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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20억대 횡령·배임' 기소(종합) 2023-09-20 21:20:25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20억대 횡령·배임' 기소(종합)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최윤선 기자 =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조만래 부장검사)는 거액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구본성(66) 전 아워홈 부회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구 전 부회장은 2017년 7월부터 2021년까지 회삿돈으로...
'뉴 아워홈' 시동 건 구지은 2023-05-23 18:07:45
벌이고 있다. 구 부회장은 지난해 순이익의 열 배가 넘는 배당을 요구한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과 이견을 보이다가 지난달 주주총회에서 승기를 잡았다. 아워홈 주주는 구본성 전 부회장(지분율 38.5%), 구 부회장(20.6%), 구미현 씨(자녀 지분 포함 20.0%), 구명진 씨(19.6%) 등이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3천억 대신 '30억 배당'…아워홈, 경영 차질 피했다 2023-04-04 19:00:55
30억원 배당 안건이 통과된 겁니다. 주총에선 오빠 구본성 전 부회장이 제안한 2966억원과 '장녀' 구미현씨가 제안한 465억원까지 3가지 배당안이 다뤄질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주총 직전에 장녀 구미현씨가 465억원 배당 제안을 포기하면서 현 대표이사인 구지은 부회장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아워홈의 지분...
아워홈 장남 '3000억 배당' 요구 포기 2023-04-04 17:35:35
구본성 전 부회장은 막판에 주주총회 안건을 철회했다. 아워홈은 4일 서울 마곡동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30억원의 배당안을 가결했다. 이는 현 경영진인 구 부회장 주도로 회사가 올린 배당 안건이다. 앞서 구본성 전 부회장은 주주 제안을 통해 총 2996억원의 배당을 요구했다. 지난해 아워홈 순이익 255억원의 11배가...
아워홈 장남, 결국 3000억 배당 포기…막내가 승기 잡았다 2023-04-04 14:54:11
구본성 전 부회장은 막판 안건을 철회했다. 아워홈은 4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30억원의 배당안을 가결했다. 이는 현 경영진인 구 부회장 주도로 회사가 올린 배당 안건이다. 앞서 구 전 부회장은 주주 제안을 통해 총 2996억원의 배당을 요구했다. 지난해 아워홈의 순이익 255억원의 11배가...
'배당 전쟁' 아워홈, 30억 배당안 가결…구지은 부회장 '완승' 2023-04-04 12:24:46
거뒀다. 구본성 전 부회장이 요구한 2966억원 배당안 대신 회사 측이 제안한 30억원의 배당금 안건이 주주총회에서 가결됐다. 아워홈은 4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주총에서 지난해 배당총액과 관련해 2966억원, 456억원, 30억원 등 세 가지 배당안 중 회사 측이 제안한 30억원 배당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오너가...
아워홈, 구본성 前부회장 '3천억 요구' 꺾고 '30억 배당' 결정 2023-04-04 11:25:10
아워홈, 구본성 前부회장 '3천억 요구' 꺾고 '30억 배당' 결정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아워홈은 4일 배당총액을 30억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워홈은 이날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2천966억원, 456억원, 30억원 등 세 가지 배당안 가운데 회사 측이 제안한 30억원 배당안이...
'3천억 배당' 요구에…아워홈 "돈 빌려서 배당 주라는 꼴" 2023-03-31 18:45:32
"구본성 주주는 21년 보복운전으로 유죄를 선고 받았고, 임원보수 초과 수령, 상법 및 회사 내부 규정 무시 등 경영 능력 부재를 드러내고, 회사 위기를 초래했다"며 "구지은 부회장이 취임하게 된 배경과 사유를 상기해야 한다"고 맞받았다. 또 지분 매각과 관련해 "회사가 수용할 수 없는 상식에 벗어난 제안만 이어지고...
아워홈, 순이익 10배 배당요구한 전 부회장에 "사익만 추구" 2023-03-31 16:39:25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이 3천억원의 배당금 지급을 요구하며 회사 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 아워홈은 구 전 부회장의 3천억원 배당금 지급 요구와 관련해 "순이익의 10배가 넘는 배당금을 요구하며 사익 추구를 우선하는 태도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워홈은 입장문에서 "구 전 부회장은 작년 정기...
아워홈, 구본성 전 부회장 3천억 배당요구 비판…"사익만 추구" 2023-03-31 15:51:22
아워홈, 구본성 전 부회장 3천억 배당요구 비판…"사익만 추구"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아워홈 배당 규모를 둘러싸고 구본성 전 부회장과 회사 측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아워홈은 구 전 부회장의 3천억원 배당금 지급 요구와 관련해 "순이익의 10배가 넘는 배당금을 요구하며 사익 추구를 우선하는 태도에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