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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도쿄대 나온 백수, 이불 속에서 동양철학 읽다 깨달은 것 2024-07-19 18:21:24
동양철학은 어쨌든 편해지기 위한 철학이다. 무직이건, 이혼하건, 이불 속에 있건 간에 굉장히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대단한 철학이다.” 책을 통해 저자는 불교, 힌두교, 도교 등의 경전에서 찾아낸 동양철학의 지혜를 전한다. 동양철학 서적 50권을 읽으면서 스스로 터득한 ‘나 자신 따위는 신경 쓰지 않는 인생 철학’을...
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가족부지원 초등돌봄전담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2024-07-17 10:00:00
활동이 가능한 교육공무직으로 해당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고학력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양질의 일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초등돌봄 교실의 이해 및 전담사의 역할과 업무, 아동 및 부모상담, 학교 안전관리, 창의성을 높이는 놀이프로그램, 그림책 독서지도, 스토리텔링 수학, 현장실습, 직무 소양...
[반론보도] "교육공무직은 '꿀'무직"…공무원들 '불만 폭발" 관련 2024-07-13 09:21:24
5월 22일자 라는 제목으로 공무직은 공무원처럼 정년이 60세까지 보장되는 무기계약직이며, 급여와 복지 혜택도 공무원에 못지않은 반면 공무원의 처우 개선 속도는 더뎌 공무원들이 '역차별'을 느낀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또한 공무원들이 공무직과 월급 차이가 크지 않은데도 업무량과 책임은 휠씬 크다는 주장을...
"밥 대신 빵"…교육공무직 파업에 급식 차질 2024-07-12 17:37:21
공무직 1449명이 파업에 나섰다. 교육공무직은 교육 실무와 행정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다. 대부분 무기계약직으로 초등 돌봄전담사, 급식종사자, 환경미화원, 당직 경비원 등이 포함된다. 파업 여파는 학생들의 밥상에 영향을 미쳤다. 급식 종사자 중 5%인 817명이 파업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이에 경기도 초·중·고...
與 "김현, '갑질의 여왕' 등극하나"…金 "악의적 프레임" 2024-06-30 17:20:52
위협하고 겁박했다. 창구에 앉아있던 공무직 여성 직원은 끝내 눈물을 쏟고 말았다"고 했다. 특위는 "이게 갑질이 아니면 뭐가 갑질인가. 갑질을 해 놓고 자기의 행동이 갑질인 줄도 모르는 김 의원의 행태가 바로 악성 민원인의 전형이며, 가장 상태가 안 좋은 갑질"이라며 "정청래 법사위원장의 증인 퇴장 갑질, 최민희...
"트렁크 꽉 찬 식자재, 노인정에 판다더라"…軍 충격 폭로 2024-06-30 15:51:34
6월께 공군 부대에 민간 조리원(공무직 근로자)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B씨는 "A씨가 식당 운영할 때처럼 주말에 일하지 않아도 되고 공휴일에도 쉬면서 몸이 불편한 아들을 돌볼 수 있어서 환하게 웃었다"고 했다. 그런데 A씨는 근무 시작 이후 부대로 식자재가 도착하는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마다 대량의 식자재가 다른...
빗속 집결한 민주노총…"최저임금 인상·업종 차등 안돼" 2024-06-22 17:32:17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낮 12시 30분께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숭례문 방향으로 행진했다. 같은 시각 중구 예금보험공사 앞에서는 서비스연맹이 노조법 개정과 주말 휴식권 보장 등을 주장하며 결의대회를 열고 행진해 본대회에 합류했다. 공공운수노조는 오후 1시께 서울역 앞에서...
"최저임금 대폭 올려야"…1만5천명 상경 집회 2024-06-13 14:41:08
학교 비정규직(교육 공무직) 노동자들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오는 22일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13일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지난 2년 동안 동결된 근속 수당을 인상하고 현재 협상 중인 최저임금...
학교 비정규직들 "최저임금 대폭 인상해야…22일 상경 투쟁" 2024-06-13 14:29:12
진행 중인 가운데 학교 비정규직(교육 공무직) 노동자들은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할 것을 요구하면서 오는 22일 서울 시내에서 대규모 집회를 하겠다고 예고했다. 13일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와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은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지난 2년 동안 동...
공무원들 줄 서던 '정부청사 어린이집'마저…2년 새 '반전' [관가 포커스] 2024-06-07 09:03:54
직장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다. 청사 입주기관 공무원 및 공무직, 무기계약직 자녀가 입소 1순위다. 파견기관 공무원 및 공공기관·협회 등 직원 자녀도 추후 순번으로 입소가 가능하다. 작년 기준으로 3138명의 아동이 정부청사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다. 이 중 세종청사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동이 1848명으로, 전체의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