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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직전까지 SNS 하던 조국…정경심 구속에 "너무 충격" 2020-12-23 17:50:07
"조 전 장관 부부 딸 조모씨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와 아쿠아팰리스 호텔 인턴 확인서 등은 모두 허위로 판단한다"면서 "이 과정에서 조 전 장관의 공모도 인정한다"고 밝혔다. 조국 전 장관은 입시비리 혐의로 다른 재판부에서 재판을 받고 있어 이날 선고는 조 전 장관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딸 조 씨의...
"진실 말하는 사람들에 고통 줬다"…정경심 꾸짖은 재판부 [종합] 2020-12-23 17:44:17
인권법센터와 아쿠아팰리스 호텔 인턴 확인서 등은 모두 허위로 판단한다"면서 "이 과정에서 조 전 장관의 공모도 인정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참석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었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관련 세미나에 대해서도 "세미나 뒷풀이 활동을 위해 중간 이후에 온 것으로 확인된다"며 "인턴 활동에 관해서는 모두...
정경심 징역 4년형·법정구속…"딸 입시비리 모두 유죄" 2020-12-23 17:37:02
체험서,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십 확인서 등 내용은 모두 허위”라며 “동양대 표창장은 피고인이 위조한 것이고 그 기재 내용도 허위”라고 밝혔다. 이어 “피고인은 딸 조씨가 서울대와 부산대 의전원 등에 자소서를 제출하는 데 적극적으로 가담했다”며 “의전원 평가위원 업무의 공정성이 방해됐다”고 했다....
정경심 1심 유죄…조국 공모 인정, 딸 입학취소 가능성도 2020-12-23 17:18:52
핵심 쟁점이었던 동양대 표창장과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등의 인턴 확인서는 모두 허위로 봤다. 재판부는 "동양대 총장 명의 표창장은 딸 조 씨의 부산대 의전원 서류 평가에 긍정 요소로 작용했다"며 "지원자 점수를 살펴볼 때 조 씨가 입학원서와 자기소개서에 동양대 총장 표창장을 기재하지 않았다면 서류평가에서 낮...
"입시비리 정경심과 공모" 못박은 法…조국 재판에도 영향 2020-12-23 16:22:58
딸 조모씨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와 아쿠아팰리스 호텔 인턴 확인서 등은 모두 허위로 판단한다. 이 과정에서 조 전 장관의 공모도 인정한다"고 밝혔다. 조씨 참석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었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관련 세미나에 대해서도 "세미나 뒷풀이 활동을 위해 중간 이후에 온 것으로 확인된다. 인턴 활동에...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동양대 봉사·호텔 인턴 등…모두 허위·허위·허위 2020-12-23 14:46:08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증명서를 허위작성했다고 인정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이날 선고에서는 현재 입시 비리 혐의 설명이 끝나고 사모펀드 관련 설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 교수는 조 전 장관과 공모해 딸 조민씨가 실제 인턴활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2009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활동을 했다는...
'15개 혐의' 정경심 교수 오늘 1심 선고…쟁점은? 2020-12-23 12:04:28
명의 표창장과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증명서 등을 위조하거나 허위로 작성한 혐의를 받는다. 이외에도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소 허위경력 서류, 동양대 어학교육원 서류, 단국대 의과학연구소 경력 서류, KIST 분자인식연구센터 등에서 발급된 허위경력 서류를 제출해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조국·정경심 부부, '가족 비리' 혐의 재판 시작…출석 안 할듯 2020-12-04 07:13:48
출석 의무가 없어서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의 딸이 2017년 11월부터 이듬해 10월까지 부산대 의전원에서 받은 장학금 600만원을 뇌물로 보고 뇌물수수·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조 전 장관은 아들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활동 예정증명서를 허위 발급받아 한영외고에 제출하는 등 자녀들 입시 비리에 관여한...
이주단체 "난민심사 과정에서 인권침해"…법무부에 사과요구 2020-10-21 17:27:18
21일 난민네트워크·공익법센터 어필·공익인권법재단 공감 등은 성명서를 내고 "법무부는 난민 심사 조작 사건의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는 인권위 권고를 즉각 수용하고, 심사 피해자의 구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주단체들이 주장하는 인권침해는 '난민 신속 심사' 과정에서 발생했다. 2014년...
검찰 "조국이 딸 인턴확인서 위조"…조국 ”안했다“ 2020-08-13 18:48:51
전 장관이 한인섭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장의 동의를 받지 않고 인턴 활동 증명서를 위조했다`는 내용으로 공소장을 변경했다. 위조의 실행자는 조 전 장관이고, 정 교수는 이에 공모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애초 기소할 때에는 `정 교수가 딸 조씨에게 허위 내용이 기재된 확인서를 건네줘 고교 생활기록부에 기재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