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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 하구 공동이용, 북중러 관계 시험대…현재 가능성 낮아" 2024-07-14 18:16:47
"내가 아는 한 러시아와 북한 사이에 현존하는 국경 철교를 없앨 계획이나 합의는 없다"며 "최근 푸틴 대통령이 평양에서 체결한 합의는 또 다른 차량용 다리 건설을 담은 것으로, 두만강 하류에서 러시아와 북한 사이 교량은 하나가 아니라 두 개가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루킨 교수는 "러시아와 북한은 중국 화물의 동...
미, 전세기 동원해 중국 불법이민자 본국 추방 2024-07-03 09:40:48
2022년 10월부터 2023년 5월까지 남서부 국경에서 중국 국적자 3만1천77명을 체포했다. 이는 같은 기간 해당 국경에서 체포된 전체 인원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것이다.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들어오는 중국인들은 보통 임금과 교육, 숙련 수준이 낮은 소외계층으로, 미국 비자를 취득할 가능성이 거의 없거나 아예 없는...
美 '난민 쓰나미' 해소되나…파나마, 국경 통로 봉쇄 선언 2024-07-02 09:38:45
'난민 쓰나미' 해소되나…파나마, 국경 통로 봉쇄 선언 신임 파나마 대통령, 취임연설서 "이제 불법이민자 통과 불허"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남미 출신 난민들이 육로로 미국에 진입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파나마 국경 통로가 봉쇄된다.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美 불법이민자 '12세 소녀 살해 혐의' 기소…이민정책 공방 가열 2024-06-30 02:35:32
들어온 뒤 텍사스주 엘패소 인근에서 미 국경순찰대에 체포됐다가 석방된 기록이 있다. 이번 살인 사건을 조사한 검찰은 용의자들이 개울의 다리 아래로 소녀를 유인해 2시간 동안 머물다 살해한 뒤 시신을 개울에 던졌다고 밝혔다. 소녀의 할아버지 켈빈 알바렌가는 "국가의 이민 시스템이 다시 만들어졌다면 손녀의 죽음...
바이든-트럼프 박빙승부 분수령…美 대선 첫 TV토론 27일 개최 2024-06-27 06:00:00
'외나무 다리 대결'을 치른다. 미국 대통령 후보간의 토론이 TV로 처음 중계된 1956년 이후 전·현직 대통령이 대선후보로서 TV토론에서 맞대결을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양당 대선 후보 공식 지명이 이뤄지는 7월 공화당 전당대회와 8월 민주당 전당대회가 열리기 전인 6월에 TV토론이 조기에 성사된...
"불법 이주 중국인 급증"…에콰도르, 中비자면제 일시중단 2024-06-19 06:22:25
국경보호국(CBP)에 의해 단속된 에콰도르 이민자는 2019년 1만3천명에서 지난해 11만7천487건으로 9배 늘었다. 지난해 에콰도르 현지 일간지인 엘우니베르소는 에콰도르에서 중미 파나마를 거쳐 멕시코까지 이르는 '불법 조직 이민 루트'가 활성화한 상황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에콰도르 당국은 중국 이민자들도...
잉글랜드·세르비아 축구팬 난투극…대통령 아들도 가담(종합) 2024-06-17 21:35:42
개막 일주일 전인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인접국과 국경에서 폭력 전과자 등 900명의 입국을 저지하고 173명을 체포했다. 또 14일 개막 이후 매일 경찰관 2만2천명을 유로2024 관련 임무에 투입하고 있으나 곳곳에서 폭력 사건이 잇따랐다. 16일 폴란드와 네덜란드의 조별예선이 열린 함부르크의 번화가 리퍼반에서 39세...
"축구 때문에"…화염병 소동·난투극까지 2024-06-17 20:40:24
개막 일주일 전인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인접국과 국경에서 폭력 전과자 등 900명의 입국을 저지하고 173명을 체포했다. 14일 개막 이후에는 매일 경찰관 2만2천명을 유로2024 관련 임무에 투입하고 있다. 16일 폴란드와 네덜란드의 조별예선이 열린 함부르크의 번화가 리퍼반에서 39세 남성이 등산용 곡괭이와 화염병을...
유로2024 잉글랜드·세르비아 축구팬 난투극 2024-06-17 18:22:45
개막 일주일 전인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인접국과 국경에서 폭력 전과자 등 900명의 입국을 저지하고 173명을 체포했다. 또 14일 개막 이후 매일 경찰관 2만2천명을 유로2024 관련 임무에 투입하고 있으나 곳곳에서 폭력 사건이 잇따랐다. 16일 폴란드와 네덜란드의 조별예선이 열린 함부르크의 번화가 리퍼반에서 39세...
12년간 美정신병원 갇힌 멕시코 원주민, 재조명되는 이유는 2024-06-10 06:17:24
한다. 그러던 중 그는 미국과의 국경 보안이 비교적 느슨했던 1983년에 길을 잃고 헤매다 강과 계곡, 산을 건너 미국 중부 캔자스주에까지 이르렀던 것으로 나타났다. 더러운 옷을 입고 다리에 상처투성이였던 마티뇨는 교회에서 날달걀을 먹다 목회자에 의해 적발됐고, 일부 경찰관을 상대로 물리력을 행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