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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구자경 빈소 비공개에도 정재계 인사 조문 행렬(종합2보) 2019-12-15 18:42:11
때 상주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직접 밖까지 나와 배웅했다. 이명희 회장, 정용진 부회장도 오후 3시20분께 도착해 40여분 간 조문하고 자리를 떴다. LG가(家)와 3대째 동업관계를 이어왔던 GS 허씨 일가도 발걸음했다. GS그룹 명예회장인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오전 "구 명예회장은 이 땅에 산업화의 기틀을 만들었던...
조화없는 빈소…소탈한 성품 기려 가족장으로 2019-12-15 18:34:49
빈소를 떠나지 않았다. 고인의 차남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3남 구본준 LG 고문 등 유족과 권영수 (주)LG 부회장 등이 조문객을 맞았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은 14일에 이어 15일에도 빈소를 찾았다. 구 회장은 고인과 사촌 간이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GS그룹 명예회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빈소를 찾아 한...
구자경 명예회장, '20년 공장밥'먹으며 현장 배워…'LG웨이' 씨뿌리고 시골농부로 돌아가 2019-12-15 17:33:54
회장의 친부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구 명예회장의 차남)이 맡게 될 전망이다. ■ 구자경 명예회장 어록 “연구개발이 기업 성장의 요체” (1983년 전경련 최고경영자 특강) “기업 사명은 끊임없는 자기 혁신” (1984년 그룹사보 럭키금성 창간사) “기업은 인재의 힘으로 경쟁하고 인재와 함께...
이재용·이명희·정용진… 故구자경 LG 명예회장 빈소 조문 이어져 2019-12-15 17:17:50
이 부회장은 20여분 간 머무르며 상주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구 명예회장의 손자인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유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자리를 떴다. 이 부회장의 고모인 이명희 신세계 회장과 사촌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도 이날 오후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 구 명예회장의 장례식은 비공개 가족장으로 유족은...
이재용·정용진·정몽준, 구자경 LG 명예회장 빈소 조문 2019-12-15 16:19:36
유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고, 상주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은 이 부회장이 빈소를 떠날 때 엘리베이터까지 직접 배웅했다. 구 명예회장 유족들은 장례식을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르며 조문과 조화를 공식적으로 사양하고 있으나, 범LG 일가와 일부 주요 인사 조문은 받고 있다. 삼성그룹과 LG그룹은 사돈 관계다. 구...
삼성 이재용 부회장, 故 구자경 LG 명예회장 빈소 조문 2019-12-15 15:41:31
머무르며 상주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구 명예회장의 손자인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유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자리를 떴다. 이 부회장이 빈소를 떠날 때 상주 구본능 회장이 엘리베이터까지 직접 배웅했다. 구 명예회장의 장례식은 비공개 가족장으로 유족은 조문과 조화를 공식적으로 사양하고 있으나, 범LG 일가와...
20년 '공장밥' 먹으며 직원들과 동고동락...재벌가 최초 무고 승계 후 '시골농부'로 여생 보내 2019-12-15 15:34:39
경영에는 큰 영향이 없다는게 대체적인 관측이다. 그가 보유 중인 (주)LG 주식 164만주(지분율 0.96%)는 손자인 구광모 LG 회장에게 상속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그동안 구 명예회장이 해왔던 LG가의 실질적인 좌장 역할은 구광모 회장의 친부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이 맡게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재연/김보형 기자...
구자경 회장 '차분한 가족장'…文대통령, 유족에 조의 전해(종합) 2019-12-15 13:52:09
빈소는 고인의 차남으로 상주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구본식 LT그룹 회장, 동생 구자학 아워홈 회장, 손자 구광모 LG 회장 등 소수 직계 가족들이 전날부터 지키고 있다. 장례는 4일장으로 치러지고 발인은 17일 오전이다. 고인의 유해는 화장 후 안치될 예정이며 비공개 가족장 방침에 따라 장지는 공개하지 않기로...
故 구자경 LG 명예회장 가족장으로…文 대통령 등 조화 2019-12-15 11:57:02
구본능 회장과 구본식 LT그룹 회장, 동생 구자학 아워홈 회장, 손자 구광모 LG 회장 등 소수 직계 가족들만 빈소를 지켰고, 범LG가와 동업 관계였던 허씨 집안 인사들만 조문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이날 오전 고 구자경 명예회장에 대해 "이 땅에 산업화의 기틀을 만들었던 선도적인 기업가였다"고 기리는...
LG 구자경 '차분한 가족장'…文 대통령 등 조화 보내 2019-12-15 11:39:37
구본능 회장과 구본식 LT그룹 회장, 동생 구자학 아워홈 회장, 손자 구광모 LG 회장 등 소수 직계 가족들만 빈소를 지켰고, 범LG가와 동업 관계였던 허씨 집안 인사들만 조문했다.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이날 오전 고 구자경 명예회장에 대해 "이 땅에 산업화의 기틀을 만들었던 선도적인 기업가였다"고 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