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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버들·맹지·쪼개기…생생 국민교육장 된 LH사태 2021-03-10 05:30:01
건물을 올리거나 나무를 심었다가 사업자에게 고가의 바가지를 씌우고 빠져나오는 투기꾼의 전형적 수법이다.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은 최근 공공주택특별법과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시흥시 의회 도시환경위원회소속 B의원을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다. 사준모에 의하면 B의원과 딸은 신도시 예정지인 시흥시 과림동...
경찰, LH 본사 압수수색 10시간만 종료…"땅 투기 강제수사 돌입" 2021-03-09 20:16:34
과천의 LH과천의왕사업본부, 인천의 LH광명시흥사업본부를 비롯해 투기 의혹이 제기된 직원 13명의 자택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졌다. 이날 압수수색에는 모두 67명의 수사관이 투입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7시30분께 10시간에 걸친 진주 본사 압수수색을 마무리했다. 전자문서 출력물이 많아 예상보다 시간이 오래...
[속보] 진주 LH 본사 압수수색 10시간만에 종료 2021-03-09 19:44:33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경기 광명·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9일 경남 진주 LH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경남 진주 LH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은 경기 과천의...
LH사태 일파만파…온라인서는 영화 시나리오까지 나와 2021-03-09 19:15:25
LH 과천의왕사업본부 및 광명시흥사업본부 등 3개소를 비롯해 LH 임직원 주거지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이번 압수수색은 광범위하게 진행되는 만큼 LH 사무실 컴퓨터에서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내려 받을 포렌식 요원 등 관련 부서 수사관 67명을 대거 투입했다. 이번에 압수수색한 LH 사무실은 최근 신도시 땅...
경찰, 땅 투기 의혹 1주일 만에야 LH 본사 등 압수수색 2021-03-09 17:13:54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경기 광명시흥신도시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9일 LH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고 관련 피의자들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조치했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지난 2일 해당 의혹을 제기한 지 1주일 만이다. 강제수사가 지연되면서 증거가 인멸됐을 것이란 우려도...
"몰랐다" 발뺌하는 LH 직원들…투기 땅 몰수 가능할까 2021-03-09 15:29:48
부서나 광명·시흥 사업본부 근무자는 아니라고 밝혔다. 그럴 경우 이들이 스스로 투자 가능성을 판단해 땅을 샀다고 발뺌하면 처벌이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 부패방지법 외 경찰이 적용을 검토 중인 공공주택 특별법도 상황은 비슷하다. 이 법 9조 2항은 업무상 알게 된 개발 관련 정보를 목적 외로 사용하거나 타인에게...
'LH 투기' 의혹에 총리·장관 줄사과…수사는 박근혜 때부터 [식후땡 부동산] 2021-03-09 12:51:01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LH본사와 과천·의왕사업본부, 광명·시흥사업본부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 집행을 시작했습니다. 경찰은 땅 투기 의혹으로 피의자 신분 전환된 핵심 임직원 13명의 주거지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합니다. 이들 임직원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도 내려졌습니다. 수사관 67명이 투입됐습니다. ...
"LH 수사 망해…한동훈이었다면" 비판 다음날 경찰 압수수색 2021-03-09 10:31:22
내렸다. 압수수색은 경기 과천의 LH과천의왕사업본부, 인천의 LH광명시흥사업본부를 비롯해 투기 의혹이 제기된 직원 13명의 자택 등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수사관은 모두 67명이 투입됐다. 과천의왕사업본부에는 투기 의혹이 제기된 직원 중 3명이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고 광명시흥사업본부는 투기 의혹이 불...
'땅투기 의혹' LH 직원 13명 모두 과천으로 연결돼…5명은 2급 2021-03-09 10:18:10
직급별로 1~5급으로 나뉜다. 1급이 처장·실장·본부장·임원 등을 달 수 있는 최고 급수이고 2급은 바로 밑 부장급이다. 3급은 차장, 4급은 과장, 5급은 대리다. 연루자 13명 중 8명은 과거 과천사업단이나 과천의왕사업본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4명은 전북지역본부에서 근무했는데, 이 중에서 1명은 과천사업단에서...
`땅투기 의혹` 수사 본격화…LH본사 압수수색 2021-03-09 10:11:40
이들은 LH 본사와 경기지역 과천의왕사업본부, 인천지역 광명시흥사업본부 등이다. 또한 피의자 13명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에 나서고 있다. 현재 피의자들은 출국금지 조치된 상태다. 국가수사본부는 "이번 압수영장 집행을 통해 증거자료를 확보해 법과 원칙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