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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7중 추돌' 무면허 운전자 "죄송합니다" 2024-11-07 09:42:23
경찰서는 이날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를 적용해 운전자 김모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이날 오전 7시 55분께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김씨는 취재진들이 '면허가 없는데 왜 운전대를 잡았느냐', '의사한테 제대로 처방받고...
"아악, 시동 어떻게 꺼"…강남 무면허 사고 20대 검찰 송치 2024-11-07 08:50:16
만인 7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상) 혐의를 적용해 운전자 김 모 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오전 7시 55분께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김 씨는 '면허가 없는데 왜 운전대를 잡았느냐'...
'3억 꿀꺽' 차량 보험사기단 18명 검거…알고 보니 동창생 2024-11-06 14:51:24
몰고 다니며 접촉 사고 26차례를 고의로 낸 것으로 조사됐다. 일당 18명 중 15명은 은평구의 한 중학교 동창 및 선후배 사이였고, 나머지 3명 또한 같은 동네에 살며 어울려왔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보험사기가 의심되는 교통사고를 당했을 땐 빠른 시일 내 교통사고가 저장된 블랙박스 메모리칩을 들고...
'서리풀·대곡·오전왕곡·용현' 그린벨트 풀어 5만 가구 짓는다 2024-11-05 15:00:01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과 연계되는 대중교통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경기에선 고양시 대곡역세권(9000가구)과 의왕 오전왕곡지구(1만4000가구), 의정부 용현지구(7000가구)의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고 신규택지로 조성된다. 수도권 그린벨트 중에서도 난개발 등으로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곳들이다. 고양시...
더 화려해진 부산불꽃축제…9일 광안리 해수욕장서 개막 2024-11-05 00:02:30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고 공무원과 소방, 경찰, 해양경찰, 교통공사, 시설공단, 자원봉사자 등 6700여명을 배치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쏟을 전망이다. 광안리 백사장을 비롯한 행사장과 주변을 42개 중점 관리구역으로 지정하고 관리에 나선다. 시는 행정안전부 기준인 1㎡당 4명보다 적은 1㎡당 3명을 기준으로 삼기로...
"차 박았어, 어떡해 엄마? 시동 못 꺼" 무면허 20대 급박한 통화 2024-11-04 23:32:54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무면허 7중 교통사고'를 일으킨 20대 여성이 사고 당시 어머니와 통화하며 "사람 쳤어! 엄마 어떡해"라고 당황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4일 JTBC에 따르면 사고를 낸 운전자 김 씨는 사고 직후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당시 녹취에는 사고가 났다는 말에 어머니가 "건드리지 말고 시동...
강남 사고 20대 女, 운전학원만 다녀…"택시 타" 만류에도 운전대 2024-11-04 14:18:05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무면허 8중 교통사고'를 일으킨 20대 여성이 어머니 차를 몰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직전 어머니는 딸에게 차를 몰지 말고 "택시를 타고 가라"고 말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4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운전한 차량은 A씨 어머니...
강남 한복판서 무면허·역주행…20대 여성 영장심사 2024-11-04 13:38:29
오후 3시 30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20대 여성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 39분께 강남구 역삼동 국기원입구사거리에서 강남역 12번 출구로 향하는 테헤란로에서 차량 7대를 잇달아 들이받고 역주행한 혐의를 받는다. ...
강남역서 차 7대 받고 '무면허 역주행'..."약 먹었다" 2024-11-03 18:38:54
교통법 위반)를 받는다. 이 사고로 9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사고 직전 오후 1시께 무면허 운전을 하다 송파구 거여동 한 이면도로에서 아이를 태운 채 유모차를 밀던 어머니를 치고 달아나던 중이었다. 경찰은 A씨가 중대한 과실로 사고를 냈다고 보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
8중 추돌사고 낸 '무면허' 20대…송파구서도 유모차 쳤다 2024-11-03 14:20:02
A씨는 현재 유치장에 수감돼있다. 경찰은 마약 투약 여부를 밝히기 위해 정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A씨는 경찰에 "신경 안정제를 먹고 운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등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