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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영선 "서울시가 소상공인 임대료 15% 지원하겠다" 2021-03-17 09:37:23
박영선 후보는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30% 감면해주는 임대인에게 감면액의 절반(15%)을 서울시가 지원하겠다"면서 "서울시에 화끈 임대료 지원을 신청하는 임대인은 감면 임대료의 절반을 지원받는 동시에 정부의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50~70%)도 적용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1억 벌면 나쁜 임대인?...정부, "임대료 감면보다 세금 감소 커 기준 도입" 2020-12-29 12:04:14
공제율을 70%로 높일 경우, 임대 소득 감소로 인한 세액 감소분과 착한 임대인 제도에 따른 환급액을 더하면 실제 임대료 감면액 이상을 환급받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임대료 100만원을 깎아주는 사람에게 110만원의 세금 감면 혜택을 줄 수는 없다는 것이 기재부의 설명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종합소득 1억원 초과자는...
한경연 "지방세 과세액 6년간 63% 늘어…GNI 증가속도의 2.2배" 2020-11-23 11:00:00
1.5배 증가했다 반면 지방세 공제·감면액은 2013년 16조1천억원에서 2019년 13조9천억원으로 13.7% 감소했다. 2014년 지방세 개편 당시 일몰 예정이었던 3조원 규모의 지방세 공제·감면제도가 대부분 종료됐기 때문이다. 또 주택 취득세율 인하에도 불구하고 과세액은 2배 넘게 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2013년 8월...
심상정 "이상직에 금배지 달아준 與, 나몰라라 하면 되나" [전문] 2020-09-15 14:35:22
감면액만큼 소득공제 해주는 방안을 도입해야 합니다. 코로나 민생의 가장 높은 장벽은 임대료입니다. 사실상 영업폐쇄 상태여도 몇 백에서 몇 천에 이르는 임대료는 따박따박 나갑니다. 알바조차 구하기도 힘든데 대학생들은 살지도 않는 자취방 월세 다달이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건물주의 임대료 감면요구는 사적...
'폐지가능성 없는 조세지출' 내년 31조 육박…국세감면액 54% 2020-09-06 07:01:02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추가 공제가 해당된다. '잠재적 관리대상'은 폐지 가능성이 없으면서 특정성·대체 가능성 중 한 가지만 가진 지출 항목으로, 이 역시 구조조정이 사실상 어려운 조세지출로 분류된다. '적극적 관리대상'은 조세 지출 특성을 모두 충족하므로 관리 가능성이 높다. 쉽게 말해...
이낙연은 EITC 확대한다는데…국세감면은 3년 연속 법정한도 초과 2020-09-01 10:20:33
소득공제(3조3798억원),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소득공제(3조1725억원), 면세농산물 등 의제매입세액공제(3조211억원) 등 순이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내년에 국세수입은 정체되면서 국세감면율이 15.9%에 달해 법정한도 14.5%를 1.4%포인트 초과할 전망이다. 2019년,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법정한도를 초과하는 첫...
[2021예산 표] 국세감면율·주요 조세지출 항목 현황 2020-09-01 08:31:20
조세지출 항목 현황 ◇ 국세감면액 및 국세감면율 (단위: 억원, %) ┌─────────────┬───────┬───────┬───────┐ │ 구분 │2019년│2020년│2021년│ │ ├────┬──┼────┬──┼────┬──┤ │ │ 실적 │비중│ 전망 │비중│ 전망 │비중│...
[2021예산] 국세감면 57조…감면율 15.9%, 법정한도 초과 2020-09-01 08:31:15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대기업의 각종 투자 세액공제 혜택을 늘린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 국세감면액은 전년보다 4조3천억원 늘어난 53조9천억원으로 전망된다. 국세감면율은 15.4%로 법정한도(13.6%)를 1.8%포인트 초과할 전망이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경기회복 뒷받침을 위해 소규모 개인사업자 부가세...
文정부 4년만에 10%p 뛴 국가채무비율…최악의 경우 내년 50% 육박[2021 예산] 2020-09-01 08:30:03
조세감면액도 늘리고 있다. 각종 비과세 혜택과 소득공제 등 선심성 세금 감면을 정비하지 않아 내년에도 조세감면율이 법정한도를 초과하게 될 전망이다. 기재부가 예산안과 함께 발표한 2021년 조세지출예산서에 따르면 내년 국세 감면액은 56조8000억원에 이른다. 올해 53조9000억원보다 2조9000억원 늘었다. 기재부는...
작년 국내 주요기업 법인세 실효세율 급등…공제·감면은↓ 2020-08-18 15:54:46
법인세 공제·감면 세액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매출액 상위 10대 기업의 법인세 공제·감면액은 1조6천48억원으로 전년(3조1천228억원)보다 1조5천억원가량 줄어들었다. 이는 최근 5년 중 가장 적은 규모다. 상위 10대 기업의 법인세 공제·감면 세액은 2015년 3조7천272억원, 2016년 2조5천765억원, 20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