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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세브란스 무기한 휴진…집단 휴진 신호탄 되나 2024-06-27 06:34:11
교수들은 이날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다. 전날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앞서 결의했던 대로 이날부터 일반 환자의 외래진료와 비응급 수술 및 시술 등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휴진하더라도 입원 병동과 응급실, 중환자실 등 필수적인 분야의 업무는 유지한다. 비대위는 "휴진은...
세브란스병원 교수들,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2024-06-26 19:25:43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휴진이 교수 개인 결정에 따라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일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3개 병원 교수들이 속한 연세대의대 교수 비대위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가겠다고 결의했다. 이들은 정부가 의료대란과 의대 교육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가시적...
[속보] 세브란스병원 교수들, 27일 '무기한 휴진' 강행 2024-06-26 17:15:31
분야의 업무는 유지된다. 비대위는 "휴진은 개인의 양심과 자율에 기반한 결정이므로 시작부터 전면적인 휴진이 되진 않을지라도 우리나라 의료를 합리적이고 올바르게 바꿀 불씨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했다. 앞서 연세의대 교수 비대위는 연세의료원 산하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세...
[속보] 연세의대 교수비대위, "27일 휴진 그대로 실행" 2024-06-26 16:50:34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서울성모병원 등 가톨릭의대 교수들, 무기한 휴진 '유예' 2024-06-25 15:37:39
지난 21일부터 전날 오후까지 가톨릭의대 교수 비대위가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는 정부 정책에 항의하기 위한 휴진 투쟁의 필요성에 공감하지만 방식은 바꿔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 응답 교수의 70%는 경증 환자 진료를 최소화하는 진료 축소의 형식으로 전환해 환자들의 불편을 줄여야 한다고 답했다. 정책에 대한...
'의료공백 출구모색' 의정대화 시작할까 2024-06-24 06:23:50
회의는 이날 열리지 않는다. 의료계에서는 서울의대교수비대위가 '사회학자가 바라본 의료 대란의 본질과 해법'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어떤 형식과 의제를 가지고 대화를 나눌지 의견이 모이면 본격적인 대화를 시작해 사태 해결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다만 의제에 '2025년 의대정원'을...
범의료계특위 "2025년 정원 협의해야"…정부 "협의대상 아냐" 2024-06-22 21:56:48
밝혔다. 복지부는 "어제 서울대의대-서울대병원 비대위에서 '무기한 휴진 중단'을 결정하고, 의협에서도 대화의 뜻을 밝혔다"며 "휴진을 예고한 다른 병원들도 집단휴진 결정을 철회해 주기 바란다"고도 했다. 올특위는 매주 토요일 오후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다음 회의는 29일 오후 3시에 열린다. 신민경...
다른 후보는 없는데 한동훈만 가진 것…"동훈 삼촌 응원해요" [정치 인사이드] 2024-06-22 06:49:01
전 위원장이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으로 취임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회원 수는 약 1만명에 불과했다. 지난 4·10 총선 전까지도 약 2만명에 그쳤으나, 총선 이후 회원 수가 폭발적으로 급증했다. 한 전 위원장의 '총선 패배 책임론' 제기에 분노한 지지자들이 이때 결집한 것으로 해석됐다. 10만명을 목전에 둔 팬덤은...
분노한 환자에 결국 '백기'…서울의대 교수 휴진 중단 2024-06-21 18:21:36
교수는 “이번주 진료는 조정했기 때문에 이전 진료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것은 오는 24일부터”라고 말했다. 비대위는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 서울대강남센터 등의 휴진 방향을 정하기 위해 20~21일 투표를 진행했다. 응답자 948명 중 698명(73.6%)이 휴진 중단에 찬성했다. 이들은 휴진 대신...
서울대병원, 휴진 중단..."환자 피해 우려" 2024-06-21 15:38:53
시간을 조정해야 한다고 했다. 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지난 6일 정부에 전공의 행정처분 취소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휴진을 결의, 이달 17일부터 응급·중증·희귀질환 등을 제외한 외래 진료와 정규 수술 및 시술을 중단했다. 네 곳 병원 진료 교수 중 54.8%가 휴진에 참여했다. 서울대병원 교수 비대위는 "정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