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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최대 승부처 '수도권' 피날레 유세…맑고 일교차 큰 날씨 [모닝브리핑] 2022-05-31 06:58:49
잇달아 돌며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김기현 전 원내대표는 성남시 야탑역 앞 경기도 유세에 참석하고 양평·하남·용인·광주를 거쳐 경기도 수원 역전테마거리에서 열리는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마지막 총력유세'에 합류합니다. ◆ 민주, 충청·서울서 마지막 유세…용산서 마무리...
지방선거 D-1…여야, 최대 승부처 '수도권' 집결해 피날레 유세 2022-05-31 06:52:09
득표전을 펼친다.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오전 국회에서 선대위 회의를 마치고 세종으로 내려가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 지원에 나선다. 오후 8시에는 두 공동비대위원장은 물론 박홍근 원내대표와 주요 의원들이 서울 용산에 총집결해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의 지원 유세를 펼치며 선거운동의 대장정을 마무...
박지현 "대통령실 드나든 김건희, 국정 맘대로 주무를까 걱정" 2022-05-30 20:09:00
많다"고 지적했다. 조오섭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도 서면 브리핑을 통해 "대선 당시 허위 학·경력 등 각종 의혹에 조용한 내조를 약속했던 김 여사는 셀럽을 꿈꾸었던 것이냐"며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목소리를 듣는 것이 소통이지 셀럽처럼 대통령 내외의 삶을 자랑하는 것은 소통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원팀으로 승리"…두손 맞잡은 윤호중·박지현 2022-05-30 17:44:54
‘투톱’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상임선대위원장)이 갈등을 봉합하고 ‘원팀’을 외쳤다. 두 위원장은 30일 인천 계양구 이재명 후보(총괄선대위원장) 선거 캠프 사무실에서 이 후보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회견을 마친 뒤에는 연단으로 걸어 나와 양손을 서로 포개는 ‘원팀 세리머니’를...
박지현 사과했지만…민주 지도부 또 '내홍' 2022-05-27 17:42:58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에게 사과드린다”고도 했다. 앞서 박 위원장은 지난 24일 기자회견과 25일 선거대책위 회의에서 586 용퇴론과 팬덤 정치 극복 쇄신안을 제기했다. 그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586 정치인의 용퇴를 논의해야 한다”며 “같은 지역구 4선 이상 출마를 약속대로 금지해야 한다”고 세대교체를...
박지현 '586 용퇴' 또 외치자…윤호중, 책상 '쾅' 치고 나갔다 2022-05-25 17:40:30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를 공동으로 이끄는 박지현·윤호중 위원장이 박 위원장의 대국민 사과, 586(50대·80년대 학번·60년대 출생) 용퇴론 등 당 쇄신안을 놓고 25일 정면충돌했다. ‘6·1 지방선거’를 1주일 앞두고 민주당이 자중지란에 빠져들고 있다. 전날 대국민사과 형식의 기자회견을 연 박 위원장은 이날...
박지현 '86그룹 용퇴론'에 윤호중 "개인 입장 발표" 일축 2022-05-24 19:55:50
발표하겠다"고 했다. 이에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은 기자들과 만나 "당과 협의된 바 없다. (지도부와도) 논의된 적 없다"며 "개인 차원의 입장 발표"라고 일축했다. 지도부 다수는 박 위원장의 기자회견 일정 정도만 알고 있었을 뿐 회견 내용은 공유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주 내에 당 쇄신안을 발표할 수 있을지도...
텃밭 계양을에서 정치 신인에 밀린 이재명...오차범위 내 3연속 '열세' 2022-05-22 21:02:01
전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이다. 김민석 민주당 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장은 지난 18일 기자간담회에서 "24일 이후 판세 조사는 지금과 다를 것"이라며 "5·18과 21일 한·미 정상회담, 23일 봉하를 거치면 대선 이후 잠들어 있던 민심이 기지개를 켜고 (선거에 대한) 고민이 시작될 것이다. 판세는 그때부터"라고 내다봤다....
국힘 "이재명 시대 끝내야 한다"…민주 "확실한 충청시대 열겠다" 2022-05-20 17:22:44
권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 등 지도부가 경기 유세에 총출동했다. 지방선거 핵심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기선을 제압하겠다는 의도다. 권 원내대표는 “경기에서 이겨야 (지방선거에서) 이기는 것이고, 진정한 의미의 정권 교체가 완성됐다고 볼 수 있다”며 “지난 4년간 민주당은 중앙권력, 지방권력 모두...
이재명·박지현 "불체포특권 폐지 찬성…국힘이 못할 것" 2022-05-19 21:33:37
필요한 건 국민의힘"이라고 응수했다. 지난 11일 선대위 출범식 후에도 "자꾸 방탄, 방탄하는데 여러분은 물도 안 든 물총이 두려우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자신했다. 같은 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도 이 위원장과 한목소리를 내며 힘을 싣는 모양새다. 그는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