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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타고 무법주행…한강공원 '4인승 자전거' 줄인다 2024-06-06 11:27:48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시는 이밖에 음주운전 금지, 탑승 인원 준수 등을 담은 안전 수치를 만들어 알리고, 자전거도로 노면에 4인승 자전거 주행 안내 문구를 표시해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이용자는 자전거를 반납하게 할 계획이다. 시는 7월까지 4인승 자전거 시범 운영을 한...
KB캐피탈, 안전운전 시 장기렌터카 요금 할인해 준다 2024-06-05 14:34:40
적용한다고 5일 발표했다. 티맵모빌리티의 운전점수는 과속·급가속·급감속 등 주행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수준을 점수로 환산한 지표다. 해당 점수는 보험료 할인 등에 활용되는데 국내 렌터카 업계에서 이를 적용해 요금에 연동한 건 KB캐피탈이 처음이다. KB캐피탈 장기렌터카 상품 이용 예정 고객...
무단횡단 80대 치여 숨지게 한 택시기사 '무죄' 이유는 2024-06-04 20:34:32
노인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검찰은 운전자가 제한속도 시속 70㎞보다 15㎞/h 초과했고, 전방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아 피해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1년형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주장한 택시기사의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택시 기사의...
'유죄평결 트럼프' 이전에 체포된 美 현직대통령 있었다? 2024-06-01 10:55:51
과속운전'으로 체포된 이력 언론보도에 소개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성추문 의혹 입막음돈 제공 관련 회사 기록 조작 건으로 유죄 평결을 받은 가운데, 150여년 전 현직 미국 대통령이 체포됐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SK스퀘어 "작년 창출 사회적 가치 3천874억" 2024-05-29 09:54:08
회사인 티맵모빌리티가 제공하는 'T맵 운전습관 서비스'를 통한 사고 예방 성과로 작년 사회 성과가 재작년에 비해 2천억원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운전자 과속, 급가속 등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준 점수를 넘기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서비스로, 협약 보험사가 작년에 9곳으로 늘어났다. 이...
"어린이 안전사고 줄인다"…전국 최초 어린이보호구역 태양광 LED 표시등 개발 2024-05-28 16:08:59
않고 도로를 횡단하기 때문이다. 운전자 역시 스쿨존에서 신호 위반이나 과속, 전방 부주의로 사고를 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스쿨존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12대 중과실로 형사 합의를 하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더라도 형사적 책임을 피할 수 없다. 벌점, 범칙금, 과태료를 부과하지만, 처벌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한밤 도심서 시속 200㎞ '칼치기 질주' 2024-05-24 18:28:04
도로에서 외제차로 ‘폭주 레이싱’을 벌인 운전자가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 피의자들은 최고 시속 200㎞의 속도로 과속하고 운전 중 ‘칼치기’(차로 급변경) 등을 일삼아 일대 운전자를 위협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공동위험행위금지) 등의 혐의로 포르쉐 운전자 박모씨(21) 등 26명을 검거했다고...
교통사고 사망자 35% '보행 중 참변'…정부, 안전대책 강화한다 2024-05-20 14:00:01
운전자 조건부 면허제 검토 화물차와 이륜차로 인한 교통사고도 여전히 우려스러운 수준이다. 화물차의 경우 관행적인 과적과 과속, 과로 등으로 인해 사고 위험이 높다. 무엇보다 사고 발생 시 치사율(사고 100건당 사망자 2.34명)이 일반 승용차(0.91명)의 2.6배 수준으로 높다. 이륜차도 위험하다. 차량 1만대당 사망자...
"이러다 큰 사고 날까 겁나네요"…힐링하러 갔다가 '공포' [현장+] 2024-05-07 20:05:01
운전하는 이들로 붐볐다. 여기에 일반 보행자까지 뒤섞여 좁은 면적에서 위험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었다. 특히 4인승 자전거는 일반 자전거에 비해 방향 전환 움직임이 둔하고 속력이 느리다. 부피가 크고 탑승 인원이 많다 보니 주변 시민의 시야도 가린다는 한계점이 있다. 운전자가 보행자를 발견하고 곧바로 브레이크를...
느려터진 '안전신문고' 민원처리…신고자는 속 터진다 2024-05-07 18:55:23
통한 교통 신고 중에서도 과속·난폭 운전과 적재물 위반 등은 경찰이 직접 처리했지만, 불법 튜닝과 번호판 규정 위반 등은 지방자치단체에 넘겨야 해 시일이 지연되는 사례가 잦았다. 정부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지난 3월 스마트 국민제보 운영을 중단하고 행안부의 안전신문고로 일원화했다. 하지만 “통합 이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