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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로 구급차 박은 BMW운전자, 법적 최고형 받았다 2024-04-12 03:49:53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의 한 교차로에서 BMW 차량으로 과속 운전하다가 구급차를 들이받았다. A씨는 당시 제한속도 시속 60㎞의 도로에서 시속 134㎞ 속도로 주행하다 사고를 냈다. A씨가 들이받은 구급차는 B씨(70대) 아내를 이송하던 차량으로, 이 사고로 B씨 아내는 숨졌고 B씨도 상처를 입었다. 구급대원 3명도...
병원 15곳서 거부…부산→울산 이송 '5시간 뺑뺑이' 끝에 심혈관환자 사망 2024-04-11 18:42:49
7분 뒤인 오전 6시20분 현장에 도착했다. 구급대원은 의식이 있는 A씨가 등과 가슴 통증을 함께 호소하자 심혈관계 질환을 의심했고, A씨를 수용할 수 있는 병원을 물색했다. 하지만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는 2차 의료기관인 B종합병원에선 “수술할 의사가 없다”며 진료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소방은 A씨를...
[단독] 병원 15곳서 거부…'5시간 뺑뺑이' 끝에 환자 사망 2024-04-11 15:17:01
호흡 곤란을 겪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구급차는 7분 뒤인 오전 6시 20분 현장에 도착했다. 구급대원은 의식이 있던 A씨가 등과 가슴 통증을 함께 호소하자 심혈관계 질환을 의심했고, 즉시 A씨를 수용할 수 있는 병원을 물색했다. 하지만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는 2차 의료기관인 B종합병원에선 “수술할 의사...
4월 8일 월가의 돈이 되는 트렌드, 월렛 - 로보택시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08 08:02:59
보고 앉는데요. 이때문에 죽스 직원들이 차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원격 운전자가 대응 방법을 안내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에 스토플 죽스 이사는 구급 대원 등 차량 밖의 사람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웠는데요. 또, 삼성전자가 인수한 하만에서 죽스의 ‘두뇌’ 역...
"차 안에서 사람이 못 일어나요"…맨손으로 유리 깬 경찰 2024-04-05 15:21:41
차량의 벨트를 자르고 유리를 깰 수 있는 '차량용 비상 망치'를 말한다. 장 순경은 맨손으로 창문 유리를 뜯어내기도 했다. 급히 문을 개방하는 과정에서 그는 손에 상처를 입었다. 운전자는 맥박은 있었으나 의식 반응이 없던 상태였다. 이에 장 순경은 환자의 팔과 어깨, 다리 등을 계속 주무르며 상태를 살폈고,...
"액션 영화 같았다"…20초 만에 '폭삭' 무너진 美 대형교량 2024-03-27 07:57:17
중인 구급대원들을 위해 기도하며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사 피해 복구를 위해 "시의 모든 자원을 투입하겠다"고 약속하며 미연방 정부와도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수색 과정 이외의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을 꺼렸다. 스콧 시장은 키 브리지 재건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도 "우리는 지금 그런 논의를...
제주 절벽서 차량 추락해 운전자 숨져 2024-03-15 07:32:35
아래로 차량이 추락해 운전자가 사망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0시 6분께 제주시 한경면 수월봉 해안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절벽 20m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새벽에 도로 누웠던 20대,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참변 2024-03-11 19:00:57
취해 차량을 몰다 제주시 이도1동의 한 도로에 누워있던 20대 남성 B씨를 깔고 지나가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 현장 인근에 있던 택시 기사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인천 식재료 창고서 불…인근 주민 5명 연기 흡입 2024-03-01 06:16:04
연수구 연수동에 있는 식재료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인근 상가주택에 사는 주민 5명이 연기를 마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른 주민 11명은 대피했다. 또 컨테이너로 된 식재료 창고가 완전히 탔으며 상가주택도 일부 그을렸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88명과 펌프차 등 차량 34대를 투입해...
SUV가 길건너던 70대·차량 9대 들이받아…14명 사상 2024-03-01 05:45:47
친 뒤 차량 9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평소 시장에서 폐지를 수거하던 노인으로 전해졌다. 79세인 SUV 운전자와 동승자인 배우자를 포함해 피해 차량들에 탔던 5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나머지 부상자 8명은 현장에서 구급 처치를 받았다. 경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