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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흡연장 노인 살해' 28세 최성우, 무기징역 구형 2025-01-14 20:05:02
주요 공소사실을 부인한다"며 "사회로부터 영구 격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앞선 공판에서 최씨 측은 "피해자를 살해하려 하는 고의까지는 없었기 때문에 살인 죄가 아닌 상해치사"라고 주장, "고통받고 있는 피해자의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죄송하고 반성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씨 측...
'강남 7중 추돌' 무면허 운전자…"심신미약" 주장 2025-01-13 11:53:53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씨의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김씨 변호인은 그러면서도 "사고 당시 김씨가 (약물 복용으로) 정상적 판단을 할 수 없던 심신미약 상태에 있었다"며 "정신감정 신청서를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재판에서 사고 당시 차량 블랙박스 영상이 재생되자 김씨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트럼프 기소했던 스미스 특검 사임…수사보고서는 제출 2025-01-12 11:27:26
공소 취하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2020년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 하고 기밀문서를 유출한 혐의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기소한 잭 스미스 특별검사가 사임했다. 11일(현지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는 이날 법원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스미스 특검이 전날 사임한 사실을 알렸다. 2022년...
김용현 측 "내란죄 수사가 실질적 내란 아니냐…尹 누명 씌워" 2025-01-10 11:16:02
1페이지인 직권남용 관련 공소사실만이 검찰에 수사 권한이 있는 부분"이라면서 "억지로 직권남용 공소사실을 끼워 넣어 전체 수사의 불법을 은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검찰 공소사실에 대통령이 수십차례 등장하는 것은 김용현 전 장관의 혐의에 대한 증거가 없음을 의미한다"며 "대통령에 대한 피의사실을...
1300억 '디스커버리 펀드 환매중단' 장하원, 대법원서 무죄 확정 2025-01-09 15:45:12
위험요인으로 공소사실에 적시한 펀드 수익구조 등은 펀드의 수익률 저하나 원금 손실의 위험에 미치는 사항이라고 볼 수 없다"며 "이를 판매사에 고지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부작의에 의한 기망으로 평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또 "이 사건 펀드의 위험요인으로 적시된 사항이 투자자의 투자 판단에 영향을...
박정훈 대령 '항명' 무죄…"정의로운 결과, 흔들리지 않겠다" [종합] 2025-01-09 13:56:32
대해서도 "검사가 제출 증거만으로는 공소사실처럼 피고인 발언이 거짓임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역시 무죄라고 판단했다. 선고공판 직후 기자회견에서 박 대령은 무죄 선고와 관련해 "정의로운 재판"이라고 말했다. 그는 "돌이켜보면 1년 반의 세월 동안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 있었는데, 그걸 버티고 견디고 이겨낼...
日언론 "北, 韓간첩조직에 반일 선동…'한미일 동맹' 파열 지시" 2025-01-09 09:55:14
이어 "북한이 반일 기운을 이용해 한국 내 분단과 한일 대립을 부채질한 실태가 드러났다"며 "한국 노조를 통해 한미일 3국 협력 약화를 노린 북한 의도가 간파됐다"고 해설했다. 한편, 석씨 등은 공소 사실을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해 왔다. 이들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psh59@yna.co.kr (끝)...
'짝퉁' 골프채 받은 부장판사에 대법원 '무죄' 2025-01-08 07:13:21
사람이 관리하는 형사사법 정보를 열람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에 부족하다"고 봤다. 또 2심은 2015년 이뤄진 사건 조회·검색 부분에 대해 공소시효 완성으로 면소 판결을 내리고 검찰의 나머지 항소는 기각했다. 대법원 법관징계위원회는 2021년 6월 품위유지 의무 위반 등으로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과 징계부가금...
'니코틴 중독 남편 살해 혐의' 아내, 무죄 확정 2025-01-07 07:03:58
2심에서는 검찰의 공소사실 중 찬물을 이용한 범죄만을 유죄로 인정했지만, 형량은 그대로 유지했다. 하지만 2023년 7월 대법원은 "추가 심리가 필요하다"며 2심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수원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당시 대법원은 "유죄 부분에 대해 제시된 간접증거들이 공소사실을 뒷받침하는 적극적 증거로서 충분하다고...
남편에 니코틴 원액 먹여 살해 혐의...대법원 '무죄' 2025-01-07 06:16:44
검찰의 공소사실 중 찬물을 이용한 범죄만 유죄로 인정했지만, 형량은 그대로 유지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2023년 7월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수원고법에 돌려보냈다. "공소사실이 증명됐다고 볼 수 없다"는 이유였다. 대법원은 "유죄 부분에 대해 제시된 간접증거들이 공소사실을 뒷받침하는 적극적 증거로서 충분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