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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지혜 어디서 찾지?…경영분야 고전의 핵심만 짚어냈다 2020-04-09 15:10:23
접목된 글들은 혼잡한 현실세계에서 사업가들에게 해법을 제공한다. 이 책 역시 그런 도움을 준다. 바쁜 사업가라 해도 주말에 몇 시간 정도 내서 비즈니스의 핵심 원리를 탐구해 보는 건 필요하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영 위기 탈출구를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공병호
"이번 한 번만" 유혹 이겨내고 싶은가…그 대가를 미리 관찰하라 2020-04-02 15:07:41
요구한다. 단 한 번만이라는 핑계의 대가가 사업 전체가 될 수도 있고, 인생 전체가 될 수도 있다. “의도적 전략과 창발적 전략 사이에 적절한 조화를 이뤄 가는 것이 삶”이라는 그의 주장은 우리의 선택을 더 유연하게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잠시 쉬어가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공병호
[비례대표 후보에게 듣는다] '경제통' 윤창현 미래한국당 후보 "정치가 경제 잠식하는 것 막아야" 2020-03-31 17:42:12
느낌이 어땠나. =솔직히 말씀 드리면 처음 공병호 전 공천관리위원장의 안을 봤을 때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엄청 실망스럽진 않았다. 여러 중요한 분야가 있고 이를 배려 하는 과정에서 저 같은 사람이 뒤로 밀리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결과적으로 제가 당선권에 들어오게 됐으니 주어진 역할을 열심히 ...
"쓰레기도 최초로 만들면 명품이 된다"…요즘 애들 사로잡는 법 2020-03-26 15:36:45
것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요즘 애들의 박수를 받을 수 있다. 저자의 경험은 이런 점에 관한 한 기성세대가 노력으로 따라잡기가 쉽지 않은 점을 지적한다. 독자들은 요즘 애들을 읽는 13가지 마케팅 코드를 하나하나 읽어가면서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이 많구나”라는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공병호
허경영도 황당해하는 여야 '위성정당' [임도원의 여의도 백브리핑] 2020-03-24 09:10:13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공병호 전 미래한국당 공관위원장은 지난 20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당 새 지도부의 선거법 위반 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 그는 “새 지도부가 공관위를 새롭게 구성하겠다는 것은 기존의 비례대표 공천 명단 전체를 다 엎을 수도 있다는 생각일 것”이라며 “그것은 위험부담이 너무...
미래한국당 비례 1번이었던 조수진 "윤주경 1번 재배치 기쁘다" 2020-03-24 09:06:07
전 대표와 공병호 전 공천관리위원장 체제에서 비례대표 순번 1번에 오른 바 있다. 그러나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둘러싸고 미래통합당과 갈등이 이어지자 원유철 신임 당대표와 배규한 신임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재심사를 거쳐 순번이 조정된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 따르면 후보...
미래한국당, 비례순번 잠정확정…黃 영입인재들 '당선권' 조정 2020-03-23 16:50:33
대표와 공병호 전 공천관리위원장 교체라는 강수 끝에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의 영입 인사들이 대거 당선권에 포함됐다. 미래한국당 공관위에 따르면 비례대표 1번은 윤봉길 의사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 2번에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이 선정됐다. 한 전 대표 체제 당시 비례대표 1번을 받았던 조수진 전...
'비례대표 공천사태' 한선교 "경솔함 부끄러워, 황 대표 여전히 존경" 사과 2020-03-22 14:28:28
책임을 통감한다고 사과했다. 공병호 전 공천관리위원장에 이어 한 전 대표도 사과의 뜻을 밝히며 미래통합당과의 갈등을 봉합하는 모양새다. 한 전 대표는 22일 입장문을 통해 "자유 우파를 지지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지난주 있었던 비례대표 공천 관련 사테에 책임을...
미래한국당 비례명단 재작성, 531명 신청자 전부 재검토…이르면 내일 윤곽 2020-03-21 16:28:35
한선교 전 대표·공병호 전 공관위원장 체제에서 만든 46명의 명단에는 당선권인 20번 안쪽에 통합당 영입 인재가 1명에 불과했다. 한 차례 수정된 명단에서도 5명에 그쳤다. 일각에서는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이 기존 3번에서 1번으로 바뀌고, 당선권 밖 전주혜 전 부장판사, 윤창현 전...
'비례 꼼수경쟁' 거대 양당…"후보 이력서 볼 시간도 없다" 2020-03-20 17:23:05
이날에서야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공병호 공관위원장을 경질한 미래한국당도 공천 명단을 원점에서 손볼 계획이다. 후보자 수백 명의 역량을 검증하고 순번을 정하기는커녕 이력서를 제대로 볼 시간조차 부족하다. 당내에서조차 “번갯불에 콩 구워 먹는 모양새”(설훈 민주당 최고위원)라는 비판이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