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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물결 속으로"…세계 최대 물의 축제 '빛고을' 밝힌다 2019-06-11 16:22:58
위해 광주는 지출을 최대한 줄이는 ‘저비용·고효율’ 대회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메가스포츠 이벤트의 가장 큰 숙제인 시설 사후 활용 방안을 마련해 서울올림픽과 같은 ‘광주 세계수영대회 레거시’를 이어간다는 포부다.광주 광산구 송정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해 선수촌으로...
"광주-광저우시 교류, 한·중 우호 증진 사례 주목" 2019-06-10 15:10:47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앞두고 메르스라는 악재가 터졌을 때 광저우시 시장님과 대표단이 일부러 광주를 찾아 '광주는 안전하다'는 것을 전 세계에 직접 보여줘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최근에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수영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마스터즈대회에 시장님께서...
이총리 "광주 세계수영대회, 완벽하게 안전한 대회로 만들자" 2019-06-04 16:20:04
"(광주세계수영대회를) 완벽하게 안전한 대회로 만들자"며 "광주는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저비용·고효율의 안전한 대회로 성공시킨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 여러분도 올여름 세계수영축제를 만끽해달라"고 당부했다. yu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광주수영대회 참가 선수들, 화합의 세계지도 만든다 2019-06-04 16:12:19
4일 빛고을체육관에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글로벌 홍보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이용섭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조영택 수영대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캔버스에 그려진 세계지도에 지문을 찍어 우리나라 부분을 완성했다. 특히 북한의...
광주시 "중국 언론, 광주수영대회 관심·기대감 높아" 2019-05-30 09:43:19
"대회의 위상과 의미를 잘 알고 있는 체육부 기자들의 적극적인 홍보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자들은 대부분 평창동계올림픽,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부다페스트수영대회 등 국제스포츠대회를 여러 차례 현장 취재한 경험이 있는 체육 전문기자들로 광주수영대회에 대한 이해도와...
광주경찰청장 "수사 정보유출 내부 비위 제대로 수사" 2019-05-29 14:09:59
청장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준비 현황도 기자들에게 설명했다. 그는 "철저하게 준비해 내달 18일 전담경비단 발대식을 치르겠다"며 "오랜 대회 기간 폭염에 직원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할 방도를 찾는 것과 원활한 교통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현재 최대 고민거리다"고 말했다. 이어...
박양우 장관 "광주 세계수영대회 성공 개최 힘써달라" 2019-05-23 17:28:29
폭염 완화 시설을 충분히 설치해 선수와 대회 관계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보고했다. 박 장관은 "광주광역시는 2015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를 가장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세계수영선수권을 잘 개최해 스포츠 유산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광주수영대회 기업 후원 잇따라…기아차도 동참 2019-05-20 14:52:14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을 50여일 앞두고 성공 개최를 도우려는 기업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광주수영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조직위는 기아자동차와 20억원 상당의 후원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20억원을 현금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조직위는 기아차의 후원금에 추가로 10억원을 보태 대회 기간...
광주세계수영대회 태극마크 주인공은…18일부터 대표선발전 2019-05-13 15:21:22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를 시행한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나설 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치러진다. 지난 3월 열렸던 1차 선발전은 7월 나폴리 하계 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따라서 1차 대회에서 대표로 선발됐던 선수들도 광주세계선수권...
세 번째 세계태권도선수권 삼총사 "삼세번, 이번에는 금메달" 2019-05-03 06:00:01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가 이들에게는 이번이 세번째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지난 두 번의 대회에서는 모두 정상에 서지 못했다는 아쉬움도 이들은 똑같이 갖고 있다. 인교돈과 안새봄은 안방에서 열린 2011년 경주, 2017년 무주 대회에 나란히 출전했다. 중량급 기대주였던 인교돈은 2011년 경주 세계대회에서 남자 80㎏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