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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SO 14개 중 11개가 적자…평균 영업이익률 -6.7%" 2024-09-26 16:00:03
중 3곳을 제외한 전부가 적자 상태이며 업계 평균 영업이익률도 -6.7%로 심각한 수준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SO 비상 경영 진단 - 제도개선 방안 연구' 세미나를 열고 이 같은 현황을 공유하며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이종관 법무법인 세종...
22대 국회서 출범한 유니콘팜 "성과 내서 이름값 하겠다" 2024-09-25 17:01:38
“스타트업 업계의 진흥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1대에 이어 유니콘팜 활동을 이어가는 박상혁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우리 유니콘팜이 입법 결실을 더 많이 거두었어야한다는 아쉬운 점도 있지만 공유차량서비스 환경 개선 등 작은 성과들 만들어내기도 했다”며 “22대 국회에서 더...
미신고 숙소 없애는 에어비앤비…상장 앞둔 야놀자 '긴장' 2024-09-24 17:33:12
증권플러스 비상장 추정 시가총액은 4조원 대로 떨어졌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세계 최대 숙박 업체인 에어비앤비까지 야놀자의 텃밭인 한국 시장에 손을 뻗은 겁니다. 한 숙박 업계 관계자는 "이용자가 에어비앤비 플랫폼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사고에 대한 불안"이라며 "합법 숙소를 제공하면 시장의 판도가 바뀔 수도...
SBA·뉴즈, 2024 서울콘에서 '커리업 컨퍼런스' 공동 개최 협약 2024-09-23 15:12:01
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와 김가현 (주)뉴즈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커리UP(業), Career up!(이하 커리업)’ 프로그램 공동 기획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커리업 프로그램은 뉴즈가 운영하는 지식 크리에이터 MCN 메이저스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각...
지난해 위반 사업장 1010곳…고령자 기피 여전 2024-09-22 17:26:56
않는 이유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실버 알바생’에 대한 인식을 플랫폼 차원에서 높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올 상반기 연령 차별 의심 사업장은 142개에 불과했는데, 최근 플랫폼 기업이 공고 게재 과정에서 법 위반 경고 팝업을 내거나 공고 자체를 제한하는 등 단속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재택 끝나자 공유오피스 출점 지속 감소…올해는 신규출점 2곳뿐 2024-09-18 06:02:02
빠르게 확산했던 서울의 공유 오피스 출점 수가 지속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업계 위축으로 인한 수요 감소, 공유 오피스의 모태인 위워크 파산 등이 그 원인으로 분석된다. 18일 CBRE코리아에 따르면 서울의 공유 오피스는 278개, 약 63만㎡ 규모다. 이 가운데 66%인 136개(34만7천㎡)가 강남업무지구(GBD)에 몰려...
美, 데이터센터 건설 속도전…공병대 투입 2024-09-13 15:50:24
부지로 재활용하도록 관련 자료를 기업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석탄발전소는 이미 전력망에 연결돼 있고 부지 면적이 넓어 데이터센터로 바꾸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영국 석탄발전소를, 아마존은 미국 버지니아 석탄발전소를 데이터센터로 바꾸는 방법을 검토 중이다. 태양광 패널 또는 풍력 터...
뭉쳐야 산다...中공세 속 현대차·GM ‘동맹’ 2024-09-13 14:09:53
때는 수천억 원의 개발비가 들지만 플랫폼을 공유하면 그만큼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토요타와 BMW도 수소차 개발 동맹을 맺고 도전장을 던진 상황입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현대자동차와 GM은 글로벌 주요 시장 및 차량 세그멘트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회를 탐...
현대차·GM 뭉쳤다…세계 최대 '자동차 동맹' 탄생 2024-09-12 19:00:19
공급망을 공유하고, 주문을 함께 넣는 방안도 협력 테이블에 올렸다. 계획대로 되면 ‘규모의 경제’가 실현돼 개발·생산비를 상당폭 절감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두 회사가 운영하는 공장에서 상대방 차량을 대신 생산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GM은 세계 35개 지역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차가 캐나다에 새...
우재준 "채찍만 들기보단 안전관리 인센티브 줘야" 2024-09-11 18:17:45
한국경제신문·법무법인 화우와 ‘중대재해처벌법, 규제와 처벌만이 해법인가’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사업주의 형사 책임은 낮추면서 사전 예방은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그는 “산업재해는 사업주와 노동자 모두에게 슬픈 일이지만, 감정에 치우쳐 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