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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 이민자에 전례없는 칼바람…'제3국 추방' 추진 2024-05-18 11:33:09
관련 정책 개발 사실을 부인했다. 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수지 와일스와 크리스 라시비타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나 캠프의 공식 인사로부터 나온 메시지가 아닌 한 어떤 측면도 공식적으로 간주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외부 단체의 고위 관계자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하면 그들이 작성한 초안...
[美대선 6개월앞] ③"이번엔 다르다"…트럼프 캠프·내각 후보군 모두 충성파 2024-05-03 07:00:05
올해 대선에서 트럼프 캠프를 이끄는 핵심 인사는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인 수지 와일스(66)와 크리스 라시비타(57)다. 두 사람은 대선 캠페인 메시지, 예산, 유세, 조직 등을 총괄하고 있다. 와일스는 1980년 로널드 레이건 후보가 공화당 후보로 나섰던 대선 때 일정 담당으로 시작해 40년 이상 공화당에서 일했다. 트럼프...
"한동훈, 셀카만 찍다 말아먹어" 與 책임론…野는 '개딸' 득세 2024-04-21 13:13:43
재현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원톱'으로 선거를 이끌었던 한동훈 전 총괄선대위원장 겸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험한 말이 나온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가장 앞장서서 한 전 위원장의 책임론을 거론했다. 그는 "셀카만 찍다가 말아먹었다", "다신 우리 당 얼씬도 마라", "문재인 믿고 사냥개가 돼 우리를 그렇게 짓밟...
홍준표 "깜도 안되는 것을 데리고 와서는…" 한동훈 작심 비판 2024-04-12 09:06:48
대책위원장을 향해서는 "그런 사람을 들여다 총선을 총괄 지휘하게 한 국민의힘 집단도 잘못된 집단"이라며 "배알도 없고 오기도 없다. 깜도 안 되는 것을 데리고 와서는…"이라고 직격했다. 홍 시장은 지난 11일 대구시청 기자실을 찾아 "이번 선거는 시작부터 잘못된 선거였다"며 "정권의 운명을 가름하는 선거인데 초짜...
'비대위원장 사퇴' 한동훈 "정치 계속한다는 약속 지키겠다" 2024-04-11 11:40:01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올해 총선 참패에 대한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국민의힘 구원투수로 정계에 등판한 지 약 석 달 반 만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리아는 '성공'·서승만은 '희박'…금배지 다는 스타들 누구? 2024-04-11 08:49:19
정식 영입됐다. 이후 총선에서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도와 공동선대본부장으로 유세를 도와 왔다. 1996년 삭발 머리로 '눈물'이라는 곡을 발표해 '삭발의 디바'로 불렸던 김 후보는 조국혁신당 비례 대표 7번에 배치돼 당선됐다. 김 후보는 2007년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대선 후보, 2012년...
민주당, 총선 압도적 과반…인플레 반등에 뉴욕증시 하락 [모닝브리핑] 2024-04-11 07:00:32
치솟았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입장 발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이날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시간과 장소에 대해서는 별도 공지될 예정이라고 이만희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이 밝혔습니다. 22대 총선이 국민의힘의 참패로 막을 내리면서 집권 여당...
김경율, 출구조사 참패에 "당정 공동 책임…'불통'이 최대 문제" 2024-04-10 21:22:28
있고 고꾸라지는 게 어떻게 보면 명약관화한 것"이라며 "한 목소리, 두 목소리, 세 목소리, 네 목소리가 나와야 고꾸라질 때 대처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 비대위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책임론에 대해서는 "섣부르다는 생각이 든다"면서도 "여하튼 책임은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책임으로부터...
이재명 "민생 책임지라는 요구 받들 것"…한동훈 "최선 다했지만 결과 실망" 2024-04-10 21:19:15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그는 공식 선거 일정 동안 하루 평균 14곳에서 지지 유세를 하는 등 강행군을 이어가며 막판 탈진하기도 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한 위원장이 내세운 ‘이·조(이재명·조국) 심판론’은 ‘정부 심판론’을 넘어서지 못했다. 국정 지지도가 낮은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같은 검찰 출신이라는...
공영운 "와 이겼다" vs 이준석 "아직은 몰라" [지상파3사 출구조사] 2024-04-10 20:48:49
놓지 않고 있다. 일주일 전 발표된 엠브레인퍼블릭·YTN의 마지막 여론조사를 보면 공 후보가 40%, 이 후보가 31%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두 후보의 지지도 격차가 "딱 붙었다"며 "저희 예상으론 오늘 이미 골든크로스(지지율 역전)가 이뤄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