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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집중호우 대비 1천억원 투입 4개 하천 정비 2018-09-12 14:19:39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매산리 매산천 2.2㎞, 파주시 광탄면 문산천 4.6㎞,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공릉천 4.1㎞ 등 17.3㎞가 대상이다. 사업비는 모두 1천149억원으로 추산된다. 경기도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내년 11월까지 세부설계를 완료한 뒤 정부 부처와 협의를 거쳐 착공할 방침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사업이 완...
'시원한 가을 속으로'…전국 축제장·관광지 나들이객 물결 2018-09-09 14:51:59
광탄면 용미리 서울시립 묘지도 미리 차례를 지내려는 성묘객들로 온종일 붐볐다. 인천 인천가족공원, 인천 황해도민 묘지, 검단 천주교묘지 등지에서도 벌초하고 술과 과일 등을 올리며 조상의 음덕을 기리는 성묘객의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충북 단양에서 벌초에 나선 장대환(65·단양군 매포읍)씨는 "추석을...
'백로'에 성큼 다가온 가을…축제장·관광지마다 인파 '북적' 2018-09-08 15:12:41
했다. 수목장 곳곳에서 가족 단위 성묘객들이 제수를 올리거나 절을 하며 묘 앞에 나무를 살피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서울시립 묘지 등에도 이른 시간부터 벌초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주변 도로에서 지·정체 현상을 빚었다. (정찬욱 전창해 허광무 손현규 이종건...
[주말 N 여행] 수도권: 가을이 오는 소리 들어보세요…문학산 정상 음악회 2018-09-07 11:00:03
정취를 느껴보면 어떨까. 파주시 광탄면 기산리 마장호수에는 다양한 수변 테마 체험공간이 마련돼 있다. 아름다운 호수의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길을 걷다 보면 마장호수의 하이라이트 출렁다리가 나온다. 길이 220m, 폭 1.5m 다리 위를 걸으며 호수를 가로지른다. 몸무게 70㎏ 성인 1천280명이 한꺼번에 지나가도...
[태풍 비상] 경기도 비켜간 '솔릭'…피해 경미 2018-08-24 10:36:11
기숙사를 떠나 광탄면 마장2리 마을회관으로 거처를 옮겼다. 임시대피자 41명 외 피해 사항은 아직 신고되지 않았다. 태풍 피해에 대비, 도와 31개 시·군은 저지대 53곳의 차량 2천199대를 이동 조치하고 선박 592대도 안전지대로 대피시켰다. 또 옥외광고판 3천968개를 철거하고 비닐하우스 4천340개 동의 점검을 마쳤다....
[태풍 비상] 경기도 9가구 30명 대피…비상 2단계 유지 2018-08-24 05:06:54
대피자 가운데 6명은 외국인노동자로, 기숙사를 떠나 광탄면 마장2리 마을회관으로 거처를 옮겼다. 오전 4시 30분 현재 여주가 강수량 14㎜로 도내에서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포천이 초속 14m의 최대 순간 풍속을 기록했다. 이는 호우주의보나 강풍주의보 발효 기준에는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30명의 대피...
파주읍 문화체육센터 건립 기공식…내년 8월 준공 2018-08-08 14:19:16
법원읍, 광탄면 주민들도 파주읍 문화체육센터를 찾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지역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종환 시장은 "파주의 중심 파주읍에 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파주시와 발전사가 상생사업으로 건립해 주민들이 이용하는...
[주말 N 여행] 수도권: '이열치열' 바로 이런거지요…사이클과 함께하는 스피닝 2018-07-13 11:00:06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리에는 '아시아의 레만' 마장호수가 있다. 호수 둘레길 4.5Km 중 3.3Km 구간에 산책로를 조성됐다. 푸른 호수와 산림 사이에 길이 잘 만들어져 무더운 여름에 걸어도 상쾌하다. 마장호수의 백미는 아찔한 출렁다리다. 길이 220m, 폭 1.5m의 흔들다리는 보도용 현수교로는 국내에서...
파주 폐플라스틱 보관창고 화재…"인명피해 없어"(종합) 2018-06-26 11:32:51
25분께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폐플라스틱 재생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창고 건물 1동(264㎡)과 내부에 있던 플라스틱들이 완전히 불에 탔다. 소방 대응 1단계가 발령돼 장비 19대와 인력 43명이 진화작업에 동원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파주 폐플라스틱 보관창고 화재…소방당국 진화중 2018-06-26 10:26:07
오전 9시 25분께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폐플라스틱 재생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9대와 인력 43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su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