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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전공의' 인턴 등록률 4.3%뿐…"최소 4∼5년 의사 공백" 2024-04-03 12:50:32
이유다. 김대중 대한내과학회 수련이사(아주대병원 교수)는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턴을 못 뽑으면 내년 레지던트 1년 차는 없다고 봐야 한다"며 "앞으로 4∼5년간 전문의 수급은 망했다. 전문의 따는 의사가 적으면 펠로우(전임의)가 없고, 펠로우가 없으면 대학병원에서 일할 교수요원도 구할 수 없게 될 것"...
'3%대 물가' 주범된 과일…"공급변수에 재정 한계" 지적도 2024-04-02 11:15:38
요원이 실제 농산물을 사면서 소매가격을 조사하기 때문에 요원에 따라 각종 지원이 반영된다. 같은 사과여도 통계청은 정형과(正形果) 위주로 조사하지만, aT는 최근 정부가 공급을 늘린 비정형과(못난이 사과) 등도 조사 품목에 포함한다. 조사 대상처도 다르다. 통계청은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슈퍼마켓 등을...
정부·의대교수 대화 나섰지만…대답 없는 전공의 2024-03-22 18:18:43
교수 명단을 공유한 사례가 확인됐다. 정부는 단체의 목소리 탓에 의료 현장에 남고 싶지만 남지 못하는 의사가 상당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대화 채널이 열렸지만 해결은 요원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전공의들이 교수 중재안조차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서다. 상당수 교수가 전공의 전임의들과 개별 대화에...
소련 붕괴에 강한 러시아 원했던 푸틴, '21세기 차르'로 2024-03-18 03:34:44
법대에 입학했다. 졸업과 함께 KGB 정식 요원으로 발탁되며 꿈을 이룬다. 1980년대 동독 드레스덴에서 KGB 장교로 활동하던 푸틴은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면서 소련으로 돌아왔다. 얼마 후 푸틴은 소련이 붕괴(1991년)하는 것을 지켜봤다. 그는 자국 방송 다큐멘터리에서 "소련 붕괴는 비극이었다"며 "경제난에...
물리학자의 정치 도전장…與 정우성 "평택도 판교 될 수 있다" 2024-03-13 13:03:39
전공하고 포항공과대학교 전담교수 겸 카이스트 겸직 교수로 재직 중인 물리학자다. 이번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에서 공동 총괄본부장을 맡아 여당의 정책 수립도 이끌어 왔다. 정 후보는 "메모리 반도체가 국가 산업으로 자리 잡는 과정에서 삼성이 있는 수원이 대표적 산업 도시가 됐다"며 "현재 반도체...
중앙소방학교 '초대 베스트 강사'에 박태영 소방경 선정 2024-03-08 06:00:09
제도'는 객관성 있는 평가를 통해 우수한 교수요원을 뽑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올해 도입됐다. 교육생 설문, 논문 등 개인별 연구성과, 강의시간 등 6개 항목을 평가한 뒤 선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초대 베스트 강사로 선발된 박태영 소방경은 화재학과장으로서 화재성상의 이해, 화재 특성 및 상...
[데스크 칼럼] 건국전쟁과 자유의 소리 2024-03-04 18:01:56
조던 피터슨 교수 등도 영화에 대해 지지 선언을 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국 우파를 결집시켰다”고 평가했다. 美 개입주의의 추억막상 영화는 별다른 정치색을 드러내지 않는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의 주연배우와 제작자는 열렬한 트럼프 지지자로 유명하다. 이 점이 부각되며 보수 관객층의 주목을 끌었을 뿐...
전공의 복귀 시한 D-1…일부 복귀 조짐 2024-02-28 14:14:26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병원들은 전공의들의 복귀가 요원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며 '버티기'에 들어가고 있다. 이들은 교수와 전임의로 전공의의 빈 자리를 메우고, 수술과 외래 진료를 절반으로 축소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 중이다. 현장의 혼란이 지속되면서 환자들의 피해는 이어지고 있다. ...
[속보] 마지노선 'D-1' 일부 전공의 복귀 조짐…건대병원 12명 복귀 2024-02-28 14:06:05
드러나지 않고 있다. 병원들은 전공의들의 복귀가 요원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며 '버티기'에 들어가고 있다. 이들은 교수와 전임의로 전공의의 빈 자리를 메우고 수술과 외래 진료를 절반으로 축소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 중이다. 현장의 혼란이 지속되면서 환자들의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전날 ...
커지는 의료 공백…"더는 못 버틴다" 2024-02-27 13:42:59
정부의 마지노선 제시에도 전공의들의 복귀가 요원한 가운데, 현장에 남아있는 의료진의 피로도가 극에 달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7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시내 주요 병원에서 대부분의 전공의가 복귀하지 않는 데다, 내달부터 수련을 시작해야 하는 '막내 전공의'인 인턴들마저 대부분 임용을 포기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