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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부터 아워홈, 한미약품까지… 분쟁 중심에 있는 라데팡스 2024-01-30 08:52:17
지분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여동생인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과의 분쟁은 다시 불이 붙었다. 양측이 진흙탕 싸움을 벌인 끝에 라데팡스가 주관한 구 전 부회장의 지분 매각 시도는 무산됐다. 아워홈 지분 매각건이 무산된 지 1년 여만에 라데팡스는 한미약품 오너 일가의 상속세 문제를 풀 해결사로 자본시장에 다시 등장했다....
아워홈 "본격 해외진출…글로벌 푸드·헬스테크 기업 진화" 2024-01-15 10:31:59
있다"고 밝혔다.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4’에 참석한 것도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포석이란 설명이다. 아울러 아워홈은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오는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국제 식품 박람회(Paris SIAL 2024)에 부스를 열고...
아워홈, 해외 수주 본격화…"올해 글로벌 매출 30% 성장 전망" 2024-01-15 10:19:54
2024에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이 참석한 것도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구 부회장은 CES 2024 기간 내내 현장에 머물며 푸드테크,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등 전시 부스를 참관했다.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 업체들을 방문해 개인 맞춤형 영양 식단을 제공하는 아워홈의 캘리스랩 고도화와 글로벌 확산에...
스와로브스키가 車 패널 만들고…레이밴은 '스마트 글라스' 내놔 2024-01-12 18:13:56
범위를 계속 넓혀나가고 있다. 현장에서 만난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은 “푸드테크(푸드+기술)뿐 아니라 업종을 불문하고 함께 미래를 도모할 수 있는 회사가 있는지 둘러봤다”며 “두산로보틱스와는 자동화 로봇을 함께 개발하는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김익환/황정수/허란 기자 lovepen@hankyung.com
경영권 분쟁에 소환되는 '이사 보수 승인 의결권' 논쟁 2024-01-12 07:51:01
여동생인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과 구명진 사내이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으로 고소했다. 위법한 절차로 거액의 이사 보수를 수령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는 게 구 명예회장의 주장이다. "주식회사 이사의 보수를 주주총회 결의에서 정할 때 이사인 주주는 특별 이해관계가 있어 의결권을 행사할...
"재벌도 다 똑같은 사람"…의외의 장소서 소맥에 '러브샷'까지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1-12 06:00:04
기자들은 고개를 갸웃거렸다. 외식업체 아워홈 구지은 부회장도 CES를 부지런히 훑고 다녔다. 두 손을 가지런하게 모은 구 부회장은 기자에게 "푸드테크(푸드+기술) 기업을 보러왔다"고 했다. 이런저런 이야기 주제는 사업에 대한 고민을 거쳐 부친인 아워홈 창립자 고(故) 구자학 회장으로 닿았다. 그는 "아버지는 산업화...
"너가 왜 여기서 나와?"…뜬금없는 '스와로브스키' 등장에 깜짝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1-12 02:00:01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은 "푸드테크(푸드+기술)는 물론, AI, 모빌리티 기업 등 협업할 수 있는 회사를 집중적으로 둘러보고 있다"며 "두산로보틱스 등과는 함께 자동화 로봇을 개발하는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협업 대상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업의 경계가 흐릿해진 빅블러 시대는 '무한경쟁'을 불러오고 있다....
아워홈 "전 부회장 측 고소장 접수 안 돼…사실관계 불분명" 2024-01-09 11:50:15
전 부회장이 여동생인 구지은 현 부회장 등을 배임 혐의로 고소한 것에 대해 "고소 관련 내용의 전반적인 사실관계가 불분명하다"고 9일 밝혔다. 아워홈은 이날 입장 자료를 내고 "당사에 고소장이 공식 접수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구 전 부회장 측의) 보도자료가 배포됐다"며 "구 전 부회장의 횡령, 배임 혐의 공판이...
구지은 아워홈 대표, 구본성 전 부회장 고소에 "사실관계 불분명" 2024-01-09 11:29:09
위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구지은 대표이사와 구명진 사내이사는 이를 통해 거액의 이사 보수를 수령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기에 업무상 배임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의 이사 보수는 주주총회 결의로 정해야 하고, 이때 이사인 주주는 특별 이해관계가 있어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것이다. 구...
[CES 2024]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 참석…푸드테크·AI 기술 활용 2024-01-09 09:30:42
기자 = 중합식품기업 아워홈은 구지은 부회장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4' 참석을 위해 지난 8일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9일 밝혔다. 아워홈은 구지은 부회장을 비롯해 장재호 비즈니스전략본부장, 김기용 글로벌사업부장, 차기팔 기술경험혁신본부장 등 임원과 관련 부서 실무진을 CES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