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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 기업 CEO] 스마트가로등, SI·SM, 콘텐츠관리 시스템 솔루션을 공급하는 ‘트로닉스’ 2024-10-28 22:37:11
최종 목표”라며 “우리 구성원들이 이곳에서 자아실현을 해 가며 행복을 찾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은 글로벌 ICT 강국입니다. 스마트가로등의 컴퓨팅과 통신 기능을 활용해서 저렴하고 안정적인 IoT 인프라를 만들고 싶습니다. AIoT 영상분석 디바이스와 연동해 사람 또는 차량의 유동정...
최민호 세종시장 "자족기능 갖춘 행정수도 입지 다질 것…지난해 1조380억원 기업투자 유치" 2024-10-28 15:57:36
전략으로 양자, 스마트시티, 도심항공교통, 자율주행, 중입자 가속기 분야를 선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미국 양자컴퓨팅 선도 기업인 큐에라사, KAIST와 양자 산업 육성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속 조치를 진행 중입니다. 중입자 가속기 암치료센터도 도시바 ESS와 함께 2028년 개원을 목표로 하고...
국내 최고 복합 해상운송기업으로 우뚝 선 '씨월드고속훼리' 2024-10-27 16:24:16
레스토랑, 북 카페, 교통약자를 배려한 선내 이동용 엘리베이터와 등을 갖췄다. 씨월드고속훼리가 정부의 현대화 펀드를 통해 건조한 퀸제누비아1호는 2만7391t의 규모로 1284명의 여객과 478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송한다. 코로나 팬데믹 때 제주도로 백신을 처음 출하하는 운송 수단이 되기도 했다. 산타모니카호는 2022년...
'30조대 성장 규모' 수소 철도시장 경쟁 격화 속 한국은 '제자리' 2024-10-27 06:01:00
정책 자금을 지원했다. EU는 탄소 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2030년까지 역내 570대 디젤 열차를 모두 수소 철도차량으로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EU는 비전철화 구간에서도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하는 수소 철도차량 노선이 건설될 수 있게 관련 표준화와 규범 작업에 착수했다. 미래 국가 기반 산업으로서 수소 철도...
인천시민은 3000원으로 백령도 다녀온다 2024-10-24 11:16:49
상대적으로 비싼 해상교통 운임의 부담이 줄어들면서 여객선의 대중교통화 실현이 가능해질지 주목된다. 인천시민 외 타 시도 주민 대상의 인천 연안여객선 운임도 하향 조정했다. 현재 타 시도 주민의 백령도 왕복 여객선 규정 비용이 15만1800원이지만 내년부터는 5만3520원(터미널 이용료와 유류할증비 포함)에 다녀올...
성수동, 4차산업 관련 업종 유치 위해 용적률 완화·세금 감면 예정 2024-10-24 09:00:00
고시하도록 서울시와 협의하고 있다. 이와 같은 정책이 실현되면 대기업, 유니콘 기업, 스타트업, 창업기획자, 벤처투자사 등 업체들의 성수동 러시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오피스 빌딩 '팩토리얼 성수', 지식산업센터 '서울숲 더스페이스' 등 이를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업무시...
'AI 친구·비서' 야심차게 내놨지만…반응은 '뜨뜻미지근' 2024-10-23 15:27:34
'짝꿍'으로 강조하는 배경엔 초개인화된 AI를 실현하겠다는 포부가 깔려 있다. 에이닷, MAU 300만명 돌파…AI 에이전트 관심↑ 반면 일찌감치 AI 서비스 '에이닷'을 선보인 SK텔레콤의 경우 카카오보다는 사무 기능에 좀 더 초점을 맞춘 느낌이다. SK텔레콤은 에이닷을 'AI 개인비서'로 내세웠다....
위즈온·데프누리 등 6곳 사회적 기업 수상 2024-10-22 18:11:25
데프누리는 청각 장애인이 숙박과 교통 등 여행을 기획할 수 있는 ‘트래블 테크’ 서비스를 개발해 호평받았다.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어워드’ 시상식(사진)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는 위즈온과 데프누리를...
서울시내버스 노선·市 재정부담 방식 20년만에 혁신 2024-10-22 11:30:47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5분 '대세권' 실현노선 개편 방안도 담았다. 수요가 적더라도 교통 소외지역 노선을 유지하는 등 공공성을 유지하는 게 준공영제를 도입한 취지였지만 여전히 서울 내 대중교통이 다니지 않는 곳이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민들은 출근길에 매일 15분씩 걷는다. 서울시는 2026년 ...
태화강의 기적…울산을 '세계적 정원도시'로 2024-10-21 18:48:41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시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삼산여천매립장 정원화, 기후대응 도시바람길숲 조성, 태화루 스카이워크 조성, 정원지원센터 건립 등을 추진한다. 생태 환경을 되살린 울산 태화강 스토리는 2028 국제정원박람회의 핵심 주제로 주목받고 있다. 울산시는 30년 넘게 방치돼 폐허가 된 태화강 하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