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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첫 재판서 "급발진 맞다" 입장 고수 2024-10-11 10:43:08
형사1단독 이춘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등 혐의 첫 공판에서 "사고 당시 피고인이 가속 페달 밟지 않았다"며 "공소사실에 기재된 바와 같이 역주행하고 경적을 울리는 등 사전 조처를 하지 않았다고 해도 차 씨에게 과실이 있다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속 페달을 밟지...
14일부터 한 달간 불법車 일제단속…"안전신문고로 신고하세요" 2024-10-10 11:00:01
추세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교통질서를 어지럽히는 불법 자동차를 집중 단속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안전기준 위반 및 무단 방치 자동차 등과 번호판을 가리거나 불법 튜닝을 하고 운행하는 이륜자동차,...
대만 군 입영버스서 "공산주의 분투" 중국군 교육 영상이 버젓이 2024-10-09 17:14:22
말했다. 우스웨이 타이중시 민정국장도 해당 기사가 교통안전 관련 동영상만을 방영할 수 있는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 전세버스업체와 계약을 해지하고 사건 당일 이를 제지하지 않은 구청 직원을 징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文 전 대통령·문다혜 소유 차량 2대, 11차례 압류 조치 2024-10-09 10:07:57
받았다. 사유는 주정차 위반 등으로 인한 과태료 미납부로 알려졌다. 현재 문 전 대통령이 소유하고 있는 소렌토 차량에 대해서는 9차례 압류 조치가 내려진 바 있다. 2016년 주정차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를 체납해 첫 압류 조치가 내려졌고, 이후 대통령 재직기간인 2017년 9월 인천시청 교통관리과로부터 버스전용차로...
재건축·재개발 비위 급증…"조합원 피해" 2024-10-09 08:58:14
소속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로 현장점검을 실시하지 않은 2021년을 제외한 2018∼2023년 국토부와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한 합동점검에서 총 714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연도별 위반행위 적발 건수는 ▲ 2018년 107건 ▲ 2019년 162건 ▲...
재건축·재개발 복마전…위반행위 적발 5년새 2배로 2024-10-09 08:50:39
적발 5년새 2배로 2018∼2023년 위반행위 714건 적발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장에서 벌어지는 각종 비리가 갈수록 늘고 있어 철저한 단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손명수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文부녀 차량 2대 최소 11차례 과태료…체납해 압류 처분까지 2024-10-08 19:35:06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 정황도 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문 전 대통령과 문씨 부녀 소유 차량 2대에 최소 11차례 과태료가 부과돼 여러 차례 체납된 사실도 확인됐다. 문씨가 몬 캐스퍼 차량은 총 두차례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체납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차의 자동차등록원부에 따르면 캐스퍼 차량은 문 전...
"LH 철근누락 원인제공 전관업체가 LH 감리 등 65% 수주" 2024-10-08 14:07:06
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이 8일 LH와 조달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조달청이 LH의 요청에 따라 체결한 공사, 설계, 감리 등의 계약 65%가 지난 LH 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 당시 부실시공 원인을 제공한 업체와 계약한 것이라고 밝혔다. LH는 전관 입찰 비리를 차단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조달청을...
문다혜, 테이블 치며 "술 달라"…연행 중 여경 팔 뿌리치기도 2024-10-08 10:09:37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그를 입건한 상태다. 당초 7일 경찰에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소환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앞서 경찰 관계자는 "(음주 측정 등 과정에서) 특별한 사항은 없었다"며 "(문 씨와 의사소통에도) 큰 문제가 없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차량은 음주운전을 하기 전 7시간...
"장관 관용차 동의없이 당근에 올리다니"…與 법적조치 검토 2024-10-08 09:59:09
이와 관련해 야당 외교통일위원회 의원들은 전날 '무능은 기밀로 숨길 수 없다' 성명을 통해 "보안 논란은 외교부의 무능을 덮는 물타기"라며 "해당 문건 공개가 보안규정을 위반한 것도 아니다. 해당 문서는 올 6월 30일을 끝으로 기밀문서가 아닌 일반 문서로 풀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