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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서 잠도 못 자"…참았던 분노 터뜨린 교사들 2023-07-23 06:22:14
한 학생에게 뒤로 나가 서 있기, 교무실에서 반성하기, 학부모 상담 등 구체적인 지도 방식이 담길 것으로 교육계는 기대하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는 그동안 교사의 생활지도에 대해 아동학대 면책권을 부여하는 방향으로 초·중등교육법, 아동학대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처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 뭐하는 사람인지 알지?"…교사들이 폭로한 '학부모 갑질' 2023-07-21 09:52:30
다툼 문제로 피해 학생 학부모가 학교를 찾아와 교무실에서 민원을 제기했을 때, 해당 선생님께 강하게 민원을 제기한 사실도 저희가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폭력 신고 접수 사항은 없었으나, 또 다른 신고가 되지 않은 다툼은 있을 여지는 있다"며 "(이번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나 교육청 등에서의 정확한 조...
'추모 프사' 항의한 학부모…이준석 "교사들 폰 두 개 쓴다더라" 2023-07-21 08:16:10
하고, 내밀한 이야기가 있으면 교무실로 수업 외 시간에 따로 메시지를 남겨놓으면 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 초등학교 교사는 이날 오전 카카오톡 프로필에 서이초 교사를 추모하는 검정 리본 사진을 걸어뒀다가 학부모로부터 항의 문자메시지를 받았다고 블라인드에 올렸다. 이 교사는 "이게 학부모다. 카톡 프로필 두...
"애들 케어를 어떻게 하는 거야"…서초구 교사가 들은 막말 2023-07-20 11:17:47
이마를 연필로 긁었고, 피해 학생의 학부모가 교무실에 찾아와 A씨에게 "교사 자격이 없다", "애들 케어를 어떻게 하는 거냐"고 강하게 항의했다는 것. A씨의 동료 교사들은 "평소 속이 깊고 힘든 일을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학교생활을 해왔다"며 황망한 마음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교사노조는 "학부모의 민원을...
교사에게 뺏긴 담배 찾으러 교무실 무단 침입한 10대들 2023-06-28 18:36:48
울산 남구에 있는 중학교에서 1~3학년 학생 4명이 교무실에 몰래 들어가 전자담배와 현금 5000원 상당을?훔쳤다. 당시 이들은 사람이 없는 틈을 이용해?교무실 창문으로 침입했다. 이들 가운데 한명은 창문을 넘어가는?과정을 영상으로 찍어 SNS에 올렸고 이?영상을 본?다른 학생이 학교에 신고해 알려지게 됐다. 이에 학...
교권 어디까지 무너지나...고교생, 훈계 교사 전치 12주 상해 입혀 2023-05-24 19:39:10
이들을 교무실로 데려가 경위서를 쓰게 하고 훈계했다. 그러나 A 군은 경위서를 쓰지 않고 교무실에서 나가려고 했고, B 교사는 이를 막으려다가 A 군에게 밀려 넘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22일 A 군에 대한 학생생활교육위원회를 열어 징계를 결정했으며, 25일 A 군에게 결정 내용을 통보할 예정이다. 학교...
파키스탄 북서부 학교서 괴한 총격으로 교사 7명 사망 2023-05-04 22:02:06
고등학교 교무실에서 괴한이 교사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 이 총격으로 교사 7명 이상이 숨졌고 인근 지역 병원 등에는 비상령이 내려졌다고 경찰 당국은 밝혔다. 이날 같은 지역에서는 또 다른 교사 1명이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경찰은 사건 직후 병력을 동원해 범인 추적에 나섰지만, 아직...
"어린이날 선물, 뭐가 좋아요?" 부동의 1위는... 2023-05-02 15:06:00
등을 가장 좋아한다고 답했다.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에 대한 조치로는 '교무실이나 상담실 등에서 상담해야 한다'는 답이 32.9%로 가장 많았으며, '교실 밖으로 나가서 반성하면 들어오게 하기'(21.4%), '집에 보내기'(13.9%) 순으로 답했다. 한편 어린이들은 학교폭력의 가장 큰 원인으로 '...
교사가 준 간식 먹고 숨진 학생에 '13억 보상'…이유 들어보니 2023-03-23 13:03:24
14세였던 A군은 간식을 먹고 싶다며 교무실을 찾았고, 교사가 준 그래놀라 바를 먹은 뒤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다. A군은 즉시 학교 양호실을 찾아 알레르기 약을 처방받고, 에피네프린 주사를 맞았지만,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이후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으나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심각한 상태였으며, 결국 다음...
말다툼 하다 동료 교사 폭행…중학교 교사 현행범 체포 2023-03-10 14:00:08
교무실에서 40대 동료 교사 B씨의 머리를 잡고 벽으로 밀치고, 흉기를 휘두르려 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B씨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특수폭행 혐의를 대부분 인정해 송치할 계획”이라면서도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