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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찬스' 절대 없는 '신의 직장'이 있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3-11-04 08:00:00
하는 셈인데요. 채용과정의 오류나, 채용 비위 지적, 채용비리 신고민원 모두 없는 '3-Zero(제로)'를 목표로 채용비리 상시점검단까지 운영한 결과 신고 민원은 6년째 '0건'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정채용의 기본인 투명한 정보공개는 기본입니다. 직무설명자료, 전형단계별 일정, 선발인원,...
남현희, 펜싱학원 성폭력 미조치 의혹 터졌다 2023-10-27 05:35:57
침해·비리나 의심 정황을 인지했다면 스포츠윤리센터 혹은 수사기관에 즉시 알려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령에 따르면 대한체육회 산하 경기단체 소속 지도자뿐 아니라 사설 학원의 운영자에게도 신고 의무가 부과된다. 센터 측은 남현희나 펜싱 아카데미 측으로부터 성폭력 문제에 대해 별도로 전달받은 바가 없다는...
[취재수첩] "정부가 의대 가라고 등 떠미나" 어느 공대 교수의 한숨 2023-10-26 17:52:45
투입하겠다고 했다.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계획에 일선 교육현장은 빠르게 반응했다. 의대에 가려는 n수생 급증으로 학원가가 북적이고, 초·중등 ‘의대반’에는 학부모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반면 이공계와 직결되는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은 5조2000억원(16.6%) 줄었다. 과학자를 R&D 예산을 나눠 먹는 ‘약탈...
美, 지원 절실한 우크라에 "부정부패 더 줄여라" 압박 2023-10-04 17:00:28
자국민들에게 긴급구호·보건의료·교육 등 필수적인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의 전쟁에 필요한 서방의 지원을 받고 EU 가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부패와의 전쟁을 선언했으나 전쟁이 길어지는 와중에 구호물자 배분이나 징병·조달 등 부문에서 각종 비리 사건이 터졌다. 이에...
[조일훈 칼럼] 그래도 세상은 변하고 있다 2023-09-27 16:59:30
교육 연금 세제 등 구조개혁 방안들은 내년 총선 이후로 미뤄졌다. 민주당은 오히려 재정적 부담이 크고 충분히 논의가 이뤄지지도 않은 ‘양곡관리법’ ‘간호법’ 등을 일방적으로 통과시켜 거부권을 행사하는 대통령에게 부담을 줬다. 윤 대통령 지지율이 낮게 나오는 것도 이런 상황과 무관치 않을 것이다. 민주당의...
'기강해이' 대만군…"中관련 간첩사건 3분의 1은 현역이 저질러" 2023-09-27 16:19:26
사건과 부정·비리 사건에 대해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면서 "대만군의 지속적인 정신교육 및 보안요원의 지속적인 방첩 활동 등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간첩 사건과 관련해 수집한 증거를 사법부로 넘겨 관련자들을 처벌하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류 입법위원에 따르면 중국의 정보전과 무력 위협 공세 속에...
게임위 간담회 찾은 게이머들 "불투명한 게임 심의 여전" 2023-09-16 17:36:46
7억 원대 전산망 구축 비리가 적발된 이후 처음으로 연 이용자 간담회에서 "운영이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게이머들의 날 선 비판에 진땀을 흘렸다. 게임위는 16일 경기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3차 게임이용자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용자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는 박한흠 경영본부장, 한효민 민원교육센터장...
[인사] 교보증권 ; ABL생명 ; SBI저축은행 등 2023-09-01 19:03:07
교육원 기획협력과장 김용두▷국가민방위재난안전 교육원재난안전교육과장 김영성▷대통령기록관 기록관리과장 박성배▷디지털플랫폼정부추진단 이세영▷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 김응수▷10.29참사피해자지원단 강성기 ◈국민권익위원회◎전보▷행동강령과장 이항노▷부패심사과장 박정구▷보호보상정책과장...
막판 돌풍, '친중좌파' 과테말라 당선인…부자 대통령 탄생 2023-08-21 12:04:05
"교육과 보건 분야 지출을 늘리자", "과감한 투자 확대로 경제를 재건하자" 등 그의 비전은 유세 현장의 주요 구호로 쓰이며, 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촉매가 됐다. 경찰관 증원과 중범죄자 전용 교도소 건설을 내세운 치안 강화도 대표적인 공약으로 꼽힌다. 선거 캠페인 과정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아레발로 당선인의...
中 고강도 사정 의료계, '부패 온상' 학술회의 줄줄이 연기 2023-08-07 10:21:34
부패한 영역으로 꼽혀온 의료계의 만연한 비리 척결을 위한 사정 당국의 대대적인 사정으로 올해 들어 155명의 공립병원 원장과 서기가 부패 혐의로 낙마했다. 이들은 약품·의료기기 구매 과정에서 리베이트를 챙기거나 병원 공사 발주를 하면서 뒷돈을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의료학계의 학술회의도 검은돈 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