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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대표 되면 채상병 특검법 발의"…나경원·원희룡 "반대" 2024-06-23 16:41:55
"공수처 수사 종결 여부를 특검 발의 여부의 조건으로 달지 않겠다"며 "제가 당 대표가 되면 국민의힘에서 그렇게 진실 규명을 할 수 있는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한 전 위원장이 채 상병 특검에 대한 수용 가능성을 내비친 데 대해 당권 경쟁자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나경원 의원은 일제히 반대 입장을...
'내가 만만해?'…어대한'에 맞서는 나경원·원희룡·윤상현 [정치 인사이드] 2024-06-23 08:08:01
나 의원이 원내대표를 지냈던 20대 국회는 선거법과 공수처법으로 '패스트트랙 파동'을 겪었었다. '패스트트랙 충돌 사태'는 지난 2019년 선거법·공수처법 처리 국면에서 국회 내 물리적 충돌로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의원들이 무더기로 기소된 사건이었다. 나 의원은 당시 의원들을 이끌며 당시...
계속된 답변 거부…채상병 의혹 키맨들 청문회서 강제 퇴장 조치 2024-06-21 19:47:26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각각 10분씩 퇴장시켰다. 이 전 비서관은 증인으로 출석은 했지만 공수처 수사를 받고 있다는 이유로 의원들의 잇따른 질문에 대한 답변을 계속 거부했고 정 위원장은 이 전 비서관에게 일종의 '벌 퇴장' 조처를 내렸다. 이 전...
김건희 여사 공수처 고발한 조국혁신당…권익위원장도 고발 2024-06-19 11:42:07
직권남용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했다. 당 '검찰독재 조기종식 특별위원회' 소속 박은정·차규근 의원은 19일 공수처에 고발장을 내고 "김 여사가 청탁의 대가로 명품 등을 수수한 뒤 비서들에게 청탁 내용을 검토하도록 지시했다면 이는 알선수재와 직권남용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다산칼럼] 민주주의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다 2024-06-18 17:30:52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이 오동운 공수처장을 향해 “왜 윤석열 대통령을 압수수색하지 않았냐”고 질책했는데 공수처 수사를 지시하는 모습과 다르지 않다. 핵심은 민주당이 검찰, 사법부, 언론에 대한 비판을 넘어 ‘무릎 꿇려 통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민주적 견제를 찾기 어렵다는 점이다. 최근...
김건희 여사 소환 가능성에…공수처장 "필요하면 할 수 있다" 2024-06-14 13:44:08
수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공수처에도 관련 사건이 접수돼 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과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이 각각 작년 12월과 올해 3월 김 여사와 윤 대통령 등을 뇌물수수·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이다. 오 처장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윤 대통령에게 범죄...
'검사 6명 공석' 공수처…오동운 체제 첫 인사위 "인력충원 필요성 공감" 2024-06-13 18:39:49
인사 전반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법상 검사 정원은 25명이지만 재직 인원은 19명에 그친다. 지난 3일 사의를 밝힌 김명석 인권수사정책관의 사표가 수리되면 18명으로 줄어든다. 공수처의 고질적인 인력 부족 문제는 주요 사건 수사를 늦추는 핵심 요인으로 지적돼왔다. 수사 실무를 지휘할 차장 자리는 다섯 달째...
헌법 제84조 뭐길래…"대통령직 상실" "판사 선출제" 시끌 2024-06-12 16:02:35
찍어내기 시작할 것이다"라며 "검찰, 공수처, 그것으로도 모자라면 특검. 거기에 국정조사에 탄핵소추로 집요하게 괴롭히고 굴복시킬 것이 뻔하다. 이미 민주당은 법관 탄핵소추를 헌정사 최초로 통과시킨 전례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뿐 아니라 법원조직법까지 손대서 대법관을 대폭 늘리고, 대법원을 정치 판사들로...
나경원 "이재명 대통령직 상실? 사법부 발밑에 꿇릴 것" 2024-06-12 09:03:22
찍어내기 시작할 것이다. 검찰, 공수처, 그것으로도 모자라면 특검"이라며 "국정조사에 탄핵소추로 집요하게 괴롭히고 굴복시킬 것이 뻔하다. 이미 법관 탄핵소추를 헌정사 최초로 통과시킨 전례가 있다. 법원조직법까지 손대서 대법관을 대폭 늘리고, 대법원을 정치 판사들로 가득 채워서 최종심을 모조리 비틀어 버릴...
임성근 "군말 없이 죽도록 훈련" 유승민 "자식 군 보내겠나" 2024-06-12 07:36:30
"지금 수사하고 있는 공수처와 경찰도 온 국민이 무서운 눈으로 주시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예비역 육군 병장으로서 끓어오르는 분노를 억누르기 힘든 밤"이라고 했다. 앞서 임 전 사단장은 지난 10일 경찰에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공동 피의자인 부하들을 선처해 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임 전 사단장은 탄원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