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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진한 일본...‘어둠의 알바’ 활개 2024-12-21 17:39:06
‘민간 파트타임 구인 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0.3% 하락했다. 이 지수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3년 6개월 만이다. 일손 부족에도 최저시급이 크게 올라 채용을 포기하는 움직임이 확산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본 최저시급(전국 평균)은 매년 10월부터 1년간 적용되는데 종전 1004엔에서...
“71명 의무인데 고작 7명” 고용부, 장애인 고용 미흡 기업 명단 공표 2024-12-20 10:59:29
민간기업 298개소 중에는 상시근로자 1000명 이상인 곳이 47개소에 달했다. 종근당, 오케이저축은행, 한국씨티은행, 수협은행, (주)한진 등 이름난 기업들도 여기에 포함됐다. 고용부에 따르면 명단공표를 계기로 장애인 고용이 개선되는 성과도 있었다. 고용저조 사업체를 대상으로 인사관계자 간담회, 장애인 고용 컨설팅...
경찰 '넘버 1·2' 구속에…사기꾼·마약범 "이제 우리 세상" 2024-12-19 17:00:12
등 사기꾼이 ‘범죄 기업’을 꾸려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의 관심이 집중되자 캄보디아 내 사기꾼들은 음지로 잠깐 숨어들었다. 하지만 최근 벌어진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로 다시 안도하는 분위기로 바뀌면서 범죄자들은 양지로 나타나 활개 치고 있다. 조지호 경찰청장·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등의 구속,...
정장선 평택시장, "지역 경제 심각한 수준"..긴급 처방전 제시 2024-12-17 14:40:52
△영세기업과 소상공인 체납 지방세 분할 납부 지원 △도로점용료 감면 △공영주차장 1시간 무료 운영 등도 추진한다. 이날 기업 지원 방안도 발표됐다. 그는 이를 위해 “지역 건설업체의 공공 발주에서 의무 참여를 강화하고, 민간사업에서도 지역업체 참여를 위해 민간사업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구인 구직난 해소를...
"면접 보려면 앱 깔아야"...취준생 두번 울린 피싱 2024-12-17 07:47:46
20대 취업준비생 A씨는 구인·구직사이트에서 한 중소기업의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서를 냈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인사담당자라며 연락을 해온 것은 사실 사기범이었다. 그는 A씨에게 카카오톡으로 화상면접을 진행하겠다며 화상면접앱 설치 가이드 영상과 URL을 보냈다. A씨는 안내대로 휴대폰의 각종 보안 설정을...
가짜 채용공고 미끼로 악성앱 설치…취준생 울리는 보이스피싱 2024-12-17 06:00:06
= #. 20대 취업준비생 A씨는 구인·구직사이트에 게시된 한 중소기업의 채용공고를 보고 지원서를 냈다. 이후 중소기업의 인사담당자를 사칭한 사기범은 A씨에게 카카오톡으로 화상면접을 진행하겠다면서 화상면접앱 설치 가이드 영상과 URL을 보냈다. 사기범을 믿은 A씨는 사기범의 안내대로 휴대폰의 각종 보안 설정을...
WISET "여성과기인 취업정보 추천 AI 서비스 제공" 2024-12-16 14:10:09
추천하는 방식이다. 여성 과기인을 채용하고자 하는 구인 기업도 W브릿지에서 채용 정보를 등록하면 AI를 통해 기업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받을 수 있게 했다. 고용노동부 '고용 24'를 연계해 전국 고용센터 채용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서비스는 3개월간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문애리...
[고침] 경제('국회 증언법'에 재계 우려…"영업기밀 유출…) 2024-12-16 10:47:55
될 것을 기업들이 우려하고 있다"며 "수주 따러 해외에 나갔는데 국회의원이 요구한다고 화상으로 출석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법이 헌법상 과잉 금지 및 사생활 침해 금지 원칙, 개인정보보호법이 정한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민의힘 강명구 의원은 당시 법안...
'국회 증언법'에 재계 우려…"영업기밀 유출에 경영제약 불가피" 2024-12-13 11:26:46
될 것을 기업들이 우려하고 있다"며 "수주 따러 해외에 나갔는데 국회의원이 요구한다고 화상으로 출석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법이 헌법상 과잉 금지 및 사생활 침해 금지 원칙, 개인정보보호법이 정한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민의힘 강명구 의원은 당시 법안...
문과·경단녀도…OK 9주 무료 교육으로, SW 전문가 키운다 2024-12-10 18:16:09
한 중견기업 정규직으로 출근길에 올랐다. 20대엔 영어 강사로, 30대 중반까지는 카피라이터와 콘텐츠 매니저로 중소기업에서 일한 전형적인 ‘문과 출신’ 최경은 씨(40)는 자신을 ‘업글(업그레이드) 인간’이라고 소개한다. 4년간 몸담은 회사가 2019년 재정 악화로 문을 닫으면서 40대에 들어서자마자 실직자가 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