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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10대 여성 살해범, 신상공개 30일 결정 2024-09-29 17:00:58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A씨가 일면식도 없는 B양을 범행 대상으로 삼은 것에 대해 경찰 조사에서 정확한 동기를 진술하지 않고 있다. 그는 전날 광주지법 순천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사건 당시) 소주 네 병 정도 마셔서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A씨의 범행...
"고생만 하던 우리 딸…" '마세라티 음주 뺑소니' 유족 오열 2024-09-29 09:58:22
떠났는지…” 광주 마세라티 음주운전 ‘뺑소니 사망사고’ 피해자인 20대 여성의 아버지 강모 씨(62)는 이같이 말하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부모한테 손 안 벌리려고 고생만 하던 딸이었다”며 먼저 간 자식을 떠올렸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토바이 뒷자리에 탑승해 퇴근하던 고인은 음주운전 마세라티...
'연인 참변' 마세라티 뺑소니범·도피 조력자 구속 2024-09-28 20:44:25
그의 도피를 도운 조력자가 구속됐다. 28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광주지법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마세라티 운전자인 30대 A씨와 범인도피 혐의로 30대 조력자 B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 소재 법인 명의 차량인 마세라티를 몰던 A씨는 지난 24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동 한...
경찰, '뺑소니 사망사고' 마세라티 운전자 구속영장 신청 [종합] 2024-09-28 17:09:12
광주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가해자인 운전자와 도피 조력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8일 운전 중 오토바이를 치어 2명을 숨지거나 다치게 하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로 마세라티 운전자인 30대 A씨와 그의 도피 행각을 도운 B씨에 대해...
마세라티 뺑소니범 붙잡혔지만…'의문투성이' 2024-09-28 14:57:13
사고 전날인 23일 고향인 광주에 와서 사고를 냈다. 친구 최모 씨로부터 빌려 탄 억대 외제차인 마세라티는 서울의 한 법인 소유 차량인데, 해당 법인은 "되돌려 받지 못한 차량"이라고만 경찰에 답해 차량이 광주에 있게 된 경위도 명확지 않다. 광주에 오자마자 친구로부터 차량을 빌려 탔고, 이 차량으로 음주운전을...
"살인마 식당 소름"…'순천 여고생' 살해범 신상 털렸다 2024-09-28 14:56:15
대한 정보가 올라왔다.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았지만 이미 퍼진 신상 정보에, 일부 누리꾼들은 SNS에 찾아가 비난 댓글을 달았다. 요식업 종사자인 A씨가 운영하는 식당 리뷰란에는 '두 달 전에 여기서 사람 구했던데 소름이다', '순천 여고생 살해범이 이 집 사장이다', '살인자는 무조건 신상...
구속된 순천 10대 살해범…"피해자와 모르는 사이" 2024-09-28 13:24:15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광주지법 순천지원 정희영 부장판사는 28일 살인 혐의로 A(30)씨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주거 부정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발부했다. A씨는 26일 오전 0시 44분께 순천시 조례동 길거리에서 B(18)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후...
순천 여고생 살해범 구속…"범행 인정, 피해자와 모르는 사이" 2024-09-28 13:09:59
도심에서 10대 여성을 살해한 남성이 구속됐다. 28일 광주지법 순천지원 정희영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A씨(30)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주거 부정 및 도주 우려가 있다"며 발부했다. A씨는 26일 오전 0시44분께 순천시 조례동 길거리에서 B(18)양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을...
'광주 뺑소니 사망사고' 마세라티 운전자 구속영장 신청 2024-09-28 09:29:40
광주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가해자인 운전자와 도피 조력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8일 운전 중 오토바이를 치어 두 명을 숨지거나 다치게 하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로 마세라티 운전자인 30대 A씨와 그의 도피 행각을 도운 B씨에 대해...
'뺑소니 마세라티' 음주 인정..."사이렌 무서워 달아나" 2024-09-27 17:42:21
소리가 무서워 달아났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시간 경과에 따른 혈중알코올농도를 역추산하는 위드마크 기법으로 사고 전 음주량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A씨의 도주를 도운 30대 B·C씨도 범인도피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도주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이들은 A씨를 대전으로 데려다 주고 서울로 이동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