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창작곡으로 듣는 국악의 매력…세종국악심포니 '오작교 프로젝트' 2020-10-02 08:13:56
작곡가 백유미를 위촉해 국악 합주곡 5곡을 받았다. 지난 5월 작곡가 유민희에 이어 외부 작곡가 위촉은 두 번째다. 지휘자 최영선이 단원들을 이끌고 백 작곡가가 쓴 합주곡 5개를 들려줄 예정이다. 국악평론가 윤중강이 진행을 맡는다. 풍경과 인상에 영감을 얻은 곡들로 막을 연다. 꿈결에서 만난 연인을 좇는 '국악...
베토벤 교향곡·오페라 마술피리…안방에서 '천상의 선율'이 흐른다 2020-09-28 15:11:47
주요 아리아를 들려준다. 국립국악원도 온라인 재상영 대열에 합류한다. 종묘제례악과 민속굿, 전통 무용 등 세 분야에서 대표 공연 실황을 다시 보여준다. 지난해 송년음악회로 국립국악원의 정악단과 무용단이 펼쳤던 ‘종묘제례악’, 경기, 서도, 남도 등에서 내려온 굿판을 재현한 ‘성주야 성주로구나’(2014년 공연),...
"홍콩 한국문화축제도 비대면으로 즐겨보세요" 2020-09-24 07:00:05
3시(홍콩 시간)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관현악공연 '동행'을 주홍콩한국문화원, 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선보인다. K팝 그룹 CLC의 홍콩 출신 멤버 엘키가 진행을 맡는다. 10월 21일에는 문화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하모니카 연주자 박종성과 홍콩의 유명...
공연 재개하는 국립극장, 하반기 레퍼토리 발표 2020-07-26 16:45:05
10월과 12월 달오름극장 무대에 올린다. 국립무용단은 새 시즌 개막작으로 9월 17일 달오름극장 무대에 신작 ‘다섯 오’를 내놓는다. 올 시즌부터 연말 기획 공연도 새로 선보인다. 첫 작품은 국립창극단·무용단·국악관현악단이 함께 만드는 ‘명색이 아프레걸’(가제)이다. 연극연출가 김광보와 극작가 고연옥이 국립극...
코로나에 묵힌 공연부터…국립극장 '20/21 시즌제' 발표 2020-07-24 15:36:44
손인영 예술감독이 처음 내놓는 안무작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오는 9월 창작 곡들을 다시 조명하는 공연을 연다. 정치용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가 함께한다. 이어 10월에는 한국 정통 시조를 합창으로 옮긴 '시조 칸타타'를 공연해 내년까지 총 10편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성진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극장, 전통예술 교육 콘텐츠 '오예' 공개 2020-07-12 18:09:16
국립극장은 5분가량의 짧은 영상으로 전통예술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 ‘오예: 오늘의 예술, 5분 예술’을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한다. ‘오예’는 전통예술을 일반인이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는 온라인 강의다.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 등 전통예술 분야...
정선아, 한지상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보이스 오브 투 뮤지션’ 2020-06-28 15:31:05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2018년 국립국악관현악단 겨울음악회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최영선 지휘자는 공연을 마치고 “정선아, 한지상과 두번째 공연을 같이 하게 됐는데, 그때에 이어 이번에도 두 아티스트들에게 많은 영감과 좋은 기운을 얻은 감사한 시간이었다. 한지상은 배우의...
6·25전쟁 문화행사도 온라인으로 2020-06-15 17:45:28
진행된다. 국립극장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2020 겨레의 노래뎐’을 17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무관중으로 연다.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한민족의 삶과 역사가 담긴 음악을 선보인다. 공연 실황은 추후 온라인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선 오는 25일부터 기획전 ‘낯선 전쟁’이...
전쟁의 상처, 예술로 치유…6·25전쟁 70주년 기념 전시·공연 2020-06-15 10:29:55
행사들은 온라인으로 우선 진행된다. 국립중앙극장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2020 겨레의 노래뎐’을 오는 17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무관중으로 개최한다.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한민족의 삶과 역사가 담긴 음악을 선보인다. 추후 온라인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선 오는...
국립국악원 6월 대면 공연, 무관중·온라인으로 2020-06-14 17:07:19
신진 지휘자와 연주자들이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함께 색다른 음악적 해석을 더한 음악을 들려주는 공연이다. 지휘자 윤현진, 박상후와 연주자 박수현(대금), 문세미(가야금), 이근재(피리), 김슬지(아쟁)가 무대에 선다. 국립국악원 관계자는 “중대본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무관중·온라인으로 열기로 했다”며...