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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머스크와 대담…"온난화보다 핵무장이 위협" 2024-08-13 17:41:09
남미의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멕시코와 아프리카 콩고 등에서 범죄자들이 미국으로 연간 수백만 명씩 들어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각국 정부가 범죄자, 살인자, 강간범, 마약 거래상 등을 미국에 보내면서 ‘돌아오면 사형당할 것’이라고 협박해 돌아오지 못하게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런 사람들은...
트럼프 "내가 당선되면 이민자 대규모 추방"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08-13 15:53:14
단행하겠다고 했다. 그는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멕시코, 아프리카 콩고 등에서 범죄자들이 미국으로 연간 수백만명씩 들어오고 있다고 했다. "각국 정부가 범죄자, 살인자, 강간범, 마약거래상 등을 미국에 보내면서 '돌아오면 사형당할 것'이라고 협박해서 돌아오지 못하게 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쳤...
[게시판] 한국수입협회장, 주한 과테말라대사 면담…공급망·경협 논의 2024-08-09 17:01:05
김병관 회장이 9일 서울 서초구 협회 접견실에서 사라 솔리스 카스타네다 주한 과테말라대사를 만나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방안과 양국 무역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과테말라 측의 요청에 따라 내년 과테말라에 수입사절단 파견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KLPGA IQT 참가자 79명 역대 최다 2024-08-08 17:22:04
80명에 육박하는 외국인 선수가 ‘코리안 드림’에 도전한다. 참가 선수 국적은 11개국에 이른다. 절반이 넘는 42명이 태국 선수이며 일본 선수도 20명이나 응시했다. 필리핀, 중국, 인도,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과테말라에서 온 응시자도 포함됐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데스크 칼럼] 난민에 연간 4조 쓴 英 국민의 분노 2024-08-07 17:36:21
과테말라를 방문한 자리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불법 이민자들을 향해 “오지 말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한국도 강 건너 불구경만 할 일이 아니다. 올해 장·단기 체류 외국인은 전체 인구의 5%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 약 20만 명이었던 외국인 불법 체류자는 지난해 43만 명에 달했다. 이들이 저지르는 범죄도...
대만 총통, 이달 말 '美 경유' 중남미 순방 관측…中 반발 전망 2024-08-04 14:16:34
현재 대만 수교국은 파라과이 이외에 과테말라, 교황청, 벨리즈, 에스와티니, 아이티, 팔라우, 마셜군도,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투발루 등 12개국에 불과하다. 이런 가운데 대만언론은 전임 차이잉원 대만 총통도 일본 또는 유럽을 방문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지난...
'심해광물 채굴' 규제 도출 미뤄져…"논의 더 필요" 2024-08-03 07:01:16
좁히지 못했다고 AP는 전했다. 블룸버그는 과테말라, 프랑스, 온두라스, 그리스 등 32개 국가가 심해 채굴 금지 또는 일시 중단이나 유예를 요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반면 중국과 섬나라 나우루 등은 광물 채굴에 찬성하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AP는 국제기구에서의 논쟁이 길어지면서, 올해 말 당국이 규칙이나 규정을...
거세진 중남미 '핑크 타이드'…오는 10월 우루과이 대선에 촉각 2024-07-30 04:32:31
정점을 찍었다. 이어 과테말라에서도 좌파 정부가 들어서는 등 중남미 외교·안보 지형은 왼쪽으로 쏠리는 상황이었다. 다만 지난해 10월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파나마 등지에 우파가 깃발을 꽂으면서 이 지역에서 좌파와 우파 정권이 균형을 맞추는 형국이지만, 인구나 경제 규모를 고려할 때...
격랑의 베네수, 마두로 3선 선언…야권 "우리가 승리" 불복(종합2보) 2024-07-29 15:43:56
페루, 콜롬비아, 볼리비아, 칠레, 브라질, 과테말라 민심이 수년 새 잇따라 '좌향좌'를 선택하면서, 중남미 블록 대외 노선의 무게추가 왼쪽으로 확 기울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아르헨티나에서 극우 계열로 분류되는 정부가 들어선 데 이어 파라과이,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파나마에도 중도 보수 성향 지도자가...
코트라, 브라질서 '2024 한·중남미 무역·혁신 포럼' 개최 2024-07-28 11:00:04
온두라스 대통령실 성과관리국, 과테말라 통신감독청, 브라질 페르남부쿠주 등이 한국 혁신 기술에 관심을 표했다고 코트라는 전했다. 코트라는 행사 기간 브라질 주요 곡창지인 파라나주의 투자유치기관 '인베스트 파라나'와 리우시의 투자유치기관 '인베스트 리우'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