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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구의원 선거 중간투표율 15.47%…요양원에 투표장버스 제공 2023-12-10 16:55:45
67만388명이 오후 2시30분 현재 투표를 했다. 이날 선거에서 유권자는 구의회 전체 470명 중 19%에 해당하는 88명만 뽑는다. 나머지 81%는 행정장관이 임명하는 179명, 친중 진영으로 채워진 각 지역 위원회 3곳(총 2천532명)이 선출하는 176명, 관료 출신 지역 주민 대표 몫 27명이다. 2021년 '애국자'만 출마할...
[단독] 귀한 몸 된 서울 '통장들'…구인난에 140만원 더 준다 2023-12-10 14:07:46
강남구 동작구 금천구 관악구는 현재 각 구의회에서 심의 및 의결이 진행 중인 내년도 본예산에 통장 수당 인상분을 반영했다. 의회에서 통과되면 최종 확정된다. 성동구 성북구 도봉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강동구 종로구 영등포구 등 9개구는 이미 심의가 진행 중인 본예산에 반영하기에 시기적으로 다소 늦다고 판단해...
어차피 당선자는 친중…투표율만 관심 '이상한' 홍콩 구의원선거 2023-12-10 12:37:46
않은 상황에서 선거제 개편으로 유권자는 구의회 전체 470석 중 5분의 1에 해당하는 88명의 의원만을 뽑을 수 있게 됐다. 나머지는 모두 정부나 정부가 임명한 지역 위원회 위원들이 뽑는다. 디비나 마 씨는 SCMP에 "A, B, C 후보 중 고르는 것인데 현실은 그들이 모두 같다는 것"이라며 후보들 간 정치적 다양성 부재로...
오늘 '친중 애국자'만 출마 홍콩 구의원 선거…투표율 주목(종합) 2023-12-10 11:00:23
기조로 2021년 홍콩 선거제를 직접 뜯어고친 후 치러지는 첫 번째 구의회 선거다. 홍콩 구의원 선거는 4년마다 치러진다. 2019년 11월 거센 반정부 시위 도중 치러진 선거는 민주화 요구 속 역대 가장 높은 71.2%의 투표율 속에서 민주당 등 범민주 진영이 전체 선출직 452석(전체 의석의 94%) 중 392석을 차지하는 압도적...
오늘 '친중 애국자'만 출마 홍콩 구의원 선거…투표율 주목 2023-12-10 06:00:06
번째 구의회 선거다. 앞서 선거제 개편 후 선거위원회(선거인단)와 입법회(의회), 행정장관 선거가 치러졌다. 홍콩 구의원 선거는 4년마다 치러진다. 2019년 11월 거센 반정부 시위 도중 치러진 선거는 민주화 요구 속 역대 가장 높은 71.2%의 투표율 속에서 민주당 등 범민주 진영이 전체 선출직 452석(전체 의석의 94%)...
[인터뷰] 홍콩 최대 親中정당 "투표율만이 선거 성공 잣대 아냐" 2023-12-09 08:00:05
그 결과는 구의회 마비였다"며 "대다수 구의원은 구의회를 정치화하려고만 했고 중국을 적대시하고 중국의 홍콩 통치를 위태롭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시 선거가 폭력과 위협, 혼란으로 점철되면서 내 사무실은 선거일 전까지 3차례 파손됐다"며 "이례적으로 높은 투표율이 나왔지만, 그러한 혼란스러운 선거를...
[홍콩 구의원선거] ① "친중 후보 일색에 무관심"…역대 가장 조용한 선거 2023-12-03 07:05:01
주어지면서 2021년 12월 입법회 선거에 이어 이번 구의회 선거에도 '친중'이라는 같은 색깔의 후보들만 출마할 수 있게 되면서 벌어진 상황이다. 민주 진영 없이 홍콩 구의회 선거가 치러지는 것은 1985년 이후 처음이다. 이 때문에 많은 홍콩인이 투표로 정치를, 사회를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상실해버린 것으로...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IT인재 양성…영등포구에 첨단산업 심는다" 2023-11-28 18:18:57
법인 설립 인가를 받았고, 10월 구의회에서 ‘영등포구 미래교육재단 조례’가 통과됐다. 최 구청장은 “관내 모든 초·중학생에 과천과학관 회원권을 지급해 학생들이 과학 교육에 쉽게 노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과천과학관이 개발한 80개 콘텐츠를 학교 과학교과와 연계하는 시도도 했다. 모든...
홍콩, '친중만 출마' 구의원선거 무관심 속 공무원 투표 의무화 2023-11-19 10:48:00
번째 구의회 선거다.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친중 진영 추천을 받아야 하고 당국의 자격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홍콩 구의원 선거는 4년마다 치러진다. 2019년 11월 거센 반정부 시위 도중 치러진 선거는 민주화 요구 속 역대 가장 높은 71.2%의 투표율 속에서 민주당 등 범민주 진영이 선출직 452석(전체 의석의 95%)...
홍콩 '최대 야당' 민주당 손발묶여…선거·모금·축제참여 좌절 2023-11-15 12:40:26
입법회(의회)와 구의회에 출마조차 할 수 없게 됐고, 후원금 모금 행사는 석연치 않은 이유로 3년 연속 예약한 행사장들이 모두 행사 직전에 장소 대여 취소를 통보하면서 열리지 못하고 있다. 입법 기구는 물론, 풀뿌리 기구 참여도 원천 봉쇄되고 대중과의 교류 행사도 가로막힌 민주당이 생존의 기로에 놓였다는 분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