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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울림 주는 광화문글판 2021-11-29 17:44:11
교보생명은 29일 서울 종로구 본사 외벽의 광화문글판을 교체했다. 이번 문구 ‘겸손은 머리의 각도가 아니라, 마음의 각도다’는 이동규 경희대 경영대학원 교수의 칼럼 ‘겸손’에서 발취한 것이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겸손은 마음의 각도...광화문글판 겨울편 2021-11-29 12:44:50
교보생명은 29일 서울 종로구 종로1가 교보생명본사 외벽의 광화문글판을 겨울편으로 교체했다. 겨울편의 문구 '겸손은 머리의 각도가 아니라, 마음의 각도다' 는 이동규 경희대 경영대 교수의 칼럼 '겸손'애서 발췌한 것이다. 시민들이 광화문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겸손은 머리가 아니라 마음의 각도"…광화문글판 겨울편 2021-11-29 11:26:27
잘 알려진 경영평가 전문가다. 이번 광화문글판은 겉치레가 아닌 진정성을 갖고 타인을 존중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교보생명은 "너도나도 타인의 목소리를 외면한 채 자신의 소리를 내는 것에만 몰두하는 현실이지만 다가오는 새해는 겸손한 경청의 자세로 시작해보자는 의미에서 이번 문안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글판...
"100번째 광화문 글판 영상 직접 만들어보세요" 2021-11-09 17:10:36
교보생명이 100번째 광화문 글판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음을 잇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나만의 광화문글판’ 영상을 만들어 마음을 전하는 시민 참여 캠페인이다. 광화문글판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참여할 수 있다. 가족, 연인, 친구를 위해 ‘나만의 광화문글판’을...
교보생명, 100번째 광화문글판 기념 '마음을 잇다' 캠페인 2021-11-09 09:15:22
교보생명, 100번째 광화문글판 기념 '마음을 잇다' 캠페인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교보생명은 100번째 광화문 글판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음을 잇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나만의 광화문 글판' 영상을 만들어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시민...
[포토] 100번째 광화문 글판 2021-08-30 17:23:39
교보생명은 ‘100번째 광화문 글판’을 기념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노랫말을 담은 메시지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사옥에 게시했다고 30일 밝혔다. BTS의 노래 ‘퍼미션 투 댄스’에 나오는 “춤만큼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은 필요 없어”라는 구절이 인용됐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100번째 광화문 글판 2021-08-30 12:33:11
교보생명은 ‘100번째 광화문 글판’을 기념해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직접 쓴 문안을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 사옥에 게시했다고 30일 밝혔다. BTS의 노래 ‘퍼미션 투 댄스’에 나오는 가사를 응용해 “춤만큼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은 필요 없어”라는 메시지를 선보였다./김범준기자
방탄소년단, 100번째 광화문글판에 희망 메시지 썼다 2021-08-30 10:03:49
필요 없어' 100번째 광화문글판에 그룹 방탄소년단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겼다. 교보생명 측은 30일 "방탄소년단이 100번째 광화문글판을 위해 문안을 썼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에 따르면 광화문글판과 방탄소년단의 특별한 만남은 '선한 영향력'이라는 공통분모 아래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사람들에게...
BTS, '춤만큼은 마음 가는 대로'…광화문글판 100호 2021-08-30 10:02:56
교보생명은 "BTS가 30여년간 시민 곁에서 큰 울림을 전한 광화문글판의 사회문화적 가치에 공감해 100번째 광화문글판에 흔쾌히 동참했다"고 전했다. 광화문글판 속 큐아르(QR)코드를 스캔하면 광화문글판 공식 웹사이트(www.kyobobillboard.com)로 연결돼 BTS 축하 영상, 참여 작가의 미디어아트와 메이킹필름 등을 볼 수...
[포토] 광화문글판 여름편…“주위를 둘러보자” 2021-05-31 18:03:27
31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외벽에 김경인 시인의 시 ‘여름의 할 일’로 꾸며진 광화문글판 여름편이 걸렸다. 교보생명 측은 “코로나19로 고단한 현실이지만 주변에 관심을 갖고 일상의 회복을 응원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글귀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