 결과, 지하 3m 깊이에 매설된 상수도 배관의 연결...
이번엔 인천 송도 '땅 꺼짐'…센트럴파크 '싱크홀' 생겼다 2024-09-17 11:38:21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17일 인천시설공단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파크 내 인도에서 싱크홀이 생겼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땅이 꺼지면서 생긴 지름 1∼2m 규모 웅덩이에 물이 차올랐다. 인천시설공단은 이에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현장에 직원을 배치, 진입 금지 팻말, 간이...
"아이유 콘서트가 마지막"...손흥민 한 마디에 서울시 '파격' 조치 2024-09-15 09:38:27
관리 주체인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에 비난이 쏟아졌다. 일부 축구 팬들은 이달 21,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아이유의 콘서트를 취소하라는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다. 여기에 아시아축구연맹(AFC)까지 나서 잔디 상태를 확인한 후 10월 개최 예정인 이라크전 장소를 재검토하라는 공문을 대한축구협회에 보내면서...
팀코리아 8천억 파라과이 경전철 사업 무산 2024-09-08 13:38:03
민관합동투자사업(PPP)으로 국가철도공단, 현대엔지니어링, 계룡건설, LS일렉트릭, 현대로템이 컨소시엄을 꾸려 '팀 코리아'로 수주를 추진했다. KIND와 국토교통부가 2020년과 2021년 각각 파라과이철도공사와 양해각서(MOU) 체결하며 수주 가능성을 높였다. 국토부는 "수주 성사시 한국 최초의 철도 시스템...
4년 공들인 8천억 '파라과이 경전철 수주' 왜 무산됐나 2024-09-08 11:48:42
악화한 상황이었다. KIND는 국가철도공단·현대엔지니어링·계룡건설·LS일렉트릭·현대로템과 예비 컨소시엄을 꾸려 수주를 추진했는데, 올해 2월 현대엔지니어링 등 컨소시엄 내 기업이 발을 뺐다. 이후 신규 투자자 모집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새 투자자를 구하기 위해 KIND는 수요가 집중된 구간을 우선 개발하는 등...
물거품 된 '경전철 세일즈'...파라과이 수주 무산 2024-09-07 09:30:35
등을 제안했으나, 파라과이 측은 종료로 가닥을 잡았다. 파라과이철도공사(FEPASA·페파사)는 "그간 한국 측과 진행하던 논의는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이에 따라 우리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포함해 파라과이 기업과 함께 100% 재원 조달을 하는 방향을 고려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사업은...
'K철도' 세일즈 공들였는데…8000억원 파라과이 수주 '무산' 2024-09-07 09:06:05
민관합동투자사업(PPP)으로 국가철도공단, 현대엔지니어링, 계룡건설, LS일렉트릭, 현대로템이 컨소시엄을 꾸려 '팀 코리아'로 수주를 추진했다. 국토부는 2021년 9월 파라과이 공공사업통신부와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해에는 원희룡 당시 국토부 장관이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
한국 공들였던 8천억원 규모 '파라과이 경전철 수주' 뜻밖 무산 2024-09-07 05:28:36
측은 최종 계약을 눈앞에 두고 건설구간 조정과 비용 상승 요소 반영 등을 제안했으나, 파라과이 측은 내밀었던 손을 거두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파라과이철도공사(FEPASA·페파사)는 "그간 한국 측과 진행하던 논의는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이에 따라 우리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포함해 파라과이 기업과...
"약사 아버지 대신 약 조제까지"…요양급여 65억 챙긴 50대 2024-09-05 13:53:29
측은 아버지가 약국을 직접 운영했으며, 아버지의 건강 악화로 A씨가 약국 운영을 도왔을 뿐이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약사·직원 진술과 계좌 내역 등을 토대로 A씨가 약국 운영에 있어서 주도적·구체적 역할을 했고, 약 조제와 복용 지도 등 약사 업무까지 수행한 것으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아버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