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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창문 탈주' 2명 추가 자수…5명 '오리무중' 2023-06-11 21:12:58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도주, 도박 등 혐의로 경찰이 쫓고 있던 베트남 국적 외국인 2명이 이날 오후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를 스스로 찾아가 신고했다. 이들보다 먼저 경찰에 자수한 2명과 검거된 1명을 포함, 지구대에서 도망친 10명 가운데 현재 5명의 신병이 확보됐다. 달아난 베트남인들의 신원 파악을 마친 경찰은...
'집단탈주' 외국인 2명 추가 자수…5명 남아 2023-06-11 20:58:34
6시13분쯤 광주 광산구 월곡동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법 도박을 하다 현행범으로 검거됐다.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이들 베트남인 23명 중 10명이 지구대 내 폭 20cm 크기 창문을 통해 달아났다. 경찰 90명이 투입돼 전남·북까지 수사를 벌여 달아난 베트남인들을 쫓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속보] 지구대 탈주한 외국인 1명 검거·2명 자수…7명 추적 중 2023-06-11 19:15:29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0분께 30대 베트남인 남성 2명이 경찰에 자수했다. 오후 6시20분께 폐쇄회로(CC)TV 분석과 주변인 탐문 등을 통해 30대 초반 베트남인 남성 1명을 붙잡았다. 경찰이 신병을 확보한 3명은 모두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경력 90명을 동원, 전북까지 수사망을 확대해 남은...
지구대 집단탈주 외국인 1명 검거·2명 자수 2023-06-11 18:38:04
광산경찰서는 11일 불법 도박 혐의로 지구대에 붙잡혔다가 도주한 베트남 국적 외국인 1명을 검거했다. 폐쇄회로(CC)TV 분석과 주변인 탐문 등을 통해 광주 모처에 숨어있는 그를 붙잡았다. 전남 목포시와 전북 완주군까지 도주한 외국인 2명은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이들은 경찰 수사망이 좁혀오자 자수 의사를 밝힌...
20cm 창틈으로 베트남인 10명 탈주…형사 90여명 풀었다 2023-06-11 14:58:25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0분께 광주 광산구 월곡지구대 회의실에서 베트남 국적 외국인 10명이 창문을 통해 밖으로 도망쳤다. 지구대 회의실에는 단독주택에서 도박을 하다 체포된 같은 국적 외국인 23명이 있었는데 이중 일부가 도주한 것이다. 이들은 이날 오전 3시쯤 도박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에...
도박하다 잡힌 외국인들, 경찰 지구대 창문으로 '집단 도주' 2023-06-11 10:37:50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0분께 광산구 소재 월곡지구대 회의실에서 베트남 국적 외국인 10명이 창문을 통해 도주했다. 지구대 회의실에는 관내 단독주택에서 도박을 하다 체포된 같은 국적 외국인 23명이 있었는데 이중 일부가 도주했다. 이들 외국인은 이날 오전 3시쯤 도박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에...
체포된 외국인 10명, 지구대서 집단 도주 2023-06-11 10:05:36
창문을 통해 집단으로 도주했다. 11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께 광주 광산구 한 경찰 지구대 회의실에서 조사 대기 중이던 외국인 24명 중 10명이 창문을 통해 도주했다. 이들은 광산구 한 주택에서 도박하다 체포됐다. 경찰 기초 조사를 받기 위해 회의실에 대기하다 경찰관의 감시망이 허술한...
"중국, 아프리카 40개국과 치안·법집행 협정 체결" 2023-05-30 10:47:42
학교와 경찰서를 세웠고 경찰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난툴라 연구원은 중국의 '묻지마 정책' 덕에 최종 소비자나 인권 관련 수출 통제에 대한 우려 없이 아프리카 국가들이 중국의 장비들을 구입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2003∼2017년 아프리카 국가들은 감시 시스템, 국가 안보 네트워크, 폭동...
또 광주 경찰청...만취에 금품 절도 현행 체포 2023-05-23 20:28:45
체포됐다. 23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광산경찰서 산하 지구대 소속 A 경위가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A 경위는 이날 오전 북구 두암동 한 아파트단지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들어가 현금 약 1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범행 장면을 목격한 차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 A 경위를...
주차 차량서 현금 훔친 만취 男…잡고 보니 '현직 경찰관' 2023-05-23 20:07:58
경찰관'인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경찰청은 광산경찰서 산하 지구대 소속 A 경위가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위는 이날 오전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단지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침입해 현금 약 1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장면을 목격한 차 주인은 경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